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분유를 이용하도록 산부인과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100억 원이 넘은 돈을 저리로 빌려준 남양유업이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남양유업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44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2016년 8월∼2018년 9월 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 25곳에
현대건설은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사옥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김준호 노조위원장, 현대건설 협력사를 대표해 김형진 대아이앤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현대건설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을 기업경
경기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 개발회사 '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 씨가 박영수 전(前) 특별검사의 인척에게 100억 원을 건넨 것으로 3일 드러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까지 화천대유에서 장기대여금 명목으로 473억 원을 찾아갔다. 이 가운데 100억 원은 대장지구에서 분양대행을 맡던 이 모 씨에게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기남부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고석길 총경)을 팀장으로 한 반부패수사대 27명, 서울청 11명 등 수사인력 3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고 29일 밝혔다.
수사팀은 언론사 기자 출신인 대장동 부동산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경찰이 개발사업 특혜 논란이 불거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모 씨를 소환하면서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오전 김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김 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출석하면서 "불법은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지 기자 출신인 김 씨는 출자금 5000만 원으로 화천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화천대유는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때 추진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에 참여해 '과다 배당'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출자금 대비 1154배에 이르는 배당금을 받았다.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27일 김씨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공영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배임·횡령죄 성립 가능성에 초점을 둘 전망이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4월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련 수상한 자금 흐름이 발견됐다는 공문을 받았다.
FIU는 기자 출신으로 화천대유를 설립한 대주주 김모 씨와 이성문 화천대유
금융 다단계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는 아쉬세븐이 수천억 원대에 달하는 현금흐름을 숨긴 정황이 확인된다. 서류상 회사(페이퍼컴퍼니)를 통해 자금을 모집하고 조합원들에게 만기 투자금을 상환 절차 없이 즉시 다른 투자 프로그램에 가입할 것을 종용해 원금 상환을 미뤘다. 회사는 자금 입출금이 국내 증시 상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논리로 조합원들을 설득했다.
지난주(8월 16~20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10.7포인트 떨어진 3060.51을 기록했다. 이 기간 개인 홀로 1조5319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인, 기관은 각각 1조2068억 원, 637억 원 팔아치웠다.
◇F&F홀딩스, 지주 전환 마무리 42.50% ‘상승’=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삼성물산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위를 8년째 지켰다.
국토교통부는 29일 '2021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년간(2020년 8월~2021년 7월) 전국 건설업체 7만47곳의 시공 실적과 경영 상태, 시공 기술력, 신인도 등을 금액으로 정량평가한 결과다.
올해 평가 종합 1위엔 삼성물산(22조5640억 원)이 올랐다. 삼성물산은 20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TCC항공사 플라이강원이 대주주인 주원석 대표가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 원 자금 투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올해 초 예정한 신규자금 조달 250억 원 규모 중 주원석 대표가 1차로 관계회사를 통해 120억 원을 투입했고, 나머지 금액은 유상증자 등 예정된 절차에 따라 들어올 예정이다.
이번 자
금융위원회는 13일 제13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리드 등 2개사의 회사관계자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에 대한 검찰고발․통보 등의 조치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이미 의결한 바 있다.
리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대여금 허위계상과 함께
자사의 분유를 이용하게 하려고 산부인과 병원 등에 부당한 이익(리베이트)을 제공한 일동후디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공정위는 부당한 고객 유인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일동후디스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억8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일동후디스는 2012년 9월~2015년 5월 3개 산부인과 병원과
자회사 KB FMF에 340억 투입현지 자동차·오토바이 할부 주력
KB국민카드가 인도네시아 자회사에 약 340억 원의 자금을 투입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주춤했던 해외 수익원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PT KB 파이낸시아 멀티 파이낸스(PT.
소개해준 가상화폐 사이트 문 닫자 소송재판부 "투자 권유했다 볼 수 없어…기각"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사이트 폐쇄로 손실을 본 뒤, 해당 플랫폼을 소개해준 사람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울산지법 민사항소2부(이준영 부장판사)는 A 씨 등 4명이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소송을 기각했다고 27일 밝혔다.
A 씨 등 4명은 2018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비상장법인 리드 등 3개사를 검찰 고발하기로 했다.
증선위는 18일 열린 제1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리드 등 3개사에 대해 검찰고발, 증권발행제한,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기업 ‘리드’는 경영진 등의 횡령사실
감사의견 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센트럴인사이트에서 비정상적인 자금흐름이 발견됐다. 회사는 수십억 원 수준의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을 놓고 전ㆍ현직 임원 등이 서로 고소전을 벌이며 책임 공방이 가열되는 모양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센트럴인사이트는 지난달 5일과 6일에 당시 대표이사와 전ㆍ현직 임원 등 16명에게 총 224억 원 규모 횡
롯데건설은 2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2021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식과 워크샵을 진행해왔다. 한 해 동안 함께 사업을 이어온 파트너사들에 감사를 표하고, 워크샵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와 상생 협력 등을 다짐해 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마찬
bhc치킨이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 외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성남수정경찰서에 고발하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bhc치킨 측은 윤 회장 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회사 '지엔에스하이넷'에 수십억 원을 부당하게 대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다.
bhc치킨에 따르면 앞선 2013년
2년 넘게 거래정지 중인 지와이커머스(변경 사명 지유온)의 운명이 이달 정해진다. 회사 측은 기존 사업 정상화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1일 지와이커머스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달 중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속개한다. 지난해 8월 실질심사 연기 후 약 8개월 만이다. 거래정지로부터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