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관계자는“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다중이용,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기장판, 가스보일러 등 그동안 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계절성 난방기구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시설물 관리요령 등을 특별히 교육하고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겨울철 산불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개인위생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1초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이상 없애는 ‘휴대형 자외선 바이러스 제거장치’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대형 자외선 바이러스 제거장치는 액체형 소독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외선을...
롯데GRS가 다중이용시설에 입점해 식음 사업장을 운영하는 컨세션 사업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매출 수준으로 회복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GRS은 컨세션 사업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외부활동 및 유동인구 증가의 영향을 이유로 꼽았다.
롯데GRS는...
또한 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유관협회와 함께 PC방,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총 6627곳 중 학원가 등 주요 학생 밀집 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수험생들의 음주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호프집, 소주방, 나이트클럽 등도 경찰‧시민단체 등과 함께 점검한다. 총 26개반 156명이 투입돼 청소년 주류 제공이나 출입 허용, 객실 내...
아울러 구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대비해 12월 9일까지 다중이용시설 6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민 밀집 빈도가 높은 곳 중 건물의 노후도, 안전사고 위험도 등을 고려해 점검대상을 선정했다.
앞으로 구는 강남역 등 밀집지역 6개 지역에 대해 주최·주관이 없는 행사나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번 안전점검은 고객들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전기ㆍ소방ㆍ건축ㆍ시설물 등 분야별 위험요인 중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문제점들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점검반은 지난 10일 카지노ㆍ호텔ㆍ스키장 등을 비롯한 집객 시설물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영업장 대피시설, 기계, 전기...
공연장·경기장·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600곳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홍대‧강남역 등 혼잡도가 높은 다중인파 밀집지역 50곳은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 접종도 독려한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3397곳에서...
같은 기간 컨세션(다중이용시설 내 식음료 서비스) 사업 매출도 57%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엔데믹 영향과 수익성 높은 사업을 선택적으로 수주한 결과”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CJ프레시웨이는 고비를 맞았다.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주요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학교도 원격수업을 도입하면서 영업에...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공연장·경기장, 농수산도매시장, 전통시장, 학교시설, 광산, 연안여객선, 여객터미널 등이 점검 대상이다.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 유무, 최근 개별법에 따라 검사·점검을 한 경우 지적 사항 조치 여부, 다중 운집 시 예상 이동(대피)경로와 위험요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지적된...
김 본부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생활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경기장, 전통시장 등에 대한 시설물 이상 유무, 다중 운집 시 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등을 집중 점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며 “내일 대통령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해 대규모 인파 관리를 포함한 현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아울러 그는 “오는 10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한 달간 실시한다”며 “서울시도 오늘 아침부터 열리고 있는 마라톤 행사 등 대규모 밀집 행사와 집회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일은 대통령님 주재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개최해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수능 자율방역 실천 기간’ 동안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에게는 가정 내 방역수칙 준수를, 다중 이용시설 중 밀폐·밀집·밀접(3밀) 환경의 시설에 대한 이용 자제를 권고한다.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은 올바른 실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주기적 실내 환기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를 생활화하고, 특히 수험생 가족의 경우 회식이나 경조사, 합격기원 행사 등 다수...
경동나비엔이 상업용 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 가능한 중대형 청정환기시스템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나비엔 중대형 청정환기시스템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대형 상업시설 등 넓은 공간의 공기질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가정용으로 출시돼 실내공기질 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청정환기시스템’의 상업용...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30일 여객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인파가 모이는 각종 해양수산행사에 대해 안전요원 배치 및 비상 탈출로 등 안전관리 현황을 긴급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해양수산분야 다중이용시설 및 해양‧수산 행사 등의 안전관리 현황 점검을 위한 긴급...
한 용산구의회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실 용산구와 용산구 의회 노력이 없던 것은 아니"라며 "자치단체만의 노력이 아니라 경찰서, 소방서, (상인) 연합회 다같이 논의해야 하는 부분이라 어려운 문제"라고 안타까워 했다.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선 지역 축제 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대형이벤트 등의 안전대책도 긴급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 화재의 발생 장소로는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이 2179건(41.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판매시설 212건(4.0%), 다중이용업소 174건(3.3%) 순이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와 같은 겨울철 화재 피해 특성을 반영해 4개 전략 12개 과제를 중점으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가동한다.
4개 전략은 △복합건축물 등 화재예방 강화 △주택화재 인명피해 예방 최우선...
1%를 차지했다.
단계적 해제를 선택한 439명을 대상으로 어떤 장소에서 해제할 수 있다고 보는지 물었을 때 64.2%는 식당, 카페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는 단계적 해제가 가능하다고 봤다. 이어 미취학 영유아 시설(22.8%), 종교 등 단체 활동 시설(18.2%), 학교 학원 등 취학 아동·청소년 시설(17.5%) 순이었으며, 병원, 요양기관 등 의료·돌봄 시설(5.7%)이 가장 낮았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점검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8월 한 달간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이 찾는 수영장, 물놀이장, 난지캠핑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을 집중점검 했다.
점검은 기동순찰반이 전담해 실시하고 있다. 공공안전관 25명이 한강공원 전역 및...
위해 행정상 다른 주소지로 옮기더라도 사생활 침해 없이 실거주지를 찾아내 보호할 정책적·법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방역 지원인력 2000명을 추가 배치하고, 연휴 기간 3000개소 이상 '원스톱진료기관'과 평시 대비 80%인 145개소 의료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사적 모임 제한은 두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