롯데손해보험은 세계 최초로 장기·피부 재생 플랫폼을 상용화한 로킷헬스케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로킷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바이오프린터 ‘닥터 인비보’(Dr.INVIVO) 시리즈를 동물병원이 구매하거나 렌탈할 시, 롯데손보의 전문인(수의사) 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된다. 롯데손보가 제공하는 수의사 배상책임보험은 법률비용...
KB손해보험과 롯데손해보험도 각각 지난해 당기순이익 7529억 원, 3024억 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롯데손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앞세워 새 주인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보험업계에서는 호실적을 앞세운 롯데손보가 비금융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M&A 참여를 끌여낼 것으로 내다보고...
2013~2015년 제4대 금융위원장으로 활동하고, 2019년 롯데손해보험 사외이사를 지내다가 최근 사임했다.
삼성전자는 신 전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면서 재정 건전성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사외 이사진에 장관급의 금융 관료가 내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이외에도 삼부토건(35.06%), 율촌화학(34.67%), 대유플러스(34.38%), 롯데손해보험(29.48%) 등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아시아나IDT로 22.20% 내린 1만9140원을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고 이를 조건부로 승인하기로 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합병...
롯데손해보험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 3조 원 규모 매각 인수합병(M&A)가 속도를 내면서다.
1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롯데손해보험은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34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은 이달 하순 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와 교보생명 등 국내 금융사에 IM을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일 흥국화재는 지난해 매출이 3조35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6%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88억원으로 119.8% 늘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흥국화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4배다.
이밖에도 같은 시각 롯데손해보험(10.98%), 한화손해보험(3.96%), DB손해보험(1.74%), 코리안리(1.50%) 등이 오르고 있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카드는 자동차·손해·생명보험료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맞춰 월 최대 2만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보험엔로카’를 이달 1일 출시했다.
앞서 삼성카드는 보험료 할인 특화 카드인 ‘삼성 iD VITA 카드’를 선보였고 신한카드는 신한라이프와 협업해 ‘더 프라이드 카드’를 내놓았다.
그러나 현재 보험료 카드납 비중은 저조한...
이 밖에 한화손해보험(34.34%), 미래에셋생명(33.92%), 코오롱모빌리티그룹(33.33%), 한화생명(33.33%), 현대지에프홀딩스(33.29%), 태광산업(31.79%)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롯데정보통신으로 23.16% 떨어진 4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정보통신의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에 대한 기대감에 지난달...
롯데카드가 자동차ㆍ손해ㆍ생명보험료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료 전용 카드 ‘보험엔로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보험료 연납 상품이 많은 자동차보험의 특성에 맞춰, 자동차보험료 일시불ㆍ할부 결제 시 지난달 실적에 따라 매달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보험료를 20만 원 이상 결제한...
롯데손해보험은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전속·GA 채널을 대상으로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설계사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더했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은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롯데손해보험은 가입 이후 건강상태를 고지해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5번까지 보험료를 내릴 수 있는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은 ‘건강 보험 가입 조건을 충족하는 15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 고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고객이 질병후유장해담보를 선택할 경우 가입 시점부터 타사 대비 최대 10...
롯데손해보험은 2188명의 고객이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21년부터 업계 최초로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 말 기준 총 2188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족·가족에게 보험료 할인이 적용됐다.
해당 제도는 피보험자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밖에 메모리반도체, 해운, 음식료, 제약, 손해보험 등 12개 업종은 '안정적' 신용등급 전망과 '중립적' 산업 전망이 예상됐다.
전지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위원은 국내 경제가 지난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IT 수출 개선과 점진적 민간소비와 기업투자 회복을 통해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 사이클은 저점을 기록 후 반등 중이며, 급등했던...
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비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조현호 기자 hyunho@
이밖에도 △동양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 매물로 나와 있는 상황이다.
한계기업 4000곳 육박…단기차입금 규모↑
내년에도 적잖은 기업들이 M&A 시장에 쏟아질 전망이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올해 9월 기준 국내 비금융 외부감사 대상 법인기업 3만1908곳의 최근 3년간 회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외부 자금 조달 규모는 2020년 913조7000억...
보험사의 경우 KDB생명과 MG손해보험, ABL생명, 롯데손해보험 등이다. 중국 다자보험그룹이 소유한 동양생명도 잠재 매물로 거론된다. 상상인·상상인플러스·한화저축은행을 비롯해 애큐온·HB·조은저축은행도 매물로 나온 상태다.
이들의 향후 거래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보험사들은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면서 실적이 요동치기 시작해 지나치게 몸값이...
최 대표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최근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관련 범죄들이 중대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농협손보도 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가 판매 3년만에 계약 100만건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EW보험은 제조사·판매사가 제공하는 무상보증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고장에 대한 수리비용을 보장해주는 보험서비스다. 최근 EW보험은 전자제품의 구입가격 상승과 내구연한 증가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동양생명도 잠재 매물로 거론된다.
KDB생명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딜 성사 기대감이 높았지만 최종 불발됐다. 하나금융은 약 두 달간 실사작업을 거친 뒤 “그룹의 보험업 강화 전략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발을 뺐다.
ABL생명은 지난 8월 예비입찰에서 다수의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