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1호’ 고객 김우룡(22) 씨가 이날 가장 먼저 김창수위스키를 손에 쥐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온 김씨는 “아버지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위스키를 샀다”며 “와인 25+를 자주 이용했고, 평소에 주류에 관심이 많았다. 이틀 밤을 꼬박 새웠다. 김창수 대표님이 맛있다고 직접 추천해주신 위스키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 위스키 동호회 ‘전주...
김우룡 이사장이 국정원 문건을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 검찰에서 철저하게 조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원 문건을 받은 적도 없고, 그 문건을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는데 김 이사장이 받았다고 그러지 않았나.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김 전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국정원 MBC 담당관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과 공모해 공영방송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수사팀은 31일 낮 12시 30분께부터 국정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 전 이사장을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김 전 이사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검찰은 본인 동의를 거쳐 대면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검찰에...
이날 회의에서 이 위원장은 민간단체,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등 대표자 18명과 대표자 회의 의장으로 김우룡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실·국장들과 함께 올해 방통위 주요 업무에 대한 대표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이 위원장은 “방송·통신 업계가 현장의 소리, 국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에서...
이후 벽산건설 회장과 아주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0년 5월 중도사퇴한 김우룡 전 이사장의 뒤를 이어 8기 방문진 이사장에 선출됐다.
김 이사장은 작년 8월 9기 이사장으로 재선임되면서 방문진 최초의 연임 이사장이 됐다. 그러나 연임 직후 박사학위 표절 논란이 불거지며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2015년 8월까지였다.
MBC는 지난 1월 사측이 노조에 단협 해지를 통보한 후 법적 유예기간인 6개월이 지나 현재 무단협 상태다.
MBC 노조는 작년 4~5월 김재철 사장 퇴진과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고소 등을 주장하며 40일간 파업을 벌이다 파업 일시 중단 투표가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파업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선임 전부터 '낙하산 인사' 논란에 시달렸던 김 사장은 지난해 3월 김우룡 당시 방문진 이사장의 이른바 '큰집' 발언의 당사자로 거론되며 한바탕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지난해 4월에는 인사권을 둘러싼 노조와 갈등으로 40일간 파업을 치렀고 이어 7월초에는 방문진 정상모 이사가 "노조와의 약속을 어겨 파업 원인을 제공했다"며 해임안을...
1~3개월의 징계를 각각 내렸으며 입사 동기별 성명서를 주도한 비조합원 이채훈 PD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징계처리를 했다. 또 파업 중 성명을 낸 각 부서별 20명에게는 구두경고로 끝내기도 했다.
한편 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과 황희만 부사장의 퇴진,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고소 등을 주장하며 지난 4월5일부터 40일간 파업을 벌인 바 있다.
김재우 보궐이사의 임기는 전임자인 김우룡 전 이사장의 남은 임기인 2012년 8월 8일까지다.
신임 김 이사는 벽산건설 회장과 벽산그룹 부회장, 아주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는 기업인 출신으로 현재 김재우기업혁신연구소 소장과 한국코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경남 마산ㆍ고려대(경영학과) 출신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30년 가까이 삼성물산에서 일했다....
"라며 "현업에서 공정방송을 지키위 위해 투쟁을 벌일 계획이다. 만약 공정방송을 위협하는 일이 다시 발생하면 언제든지 파업 투쟁으로 전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 노조는 지난달 5일부터 김재철 MBC 사장의 퇴진과 황희만 부사장에 대한 임명 철회, 김우룡 전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고소 등을 주장하며 36일간 파업을 벌여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사표를 수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김 전 이사장은 한 인터뷰에서 "큰 집에서 김재철 MBC 사장을 불러다가 '조인트'까고 매도 맞고 해서 (인사가 만들어졌다)"며 "MBC 좌파 대청소는 70~80% 정도 정리됐다"고 밝혀 논란이 된 후 방통위에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22일 MBC 인사관련 인터뷰 파문으로 사퇴한 김우룡 전 이사장의 후임 이사 선임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21일 방송문화진흥에 따르면 방문진은 22일 김 전 이사장으로 부터 공식적으로 사표를 제출받은 뒤 같은 날 방송통신위원회에 후임 이사 선임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 전 이사장의 후임 이사에 대한 임명권은...
송 의원은“엄기영 사장의 사퇴로 현 정부의 MBC 장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우려된다”며 “지난 1월 김우룡 이사장과 엄기영 사장이 보도본부장으로 권재홍 앵커를 선임하기로 합의해놓고 하루만에 이를 번복하는 등 이번 인사에 정치적 목적이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방송문화진흥원(방문진)의 기본 책무는 MBC에 대한...
2층 콘텐츠홀에서 한콘진,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콘텐츠산업계 신년인사회'와 함께 열린다.
신년을 맞아 범 콘텐츠 산업계의 화합 도모와 콘텐츠산업 강국을 향한 콘텐츠 산업인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손병두 콘텐츠산업협회장, 김우룡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사(9명)
고 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원장,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 남찬순 고려대 초빙교수, 문재완 한국외대 법대 교수, 정상모 MBC 통일방송연구소 전문위원, 차기환 변호사, 최홍재 시대정신 이사, 한상혁 변호사
▲감사(1명)
김 영 부경대 평생교육원 명예원장
인피니티(www.infiniti.co.kr)의 부산경남지역 공식 딜러인 반도모터스(대표 김우룡)는‘제2회 인피니티 반도모터스 고객친선 골프대회’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에 위치한 보라 컨트리클럽에서 약 200여명의 인피니티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골프대회는 경남지역 인피니티 고객들의 친선의 장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들이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