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녹십자웰빙
라이넥 중국 진출 임박, 매출 퀀텀 점프 기대
태반주사제 m/s 1위 업체
올해 상반기 라이넥 중국 시장 진입 예정
매출액 1427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전망
조정현 하나금투
◇플리토
실적 가시화, 돈 버는 AI 기업
AI 학습의 고도화를 위한 말뭉치(Corpus) 납품 No.1
#1 투자 포인트: AI 시장 고도화에 따른 요구 데이터 양 증가
#2 투자 포인트...
GC녹십자는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에서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을 열었다. 플랜트 건설 사업권을 획득한 지 약 6개월 만의 성과다. 신규 공장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35㎞ 떨어진 자바베카 산업 단지 내 대지 면적 4만㎡ 위에 세워진다. 연간 최대 40만 리터(ℓ)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부지로.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건기식 사업 물적분할…주사제 중심 기업 재편
GC녹십자웰빙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결정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매년 수십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회사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물적분할을 통해 존속법인인 GC녹십자웰빙은 뉴트리션...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함께 3월부터 2년간 이사장단을 구성할 부이사장사 대표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 △동국제약 송준호 사장 △동아ST 김민영 사장 △보령 장두현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제일약품 한상철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GC녹십자...
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은 이사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사업구조재편을 단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물적분할을 통해 주사제 사업 중심의 ‘메디컬 솔루션 바이오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설명이다.
물적분할 대상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매년...
GC녹십자웰빙이 물적분할을 단행해 주사제 사업 중심의 메디컬 솔루션 바이오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GC녹십자웰빙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사업구조 재편을 결정했다. 물적분할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겠단 전략이다.
물적분할 대상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사업은 매년 수십억...
GC녹십자가 이달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세계심포지엄(WORLDSymposium 2024)에서 리소좀축적질환(Lysosomal Storage Disorder, LSD)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심포지엄은 리소좀 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더 나은 치료법에 대해 연구하는 국제포럼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반면 주요 제약기업 중 GC녹십자만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수혜 감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수출 타격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줄었다.
GC녹십자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6266억 원, 영업이익은 3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57.6% 감소했다. GC녹십자는 올해 하반기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시장 진출...
또 GC녹십자웰빙이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호흡기 특허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뼈 형성에 필요한 칼슘, 비타민D도 들어있다. 당 함량이 액상 발효유 판매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35% 이상 적어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낙농업 강국 덴마크의 140년 전통 기업 크리스찬...
또한, GC녹십자, HK이노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유명 바이오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본부장은 “바이오 산업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산업 인력 수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김동연 도지사의 경기도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본격화 기조에 발맞추어 바이오 인재 양성에 박차를...
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2024년 정기이사회에서 이득주 녹십자홀딩스(GC) 상임고문을 회장으로 정식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CARM은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업 중심의 단체로 2016년 출범했다. 202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받았다.
이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GC녹십자(GC Biopharma)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조6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감소했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44억원으로 전년 대비 57.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GC녹십자는 “대내외 환경 변화 및 코로나19 엔데믹에 의한 이익 감소가 매출액 감소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9%, 57.6% 감소한 1조6267억 원, 34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독감백신 감소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인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수출이 부진하면서 매출이 다소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상포진 예방 백신 ‘싱그릭스’...
GC녹십자웰빙이 유영제약과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국 필러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및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도 추가 논의 중이다.
유영제약에서 제조한 히알루론산...
GC녹십자, 유유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은 헬스케어 관련 학과를 둔 대학이나 전공생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에 나섰다.
GC녹십자는 아주대학교와 첨단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인재양성과 학술·연구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아주대학교는 올해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GC녹십자는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GC(녹십자홀딩스)가 지디웹이 주관하는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에서’에서 건강 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2005년부터 진행된 국내 웹디자인·모바일 UX 평가 시상식으로 디지털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GC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히 소개하고자 GC...
지난해 말 종근당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조 단위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고, 유한양행과 GC녹십자는 미국 시장 진출에서 성과를 냈다. “기업이 더 노력해야겠지만, 정부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는 업계 관계자의 말처럼 미래 성장동력이자 K제약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해선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
전략적 투자자(SI) GC녹십자 외에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누적 투자액은 600억 원에 달한다.
이 대표는 “우리가 그동안 보여줬던 실적이 미래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으로 보여진 것 같다”며 “설립 5년 만에 기술이전 협약을 맺는 등 초기 기술이전 사업 모델을 증명한 것이 어필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에...
연구원
◇녹십자
연결 자회사 큐레보 관계사 편출로 R&D 비용 전년 동기 제외, 4분기 적자폭 축소 전망
올해 헌터라제 수출 회복, 독감백신 국내 점유율 개선 및 백신 개별 국가 물량 확대로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2025년 알리글로 매출 온기 반영, 탄저백신 및 결핵백신 국내 허사 승인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클래시스
4분기, 지난해...
GC녹십자는 희귀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에 대한 뇌실내 직접투여용(ICV) 효소대체요법 치료제(ERT)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ODD)’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지난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R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