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의 요양급여 범위·상한 등 기준에 제한을 두지 않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건강보험에서 100% 보장토록 해 가계 부담을 줄인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4대 중증질환 전액보장과 더불어...
김용익 민주당 의원은 30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60억원의 적자를 봤다는 홍 지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적자 내역을 보면 진주의료원 신축 이전에 들어간 원리금 상환이 18억원으로 도의 부채이고, 감가상각 33억원과 퇴직금 적립금 15억원 등 48억원은 장부상 회계처리일 뿐이지 실제 적자가 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적자는 3억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경남도가 국민의 뜻을 무시한 채 폐업을 강행하는 것이 몹시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성명을 내어 “진주의료원 폐업과정에는 토론과 합의가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독단과 불통으로 가득 차 있었다”면서 “진주 의료원은 폐업이 아니라 정상화가 필요한 곳”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경남도가 국민의 뜻을 무시한 채 폐업을 강행하는 것이 몹시 우려스럽다”며 “폐업을 막기 위해 여당과 협의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3년 역사 진주의료원은 이날 오전 10시 폐업을 공식 발표했다. 경남도는 발표문에서 “경상남도와 도의회에서 수십 차례 경영개선을 요구하였음에도...
또 “대화를 한다고 해서 잘 해결될 줄 알았는데 폐업이 임박할 정도로 상황이 긴박하게 될 줄 몰랐다”며 “김용익 진주의료원 정상화 및 공공의료대책특위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차원에서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7일부터 31일 사이에 진주의료원 폐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6일은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을...
제3정조위원장에는 윤후덕, 제4정조위원장에는 김용익, 제5정조위원장에는 유기홍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으로 원내에선 김기준 김경협 유대운 윤관석 전순옥 진선미 한정애 홍의락 황주홍 의원이, 원외에선 이서령 대전 중구위원장,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선임됐다.
김용익 의원은 “복지부가 지방의료원 문제와 관련해 주인의식이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에 너무 휘둘리지 않나 싶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이언주 의원 등은 진 장관에게 “진주의료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다.
진 장관은 ‘의료법’을 들며 진주의료원 상황이 업무개시를 명령할 수 있는 요건에 해당되지...
진주의료원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적자 누적 등을 이유로 폐쇄를 추진하면서 ‘공공의료 포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민주통합당 등 야권 등에선 “공공 의료 서비스가 훼손된다”고 맞선 상황이다. 민주당 김용익 의원은 의료원 폐쇄에 항의하며 단식을 이어갔고, 우원식 의원은 진주의료원을 방문해 규탄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김용익 의원은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고 공공의료를 총괄하는 보건복지부로서 책임있는 입장을 밝힌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수정하고 복지부의 요청을 수용해 진주의료원 정상화방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다.
복지부가 제동을 건 것은 정치권 안팎의 비판여론을 의식했기...
민주통합당 김용익, 이목희 의원은 25일 진주의료원을 방문해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은 경상남도를 방문해 환자 강제퇴원 종용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보건노조는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이후 각종 인권침해행위에 관한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하고 긴급구제신청서를 26일 오후 1시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할 계획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현재 대주주(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간 갈등으로 표류하고 있는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이 중단될 경우 투자금액의 상당부분에서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공단은 외부 자문보고서(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의 ‘토지매입가 상승 및 직접 공사비는 상승할 수 있지만...
국회의원 연구단체 경제사회정책포럼(대표의원: 김용익 의원)은 2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수위의 기초연금 추진 긴급토론회’를 열었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선 전 현재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속한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노령연금(매달 9만7000원)을 기초연금으로 바꾼 매달 20만원씩 주겠다고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하지만 65세 이상 전체 노인으로...
김용익 의원은 “비대위는 당의 혁신 과제를 정식화하고 차기 집행부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을 정도로 혁신의 과정을 진행시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동의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비대위는 계파와 선수 등을 고려하지 않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당 내외 인사를 가리지 않는 개방형 비대위로 꾸려져야 한다”며 “비대위 구성이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9일...
이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급여기준이 의료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김용익 의원의 지적에 따라 후속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급여기준은 요양기관이 실시하는 요양급여의 방법, 절차, 범위 등을 정한 것으로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진료의 지침이 되고 심사평가원에서는 진료비를 심사하는 기준으로 작용한다.
심평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유디치과가 처음 ‘비멸균임플란트’문제를 지적했던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며 민주통합당 영등포 당사 앞에서 일주일째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7일 유디치과에 따르면 지난 10월 김용익 의원은 비멸균된 임플란트가 유디치과병원에 공급됐다고 밝혔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결과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유디치과는 김용익 의원과 함께...
전수조사 요청에 대해 그는 “시중에 유통된 것은 다 회수됐고 멸균 성적서를 확인했으니 굳이 전수조사를 할 이유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이에 앞서 지난 1일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은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아이씨엠이 판매업체 유디임플란트를 통해 비멸균 임플란트 제품 4개 품목 2만6384개를 전국 85개 치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유디치과의 ‘감염우려 임플란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조사 결과가 20일께 나올 예정인 가운데 처음 의혹을 제기한 김용익 의원실과 해당 임플란트 납품 업체측의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주식회사 메디아트는 13일 종합일간지 3곳에 광고를 내고 “비멸균 임플란트 논란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드러났다”면서 식약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균 배양...
이에 대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대선캠프에서는 박인숙 의원(새누리당)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대선캠프에서는 김용익 의원(민주통합당)이, 안철수 후보 측에서는 보건의료정책 책임자가 토론자로 참여해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각 캠프의 공약과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최재욱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주요 대통령 후보 3인의 보건의료에 대한 철학과 가치지향점에...
길 씨 가족은 억울한 사연을 알리기 위해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실에 찾아갔지만 이 사연을 알릴 수 없고 의원실에 전단지를 돌린다 해도 하나의 민원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용익 의원은 이에 대해 “카바수술은 의학적 평가를 엄격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 관심을 갖고 국회차원에서 할 수...
이어 “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의료, 국민이 주인이 되는 보건의료를 실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민주당‘무상의료’ 이론의 틀을 완성한 장본인인 김용익 의원도 이 자리에서 “국내 실력 있는 병원들을 국제적 수준으로 육성해서 해외환자를 제대로 유치하도록 해야 한다”며 “영리병원을 세우는 것이 맞는 방향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