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자비용이 감소한 기업은 60곳으로 두산에너빌리티(894억 원↓), 삼성중공업(488억 원↓), SK텔레콤(469억 원↓), HD현대인프라코어(469억 원↓), HD현대중공업(330억 원↓), 한국가스공사(264억 원↓), 네이버(180억 원↓) 등 순이었다.
한편 조사 대상 기업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70조3208억 원으로 전년 207조4683억 원에 대비 17.9% 감소하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2.57%), 두산에너빌리티(-1.72%), 카카오뱅크(-1.69%), 오리온(-1.62%), 한전기술(-1.5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7포인트(0.11%) 내린 879.10이다.
개인은 2260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33억, 48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9.50...
반면 김 실장 본인과 장녀가 보유했던 상장주식들은 매각됐다. 김 실장은 신라젠·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 등 보유 주식 일체 6842만 원어치를, 장녀는 LG유플러스·두산에너빌리티·삼성전자·한화손해보험 등 6826만 원어치를 팔았다. 장녀만 2135만 원어치 상장주식을 보유 중이다.
변경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3·4호기 원자로설비 공급 계약 체결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신규선임
△SK네트웍스, 이호정 대표이사 신규선임
△대한제강, 123만2337주 소각 결정
△신영증권, 5688주 처분 결정
△AJ네트웍스, 손삼달 단독대표이사 선임
△성안, 성동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SK, 1654주 처분 결정
△화인베스틸...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 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 공급한다. 경북 울진군에 건설되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한울 3...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로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3시 10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4.97%(800원) 오른 1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2조3381억 원 규모의 신한울 원자력 발전소 3‧4호기 원자로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20.72%에 해당하는...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가 2조 9000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고 K-원전 팀코리아로 2027년까지 총 5조 원 규모의 원전 기재자 프로젝트 수주의 목표도 세웠다. 특히 원전 르네상스를 함께 이끌어갈 중소기업 100곳도 집중 육성한다. 지난해 폴란드와 협력의향서(LOI) 체결, 이집트 원전건설 프로젝트 참여 등의 성과에 이어 원전 부흥기를 향해 가고 있다.
2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가 2조 9000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고, 원전수출전략도 날카로워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K-원전의 세계 시장 진출 환경도 단단해지는 모습이다.
29일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는 2조 9000억 원 규모의 신한울 3, 4호기 주기기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원전 산업계에 10년간 2조 9000억 원의 일감이 제공되며, 발주사인...
2001년 두산에너빌리티(전 한국중공업)를 인수하며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진출했고, 2007년에는 미국 잉거솔랜드사의 소형중장비 부문을 인수해 두산밥캣을 출범시켰다.
두산은 인프라 사업으로의 대전환 이후 친환경 에너지와 자동화, 첨단소재 등에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역사관에 전시돼 있는 가스터빈의 부품과 풍력발전기 모형, 첨단...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생산현장과 국내외 건설현장 및 서비스 현장을 대상으로 모든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평가해 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작업자에게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다. 선진화, 과학화된 관리를 위해 1998년 ISO 14001, 2004년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한 후 2018년 ISO 45001로 전환해 경영진의 리더십 강화와 근로자 참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중앙아시아 천연가스(LNG)발전 시장에서 연이은 수주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의 EPC 기업인 하얼빈일렉트릭(HEI)으로부터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2단계 천연가스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600억 원 규모로,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첫...
한국전력(-2.62%), LG디스플레이(-1.85%), 현대건설(-1.75%), 두산에너빌리티(-1.5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802.53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홀로 2505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33억 원, 9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강원에너지(29.95%), 대보마그네틱...
두산에너빌리티가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후 1시 53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6.26%(1050원) 오른 1만7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와 1조1500억 원 규모의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카자흐 남부 심켄트 지역에 1000MW 규모 복합화력 EPC 수행
두산에너빌리티가 1조1500억 원 규모의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삼룩카즈나의 자회사인 투르키스탄 LLP(Turkistan LLP, Limited Liability Partnership)와 ‘투르키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 두산에너빌리티, SK어드밴스드, CJ푸드빌, 코오롱, 아이에스동서 등이 사모로 자금을 조달했다.
반면 대기업 회사채는 없어서 못 팔 정도다. LG전자는 물론 LG이노텍(2조7900억 원), SK하이닉스(2조5850억 원) 등에 조 단위 뭉칫돈이 들어왔다.
박준우 KB증권 연구원은 “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사태가 터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미국 첫 SMR에 적용될 주요 소재…하반기에는 원자로 제작 예정
글로벌 SMR 파운드리(생산전문기업)를 추진하는 두산에너빌리티가 SMR(소형모듈원자로) 소재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와 SMR(소형모듈원자로) 소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소재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첫 SMR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미국 발전사업자...
한 연구원은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가 과거 자회사인 두산밥캣 지분을 증권사에 매각하고, 동시에 매각 후 주가 등락으로 발생하는 손익을 두산에너빌리티가 부담하는 파생상품(이하 PRS)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블록딜은 해당 PRS 계약 관련 물량이 매물로 나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초 PRS 계약과 관련된 증권사들의 보유 주식은 약 987만 주로...
두산에너빌리티가 독자개발한 270㎿급 한국형 가스터빈은 지난해 4월 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안착한 뒤 정밀 시공과 각종 시험을 거쳤다.
한국형 가스터빈 최초점화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가스터빈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한국형 가스복합발전의 실증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부발전은 최초점화 이후 종합 시운전을 거쳐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