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때아닌 버터 파동이 일어 정부가 긴급 조달에 나섰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6일(현지시간) 버터의 원료인 원유 부족으로 올 연말 버터 재고가 전년 대비 40% 감소한 1만700t에 그칠 것이라며 연간 7100t의 버터가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버터 품귀현상이 지속되자 일본 정부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 특수를 앞두고 오
최근 우유 재고는 쌓이는데, 팔리지는 않아 낙농농가들이 생산비 절감을 위해 젖소를 도축해야 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주요 유제품 수출국인 유럽연합(EU)과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최근 치즈를 중심으로 저가의 유제품 국내 수입이 늘어나면서 국내산 유제품 소비는 더욱 감소하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다양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우유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 모은 1억원의 기금을 17일 한국낙농육우협회에 전달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부터 우유가 들어가는 카페라떼 톨(355㎖) 사이즈를 정상가(4600원)보다 15% 싼 3900에 판매하면서 1잔당 100원씩 기금을 쌓아왔다.
연간 1만8500톤의 국산우유를 사용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6월 말까지 ‘우유사랑 라떼
지난해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종합평가 결과 1979년 유우군능력검정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최고 우유생산 신기록이 나왔다.
27일 농협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애린목장(목장주 김문일)에서 사육중인 ‘애린35호’ 2013년도에 이어 생애 우유 생산량 부문 최고소로 또 다시 선정됐다.
이 소는 2000년 12월10일 태어나서 4057일 동안 총 16만9
“지갑 사정도 여의치 않은데, 굳이 국산 우유만 고집해야하나요?” 마트를 찾은 K씨의 손에는 매일우유나 서울우유 등 국산 브랜드가 아닌 수입 제품이 들려 있었다. 그는 가격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재고는 쌓이는데, 팔리지는 않습니다. 시장원리를 무시한 낙농정책이 멀쩡한 상품을 폐기해야 하는 ‘우유 대참사’를 불렀습니다.” 유가공업계
국산 우유의 재고량이 사상 최대로 치솟았다. 기온이 높아 젖소 집유량이 많아지면서 원유(原乳) 생산이 늘어난 가운데, 수입산 우유가 싼 가격을 무기로 시장을 잠식하자 멀쩡한 상품들을 폐기해야 하는 한계 상황에 직면했다.
가격경쟁력에 밀려 국산 우유 소비가 줄어들고 있지만 가격 인하를 통한 수요확대는 어려운 실정이다. 바로 원유가격연동제 때문이다. 원유가
국내 최대 우유 공급처인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극심한 공급과잉에 전면 대응하기 위해 결국 젖소를 도축해 원유를 감산하는 극약 처방을 실시하기로 했다.
26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낙농가당 젖소 3마리를 도축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원유 감산은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협동조합 소속
우유 공급 과잉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자 국내 유업계가 결국 원유(原乳) 감산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이다. 낙농가의 소득 감소를 우려해 갈등을 피하고자 버텼지만, 재고량이 12년 만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다가, 소비가 부진해 더 이상 물러설 방법이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그러나 낙농가의 반발이 심해 제대로 시행될
국내 분유재고가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낙농가가 원유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산우유사용인증(K-MILK)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29일국회의원회원 제 3로비(신관 3층)에서 열린협약식은 (사)한국낙동육우협회(회장 손정렬)가 국산우유 사용 인증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대국민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자 마련됐다.
올해 원유(原乳) 가격이 동결된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월호 참사 등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움츠러들고 있어 낙농가와 가공우유업계(유업계)가 동결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27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낙농가 측이 유가공업계의 요청을 수용해 올해 원유가격을 동결하는데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오후 낙농진흥회 원유가격 협상 소위원회와 낙농진
원유가격연동제를 둘러싸고 낙농가와 우유가공업계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낙농가는 연동제에 따라 원유 가격을 올려야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우유가 남아돌아 경영난에 처한 우유가공업계는 가격 인상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양측은 23일 서울 서초구 낙농진흥회에서 원유 가격 인상 여부를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원유가격연동제는
우유값이 또 다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원유(原乳)가격연동제에 따라 올해 우유와 유제품의 원재료인 원유 가격에 ℓ당 25원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 낙농가는 원유가격연동제에 따라 가격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유가공업계는 남아도는 우유로 경영난에 처하면서 인상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유가공업계와 낙농업계가
남아도는 우유
올해 따뜻한 날씨로 우유 생산이 증가하면서 유가공 업체의 우유 재고가 넘쳐나고 있다는 소식에 남아도는 우유 처리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3월과 4월 전국 총 원유생산량은 각각 19만4326t과 19만2261t이었다. 지난해 3월의 18만2950t과 4월의 18만2249t보다 각각 6.2%, 5.5% 증가했다.
홈플러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우유 및 유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간 동안 홈플러스는 파스퇴르 후레쉬우유(930㎖), 남양 맛있는우유 GT클래식(1ℓ), 매일 좋은우유(1ℓ), 서울 신선함이살아있는저지방우유(1ℓ) 등 주요 우유 품목 9종을 2개 구매하면 최대 35% 할인해준다.
우리나라 우유 생산비는 낙농업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결정적 요인은 높은 사료비 때문. 생산비의 62%가 사료비다. 짧은 젖소의 경제수명도 생산비 증가의 주요 요인. 특히 젖소 질병 중 ‘대사성질환’이 젖소의 경제수명을 줄이는 ‘주범’이다. 대사성질환 발생률이 20%면 피해액은 200억 원에 달하게 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낙농가의 골칫거리인 대사성질
김연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이 잇단 우윳값 인상에 이의를 제기했다.
김연화 협의회장은 24일 오후 서울 명동 협의회 사무실에서 유통업체와 우유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원유가가 오를 때 유통마진까지 일정 비율로 함께 오르면 그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지게 된다"며 "변동가인 원유가와 고정가인 유통마진을 구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취임 초기 검사들과의 대화에서 내뱉은 유명한 말이다. ‘대통령도 검찰에 청탁하지 않았느냐’면서 한 검사가 대통령에게 따지자 노 대통령이 곧바로 응수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다.
우유가격을 놓고 벌어지는 최근의 상황도 ‘막가는’ 수준으로밖에 이해가 안된다. 정부가 중재해서 유가를 시장에 맡긴다는 원칙(원유가격
오는 8월부터 우유의 원재료인 ‘원유(原乳)’가격이 12.7% 인상된다. 이번 원유가격 인상으로 흰우유·발효유 등 유제품을 비롯한 빵·과자·아이스크림·커피음료 등 가공식품의 가격 인상 또한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낙농진흥회는 임시이사회를 열어 ℓ당 834원인 원유 기본가격을 940원으로 12.7%(106원) 올리는 안건을 보고하고 오는 8월1일부터 이
농림축산식품부가 7일 발표한 ‘낙농사업 선진화 대책’에 담긴 ‘원유가격 연동제’는 우유 생산비와 가격을 연계하는 제도다. 통계청이 발표한 우유생산비 증감액을 현재 원유 기본가격(L당 834원)에 반영해 기준원가를 산출하고, 여기에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변동원가를 더해 원유기본가격을 조정하는 것.
전에는 우유생산비의 변동률이 5% 이상 차이가
낙농진흥회가 원유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 이에 우유, 유제품은 물론 빵, 과자, 아이스크림의 도미노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낙농농가 모임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낙농진흥회가 오는 2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ℓ당 834원이었던 원유 가격을 오는 8월 1일부터 940원으로 106원(12.7%) 올리는 안건을 낸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 8월 이후 약 2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