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바꾸고 SUV로 변모한 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투리스모는 2013년 등장한, 로디우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다만 SUV 오랜 역사를 지켜온 ‘코란도’라는 브랜드에 편입하면서 서브네임 ‘투리스모’를 덧붙였다.
11인승 프리미엄 MPV로 출발했으나 부분변경 때 SUV로 자리를 옮긴 경우다.
심지어 이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도심 오프로드 체험 행사에도...
앞서 쌍용차 로디우스 차대와 무쏘, 렉스턴 등의 액슬을 생산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송과모터스의 생산 모델용 액슬을 개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번 송과모터스와의 기술협력 등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영정상화 작업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금처럼 SUV가 인기를 끌기 전 무쏘, 코란도, 카이런, 로디우스, 픽업트럭 스포츠 모델 등 중대형 SUV를 연이어 내놓으며 얻은 '브랜드 가치'였다. 문제는 이 시장이 일종의 '니치마켓' 즉, 틈새시장이었다는 점이다. 인도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후 빠르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 차종으로 발을 뻗었어야 했다. 그러나 대주주의 투자지연, 우유부단한...
코란도C와 엑티언 스포츠, 로디우스 등으로 나누었던 브랜드를 ‘코란도’라는 공통분모로 묶었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구했다.
고가의 프리미엄 SUV를 지향해온 쌍용차에서 이례적으로 유스(Youth )마케팅이 시작된 때였다. 유통업계 출신으로 성공적인 자동차 마케팅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도 뒤따랐다.
연말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신 전 전무가...
코란도C와 엑티언 스포츠, 로디우스 등으로 나누었던 브랜드를 ‘코란도’라는 공통분모로 묶었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구했다.
디자인적으로 큰 호평을 받은 티볼리에는 젊은 감각을 불어 넣으면서 이제껏 쌍용차에서 보기 어려웠던 개방형 마케팅을 내세웠다. 고가의 프리미엄 SUV를 지향해온 쌍용차에서 이례적으로 유스(Youth )마케팅이 시작된 때였다....
그러나 2004년 중국 상하이자동차에 인수된 이후 출시된 액티언, 카이런, 로디우스를 잇따라 실패하면서 경영난에 직면하게 됐다. 당시 연간 16만 대가 넘었던 쌍용차의 판매량은 2008년 9만 대 수준으로 추락했다. 판매량 감소에 따라 생산량을 줄이려고 했던 사측과 노동조합의 대립은 사회적 이슈까지 불러일으켰고, 결국 2009년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된다.
이후...
이어 지난 4월에는 마닐라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로디우스),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등 총 6대를 전시하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국내 및 해외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는 “필리핀 기자들이 티볼리 등을 직접 시승한 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시장은 물론 필리핀...
렉스턴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는 경우, 이스타나ㆍ로디우스ㆍ코란도 투리스모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는 경우,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5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12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올해 중 코란도 투리스모(수출명 로디우스) 1000대를 모로코에 택시용으로 수출한다.
모로코 정부는 지난해 코란도 투리스모를 택시로 승인했다. 현지 대리점들이 코란도 투리스모 택시를 전시한 결과 반응이 좋아 1000대를 주문했다.
지난해 쌍용차는 렉스턴W,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등을 포함해 모로코에 총 260여대를 수출했다....
쌍용차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면적의 전시장에 티볼리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C(현지명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주력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또 쌍용차는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인 ‘코란도C(현지명 코란도)’를 비롯해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등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글로벌 브랜드 가운데에서는 르노가 1ℓ의 연료로 100㎞를 달릴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량(PHV) 이오랩(EOLAB)’과 다목적차량(MVP) 에스파스’ 신...
과거 액티언 스포츠와 미니밴 로디우스 후속을 각각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 등이 코란도라는 브랜드에 합류했다.
복잡한 모델 구성을 배제하고 코란도라는 공통분모 아래 서브 타이틀만 달리한 것. 결과는 주효했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이전에 비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때문에 새로 등장할 X100 역시 코란도라는 이름을...
쌍용차는 오는 10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4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IV-에어’ 와 ‘XIV-어드벤처’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로디우스)’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XIV-에어’ 와 ‘XIV...
수출 역시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 하고 있는 뉴 코란도C 효과와 함께 뉴 액티언, 뉴 로디우스등 새로운 라인업들의 선전에 힘입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6% 증가했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올해 업계 전반에 걸친 논의 상황과 노사 협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통상임금과 관련한 제반 추가 비용은 이번 1분기 실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지난 5일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콘셉트카 LIV-1과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2.0 모델,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보였다.
LIV-1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차량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네이쳐 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LIV-1에는 운전자가 본인의...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전 모델인 ‘로디우스’가 스페인 등 유럽에 많이 판매됐다”며 “새 모델 출시 이후 해외 수출 물량을 맞추기도 버겁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금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더라도 차량을 인도 받으려면 한 달 반 이상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평택 공장의 2라인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뉴 로디우스’란 이름으로 판매된다. 또 상하이모터쇼에서는 렉스턴 W를 공식 출시하며 연간 1만대의 판매 목표를 설정했다.
국내 내수시장에서의 코란도 투리스머의 선전을 해외에서도 이어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이 사장은 “올해 중국 시장에서 8000대 이상의 판매를 올릴 것으로 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와 관련, 최종식 쌍용차 부사장은...
이날 상하이모터쇼에서 렉스턴 W를 중국 시장에 출시한 쌍용차는 올해 중국에서 렉스턴 W 2000대, 코란도 C 5000대, 뉴 로디우스(국내명 코란도 투리스모) 2000대, 기타 1000대 등 최대 1만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 또 현재 80개 수준의 판매 네트워크는 2014년까지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는 국내 출시 한 달여 만에 유럽지역 첫 공식 출시행사를 치른 셈이다.
새 모델은 SUV의 스타일링과 승용차의 안락함과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쌍용차 부스의 관심은 새 콘셉트에 모아졌다. 미래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글로벌 전략모델인 SIV-1(Smart Interface...
쌍용차가 2년6개월간 1800억여원을 투입해 개발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디자인 문제로 외면 받았던 로디우스의 후속작이다. 시장의 평가가 좋아 쌍용차는 올해 코란도 투리스모의 판매목표를 2만대로 설정했다.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의 투자계획도 주가 상승의 원인이다. 당초 마힌드라 측은 지난해 12월, 쌍용차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기로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