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미나의 공감능력이 부족한 데에 대해 "사이코패스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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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파니, 서성민에게 "너 오늘부터 내 남자해야해" 문자 고백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파니·서성민 부부와 류필립·미나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
육두문자를 내뱉고 남자들과 몸싸움까지 벌이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김희선이 첫사랑과의 재회에 말없이 혼자서 눈물을 삼키는 모습은 단숨에 해원의 지나 온 날들을 짐작케 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애틋함을 갖게 했다.
김희선은 “뻔하지 않은 캔디 차해원을 통해 대중의 동경을 받는 스타에서 공감과 대변을 하는 연기자로 거듭나겠다”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들 문자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문자 메시지 화면 캡처 이미지가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두 남자는 해석이 불가능한 초성으로만 대화를 이어가 네티즌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두 알아듣고 답하는 게 정말 신기하"며 “누가 해석 좀 해달라" "둘 만이 아는 암호인가?...
말 걸지 마라’로 표현됐다.
이외에도 ‘언제 시간되요?’는 ‘나 너에게 호감있음’, ‘손만 잡고 잘게’가 ‘손만 잡을거 같냐?’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문자 속뜻’을 본 네티즌들은 “이거 대박 나 게임할 때 맨날 여자친구가 문자해서 ‘ㅇㅇ’라고 하는데”, “와 진짜 공감된다”, “남자들은 이렇게 다 게으름?”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