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6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량고객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해 대손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한 영향이다. 전반적인 비용 효율화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고객 기반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상반기 전체 회원
한국씨티은행이 올 2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냈다. 외환·파생상품 등 시장성 수익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2분기 순이익 18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늘었다.
비이자수익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2분기 비이자수익은 257
카드 이용액 늘었지만 수수료수익 4427억↓본업 수익성 한계⋯카드사, 새 수익원 확보 고심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약 96%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는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맹점 수수료를 통한 수익 확대가 제한되면서 신용판매 외 영역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카드사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
순익 0.6% 늘어날 때 NPL 15.6% 증가부동산·임대업·제조업 등 연체율 상승세여신심사 강화 전망⋯중기 자금난 딜레마
5대 은행이 올해 상반기 9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지만 고정이하여신(NPL)이 늘며 자산건전성은 뒷걸음질쳤다. 기업대출 확대 속에 중소기업 연체 부담도 커지면서 은행권은 자금 공급과 부실 억제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게 됐다. 하반기
기업대출 추정손실 9809억원⋯중소법인 연체율 1.11%거액 익스포저·기업회생 여파⋯은행권 건전성 관리 강화
기업대출 부실이 은행 건전성의 새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5대 은행이 회수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한 ‘추정손실’ 대출이 2분기 말 1조2109억원에 달한 가운데, 10건 중 8건은 기업대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
KB 책임준공 충당부채·하나 대손비용 부담에 실적 악화 신한 순이익 147.5% 증가…우리 113억원 흑자 전환나신평 “부동산 경기 부진에 하반기 수익성 회복 제한”
4대 금융지주 계열 부동산신탁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엇갈렸다. 책임준공형 사업장 손실을 언제 반영했는지에 따라 적자 폭이 커진 곳과 흑자로 돌아선 곳으로 나뉘었다. 다만 부동산 경기 침체가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비이자이익이 줄어들면서 순이익이 감소했다.
케이뱅크는 30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6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8.69% 감소한 수치다.
2분기 말 수신 잔액은 2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증시로 자금이 이동하는 ‘머니무브’와 디지털자산 예치금 감소에도 정기예금과 미성년자 대상 서비스 등을 통해 수
iM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명목 배당수익률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투자 매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지배순이익은 6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하며 컨센서스 수준을 기록했다. 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1bp(bp=0.01%포인트) 하
중기대출 270조원·시장점유율 24.6% 역대 최고환평가손·충당금 증가 영향⋯순이익 4.4% 감소고정이하여신비율 1.27%⋯첫 분기배당도 실시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대출을 8조원 넘게 늘리며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처음으로 270조원을 넘어섰고, 중기금융 시장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고환율에 따른 환
iM금융지주는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295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약 4.4% 감소했다. 2분기 순이익은 14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9% 감소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이 8436억원으로 4.1%, 비이자이익이 2654억원으로 5.2% 각각 증가했다. 반면, 판매관리비가 5659억원으로 13% 늘고 대손충당금
JB금융지주가 분기 최대 실적 달성과 자사주 매입·소각 소식을 전한 가운데 증권가의 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J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7.06%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2분기 실적 개선과 자사주 매입·소각·배당 공시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
LS증권은 KB금융에 대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이익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21만5000원과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27일 “경상수익성 창출 역량과 주주환원 측면에서 추가적인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며 “외국인 수급 여건 개선과 함께 긍정적인 주가
증권 계열사 순익 급증⋯보험은 나란히 감소대손비용율 양호, NPL커버리지 하락세 과제엇갈린 은행⋯신한 호조세, 우리·농협 역성장
5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13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증시 호황 영향으로 증권 계열사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보험은 손해율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우리카드는 올해 상반기 9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어난 실적이다.
영업수익은 고객 기반 확대와 이용 활성화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조5330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비용은 1조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했다. 이자비용(2260억원)과 수수료 및 기타비용(7770억원)이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수수료이익 38% 확대은행 순이익은 전년 수준, 증권은 156% 늘어나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4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두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수수료이익이 약 38% 증가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하나금융은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과 26.5% 늘어난 분기 배당을 결의
미래에셋증권은 신한지주가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올해 주주환원율을 52%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1000원을 유지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4일 “신한지주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향후 3개 분기 동안 분기마다 1000억원씩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며 “3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추가로 2000억원을
이자·비이자이익 동반 성장⋯수익성 개선주식 활황에 증권 수수료이익 크게 늘어주주환원 지속⋯자사주 추가 매입 예정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4000억원대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확대됐다. 신한금융은 실적 개선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