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가 부인 한인옥 여사와 함께 충남 예산군 예산읍 신성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마련된 예산 제4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부인 한인옥 여사가 지난 23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1938년 경남 함안에서 한성수 전 대법관의 딸로 태어났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사범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한 뒤 1962년 이 전 총재와 결혼했다.
이후 이 전 총재가 법조계와 정계에서 활동하는 동안 곁을 지키며 정치적 고락을 함께했다. 특히 이 전 총재가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던 2002년에는 공개 석상 발언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이 전 총재와 아들 정연·수연씨, 딸 연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8시 20분이며, 장지는 광릉추모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