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유망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로 △케이티 클라우드(경북 예천군) △메가 데이터 코리아(강원 원주시) △원주 IDC(강원 원주시) △파워링크(충북 충주시) △아이디씨 당진제일차(충남 당신시) △마이크로소프트(부산시) △SK브로드밴드(강원도) 등 7개 사업을 추가로 발굴했다.
추가 발굴된 7개 유망 프로젝트는 사업 계획의 구체성, 지자체와 기업의 추진 의지 및...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충청남도 당진시 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AI) 자율작업 농기계와 논농사 정밀농업 서비스를 국내 농업 시장에 공급해 ‘논농사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동은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서비스 로봇 등을 4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
올해는 충남 당진 문봉리마을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지원활동을 시작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총 34회, 임직원 총 964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 열기 확산과 농가 활성화 지원을 통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며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그룹의...
해당 농장은 젖소와 한우를 사육하는 곳으로 사육 규모는 246마리다.
이에 따라 소 럼피스킨병은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경기 김포와 평택, 화성 충남 서산과 당진, 충북 음성 등 총 17곳에서 발생했다. 누적 살처분 대상은 900여 마리에 달한다.
이날 하루에만 7곳이 늘었고, 현재 4건이 추가로 조사 중인 상황으로 확진 사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소 럼피스킨병은 경기 김포와 충남 서산·당진, 충북 음성 등에서 4건이 확인됐다. 모두 한우 농가로 이들 지역의 사육 규모는 178마리다.
소 럼피스킨병은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고 이후 경기 김포와 충남 서산, 당진 일대에서 10건이 발생했다. 이날 충북 음성까지 발생 지역이 확대됐고, 총 14건이 확인됐다....
발생 지역은 충남 서산과 당진, 태안, 경기 김포와 평택 등 5곳으로 10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는 모두 651마리다.
럼피스킨병은 모기와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전파되고 병에 걸린 소는 고열과 발진, 피부 결정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우유 등 생산성이 감소하게 된다.
주로 아프리카 등에서 발생했고 아시아에서도 병이 확인됐지만 아직 국내...
LG화학은 내년까지 충남 당진에 연산 2만 톤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시설을 짓는다. LG화학은 국내 최초로 초임계 기술을 적용해 그을림 없이 플라스틱을 분해하고, 이렇게 생산된 열분해유를 다시 석유화학 공정에 투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도 2024년까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울산2공장에 해중합 공장을 신설하고, 11만 톤 규모의 화학적...
전날 서산시 농장에서 첫 확진 사례가 나왔고, 이날 충남 당진시와 경기 평택시 젖소농장에서도 발생 사실이 추가로 보고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발생농장 사육 소 살처분, 이동통제, 검사·소독 등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아울러 발생농장 근처 방역지역...
21일 오전 8시 55분쯤 충북 보은군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수리티 터널 안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현재 4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다. 사망자들 가운데 2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나머지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들은 주말 나들이를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거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상은 소 농가 9만5000여 개소, 도축장 151개소, 사료공장 2000여 개소, 착산차량 6만여 대 등이다. 집유장, 원유운반차량, 집유관련종사자는 제외한다. 이동제한 조치 적용 기간은 20일 오후 2시부터 22일 오후 2시까지다.
한편, 전날 충남 서산시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의 첫 확진 사례가 나왔고, 이날 경기 평택과 충남 당진에서도 발생 사실이 추가 보고되고 있다.
충남 서산에 이어 당진과 경기 평택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진 소재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당진의 한우농장과 평택의 젖소농장에서 수의사 진료 중 의심 증상이 발견·신고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농식품부는...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수리티 터널 안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2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 55분께 수리티 터널 안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의 승객 중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16일 당진제철소를 시작으로 10월 말 판교오피스까지 전 사업장을 순회하는 제철 레시피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직원들이 그라운드 룰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현대제철 그라운드 룰 ‘제철 레시피’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나갈...
해저케이블 공간에서는 당진 해저케이블 공장의 건설 현황과 단계별 투자 계획 등을 소개했다.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외 프로젝트에 공급한 다양한 해저케이블을 전시했다. 도체 단면적 3000SQ(㎟), 허용 온도 90℃ 조건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한 525kV 전압형 HVDC 케이블과 500kV 전류형 HVDC 케이블도 공개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개막식...
한편, DH6135-A를 출시하며 대동은 17일 충남 당진 해나루 방제단에 자율작업 콤바인 양산 1호기를 전달했다. 해나루 방제단은 7명의 청년 농업인이 의기투합해 2019년 결성한 영농조합이다.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율작업 농기계, 방제 드론 등의 스마트 농업을 소유 농장에 도입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변 농업인의 영농 활동을 지원해 국내...
동국제강은 이를 클래드 후판으로 압연해 세아제강에 제공하며, 세아제강은 클래드 내식강관 제품을 제조하게 된다.
김지탁 동국제강 당진공장장(상무)은 “우수한 원천 기술이 한데 모여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재 국산화에 이어 수출까지 실현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가자”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의 고대부두 배후부지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내년부터 66kV급 내부망 케이블 공급이 가능하며 차례로 154kV 외부망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를 구축한다. 단계적으로 345kV 외부망과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까지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 공장 준공 전에 대규모 사업의 우선공급대상자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대명터널∼동서천분기점 7, 당진∼서해대교 18㎞, 서평택∼서평택분기점 1㎞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서청주 부근 6㎞, 오창∼오창분기점 3㎞, 진천터널∼진천 3㎞, 일죽 부근 2㎞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진부3터널∼진부2터널 2㎞, 면온∼둔내터널 3㎞ 구간에서 정체가...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부근~서해대교 부근 7km 구간의 경우, 차량이 증가하며 오전 7시 24분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 사이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오후 5~6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