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 렌즈 전문 기업 디지탈옵틱이 관리종목 탈피를 목전에 두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2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46억 원, 49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또 연결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도 자기자본의 20.4% 수준으로 낮아져 관리
20일 오후 13시36분 현재 코스닥 종목인 디지탈옵틱(-29.95%)이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디지탈옵틱은 전 거래일 상승세(0)에서 오늘 현재 하한가로 전환했다.
디지탈옵틱의 총 상장 주식수는 9146만2617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234만1599주, 거래대금은 18억8750만8393 원이다.
[디지탈옵틱 최근 시세 흐름]
2020년2월20일
디지탈옵틱이 관리 종목 탈피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강세다.
1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일 대비 6.45% 오른 808원에 거래 중이다. 디지탈옵틱은 직전 3거래일에 걸쳐 10% 넘게 상승했다.
이는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디지탈옵틱은 지난해 별도 기준 3분기 연속 영업 이익 흑자(누적 57억 원)를 기록했다.
17일 코스피시장은 개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1855억 원을, 외국인은 948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982억 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기관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포인트(+0.28%) 상승한 688.4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206억 원을, 외국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84포인트(+0.56%) 상승한 690.36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지탈옵틱이 고부가가치 렌즈 판매 비중 확대로 수익성 제고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탈옵틱은 작년 제품 판매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고부가가치 렌즈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2018년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는 48M(4800만 화소) 등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채권자로부터 효력정지 등 소송 피소
△고려개발, 한국철도시설공단 공사 수주 계약 종료일 정정
△대양금속, 최대주주 에프앤디조합으로 변경
△인지컨트롤스, 이노렉스테크놀러지 지분 98억 원에 처분
△하이골드3호, 예상투자수익률 -2.85%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와 3461억 규모 판매 계약 체결
△현대글로비스,
디지탈옵틱은 31일 스마트유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주권 교부 등 가처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스마트유는 디지탈옵틱에게 40억 원 규모 21회차 CB(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취득한 주식 761만여 주를 발행해 교부하라고 요구했다.
이 회사는 “당사는 주식회사 스마트유를 대상으로 지난 6월 ‘전환사채 인도청구의 소’를 진행 중에 있으며,
△SKC, 에스케이씨에프티홀딩스에 5240억 출자
△메디파트너생명공학, 문정호 대표이사 퇴임
△기아차, 5일 기업설명회(IR) 개최
△현대모비스, 3일 기업설명회(IR) 개최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와 총 1782억 규모 위탁운영 계약
△TBH글로벌, 홍콩 자회사에 1050억 규모 담보제공 결정
△신세계건설, 1375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대덕
△대림산업, 2856억 규모 인천 영종지구 공사 수주
△일진머티리얼즈, 말레이 2차전지 자회사 주식 806억 어치 취득
△더블유게임즈, 28일 IR 설명회 개최
△일진머티리얼즈,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동부건설, 613억 규모 부산 용호동 주상복합 공사 계약 해지
△웰바이오텍, 114만주 보호 예수 해제
△미래산업, SK하이
디지탈옵틱은 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논의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이 회사는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일부 변경과 4명의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이청호 TAIWAN Lucky PAOLIN 연구원을 각자대표에 선임하고, 박세순 청솔에프이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했다. 또, 정재주 대아레저산업 대표이사와 유지
◇증시 일정
▲애경산업 주주총회 ▲한컴위드 주주총회 ▲한컴지엠디 주주총회 ▲신한 주주총회 ▲디지탈옵틱 주주총회 ▲피앤텔 주주총회 ▲한류타임즈 주주총회 ▲제이웨이 주주총회 ▲액션스퀘어 주주총회 ▲롯데지주 IR ▲잉글우드랩 IR ▲BGF리테일 IR ▲휴온스 IR ▲코스메카코리아 IR ▲클리오 IR ▲아모레퍼시픽 IR ▲차바이오텍 IR ▲미래에셋생명 IR
◇증시 일정
▲NHN한국사이버결제, 엠씨페이와 합병 ▲지투하이소닉, 하이소닉으로 상호 변경 ▲한류AI센터 주주총회 ▲풍강 주주총회
◇증시 일정
▲알파홀딩스, 알파플러스칩과 합병 ▲삼성제약, 삼성제약헬스케어와 합병
◇증시 일정
▲애경산업 주주총회 ▲한컴위드 주주총회 ▲한컴지엠디 주주총회 ▲신한 주주총회 ▲디지탈옵틱 주주총회 ▲피앤텔
3분기 보고서 제출 마감을 기점으로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통상 3분기 누적 영업적자를 기록할 경우, 4분기에 손실 이상으로 회생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5년 연속 영업적자 시 상장폐지 대상으로 지정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 4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3분기 실적 발표 마감을 앞두고 4사업연도 연속 적자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들의 실적 추이가 주목된다.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짓는 바로미터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월 4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는 알톤스포츠, 내츄럴엔도텍, 디지탈옵틱,
디지탈옵틱이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2억 원으로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57억 원이다.
회사 안팎에선 이와 같은 추세라면 디지탈옵틱 관리종목 탈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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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1포인트(-0.17%) 하락한 657.42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