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수도권 서부지역 숙원사업이자 광역 교통망의 핵심이 될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첫 삽을 떴다.
현대건설은 15일 부천시 오정구 오정대공원 축구장에서 대장홍대선 착공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대장홍대선은 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총연장 20.1km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2031년 개통을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2호선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가 15일 착공한다. 2031년 개통하면 부천 대장에서 홍대입구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2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부천 오정대공원에서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장~홍대 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도시철도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할
서울 마포구는 ‘대장~홍대 광역철도(대장홍대선)’ 종착역인 111정거장(홍대입구역 예정)의 비합리적 위치 선정에 따른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에 역사 위치 변경을 공식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지구에서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에스디시스템, 한국도로공사와 새만금포항선 공급계약 체결…19억 규모
△파이버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급계약 체결…79억 규모
△형지I&C 16.6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삼호개발, 현대건설과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 ~ 삼성역 사거리 일원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4017억 공사수주
△현대로템,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와 대장~
현대로템이 1329억 원 규모의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판매·공급계약을 맺었다.
현대로템은 27일 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철도차량 제작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29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4조 3765억 원의 3% 수준이다. 계약 수주일은 이날이고 계약종료일은 차량 전편성 본선시운
대보건설은 2024년 수주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6544억 원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주 1조 원을 돌파했으며 2017년 이후 5번째로 수주 1조 원을 넘겼다. 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공공공사 수주 상위 10위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는 공사비 224
국토교통부의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책정 예산이 20조 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 완공 사업은 늘고 신규 사업은 급감한 영향으로 편성된 예산이 하향 조정됐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년도 SOC 사업 예산은 전년 대비 1조2000억 원(5.8%) 줄어든 19조6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존 사업 완공 관련 예산이 올해 1조194억 원에서 79
동부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강릉~제진 철도건설 제8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인정리에서 거진읍 송정리 일원까지 총연장 약 14km 길이의 터널 2개소와 교량 3개소, 정거장 1개소 등을 시공하는 프로젝트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4개월이며, 총 공사금액은 약
대우건설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8215억 원, 영업이익 1048억 원, 당기순이익 96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8%, 영업이익은 51.9% 감소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2041억 원) 대비 52.7% 줄어든 965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5조8795억 원
현대건설이 2024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17조1665억 원, 영업이익 3982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대건설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매출은 지난해보다 30.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의 착공과 더불어 샤힌 에틸렌 시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부천 대장지구와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부천대장~홍대 광역철도가 2030년 말 개통된다. 개통 시 철도 사각지대였던 부천시‧강서구‧양천구‧고양시‧마포구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홍대입구역 인근 회의실에서 사업시행자인 (가칭)서부광역메트로 주식회사(대표사 현대건설)와 대장~홍대선 광역철도
현대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광역철도를 연내 착공한다.
18일 현대건설은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국토교통부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이 대표사인 서부광역메트로(가칭)와 국토부는 사업 시행 조건에 합의하고 내년으로 예정됐던 착공을 연내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현재 DMC역 6호선·경의중앙선 등 총 4개 노선7만 세대 거주에 랜드마크·롯데몰 들어서용역 결과와 주민 청원 국토부 제출할 계획
서울 마포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E 노선 신설이 확정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에 대장~홍대선도 추진돼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앞으로 DMC역 인근에는 대규모 주거지역과 함께 DMC 랜드마크, 롯데몰
동부건설의 1분기 신규 수주액이 1조 원을 넘겼다.
동부건설은 1분기 동안 약 1조88억 원의 신규 수주를 따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수주 잔고는 9조 893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공공, 민자, 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수주 실적을 올렸다. 1월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수주를 시작으로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2
동부건설이 대구 '금호강 증류 오수간선관로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2891m 길이의 오수간선관로와 오수중계펌프장 및 부대설비 등을 신규 설치하는 종합공사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년이며, 동부건설은 51%의 지분으로 주관사를 맡았다.
동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착실히 수주고를 쌓고 있다. 특히 1월 부천
대장 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 구간을 잇는 광역철도 사업과 사상구-해운대구 구간의 지하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6일 통과했다.
기재부는 이날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2022년 제3회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대장-홍대 광역철도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장-홍대 광역철
행주대로∼당산역을 잇는 올림픽대로와 수석 나들목(IC)∼강변역을 잇는 강변북로에 가변식 중앙분리대로 차선을 조정해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는 BTX(Bus Transit eXpress)가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을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