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발굴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 4개 기관과 ‘청년 취준생을 위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이재흥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송병
유비쿼스가 기업 지배구조 재편을 마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한 본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선다. 1000억 원 이상 쌓인 유보자금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박상훈 유비쿼스 재무기획팀장은 “지난해부터 조직 개편을 진행해 유비쿼스홀딩스 지주사 체제를 구축했다”며 “지금까지 안정적 성장을 추구했지만,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
‘2012년 10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2013년 10월 중소기업청 공공구매유공자 모범중소기업인 수상’, ‘2014년 7월 코스닥시장 상장’, ‘2015년 11월 충북 품질경영 우수기업 선정’, ;2017년 11월 벤처창업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멈추지 않고 달려온 윈하이텍의 발자취다.
◇ 7년간 급성장 “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및 패션아이템 제조·판매기업 슈피겐코리아가 경기 불황 대안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정 업체 매출 의존도가 높지 않고, 생활에 밀접한 소비재가 주력 제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많은 기업이 시장 불안 속에 실적 전망을 낮추는 가운데, 슈피겐코리아는 우상향하는 실적을 내놓고 있다.
◇전방 시장과 후속 시장 차이 = 슈피겐코리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018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에 속도를 낸다.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KIAT와 전국 16개 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내일(Tomorrow)이 청년의 내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의 지역 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이
텔루스가 중국으로부터 총 3억~4억 달러 규모의 2차 펀드를 조성해 리튬전지 신사업에 투자한다. 펀드 조성 시한이 10월까지로 이미 2억70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는 설명이다.
카메라모듈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하던 텔루스는 기존 사업을 정리하고 차량용 배터리와 2차전지 신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중국에서 투자를 유치해 기술력과 시
KB증권은 오는 19일 오후 4시 대치지점에서 전문가가 직접 알려주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국에서 신흥국까지 확장되고 있는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KB증권의 해외주식전문 PB와 세무전문 PB가 관련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아카데미는 국내
‘제5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자단 1조는 열정적인 금융 꿈나무다. 은행, 증권사, 금융공기업, 부동산개발사 등 금융권 취업을 위해 같이 모여 공부를 한 지 1년이 넘었다. “열정 하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5인방”이라는 의미에서 이름도 ‘오벤져스’로 지었다.
금융대전 기자단 1조는 이중민(국민대 경제학과)·배세영(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아시아나항공이 24일 인천시 진로 교사들를 초청해 '아시아나 교육기부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관내 진로진학 상담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평소 교육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으로 기업 탐방을 요청해 성사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인천시 진로교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자동차 부품업체 유니테크노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비롯한 친환경차에 부품 공급 물량을 늘렸다. 이와 함께 95조 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밝힌 폭스바겐의 전기차에 부품을 공급하며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유니테크노는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자동차에 공급하는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시스템(iMEB) 로터(Rotor) 공급물량이
시장 변동성만큼이나 투자가의 고민 역시 하염없이 깊어지는 지리멸렬한 장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변한 것은 시장 투자가의 자신감일 뿐, 글로벌 매크로 펀더멘털 환경에 대한 중장기적 신뢰는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플랫폼과 네트워크 혁신이 주도할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 이상, 미래 혁신과 성장자산의 보고인 코스닥 중소형주 시장은 끄덕없다는
IT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장애 학생들이 장애인 IT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인 ‘씨앗’을 만나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SK주식회사 C&C는 ‘2018년 씨앗 2.0 프로그램’ 교육생이 국내 주요 IT기업을 찾아 현장투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씨앗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들의 IT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IT기업 탐방은 씨
이에스브이가 진행 중인 스마트 가로등 보급사업과 관련해 베트남 국방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최근 이에스브이를 방문해 다양한 사업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이에스브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 한국을 찾아 방문한 기업은 베트남의 IT기업과 연구 전문 기관 단체였다. 지난해 이에스브이는 가로등·보안등에 와이파이를 탑재해 인터넷을 무료로
얼마 전 한 대기업이 개최한 행사에 기업 분석에 호의적인 애널리스트만 초청을 받았다며 논란이 일었다. 그런데 얼마 후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며, 단순한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이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은 평소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기업의 눈치를 보며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현 상황과 무관치 않다.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기업 입장에서
네이처리퍼블릭은 내달 1일까지 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 참여형 서포터즈 ‘초록 프렌즈’ 4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초록 프렌즈’는 대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에는 총 30명을 모집하며, 평소
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은 이달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대강당에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PB가 알려주는 기업탐방 노하우 및 PMA 안내’라는 주제로 윤상경 유안타증권 PB가 진행한다.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KB자산운용이 국내주식형펀드 ‘KB주주가치포커스펀드’를 신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B주주가치포커스펀드’는 금리 대비 배당투자 매력도 등의 정량평가 지표와 경영진,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의지 등의 정성평가 지표를 종합해 투자대상 기업을 분석한다. 40~60개 종목에 집중투자하며, 향후 펀드규모 증가 시 투자대상 기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대학생들과 손잡고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을 늘리는 데 앞장선다.
LG전자는 22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 있는 ‘1971 플라그섬(1971 Flag Island)’에서 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앱 개발 경연대회인 ‘코드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개발이 완료된 앱 10
LG전자가 LG화학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LG전자와 LG화학은 오는 3월 18일까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www.lgsocialcampus.com)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gsocialcamp
미래에셋대우가 해외주식자산이 처음으로 4조 원을 넘어섰다.
29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 회사의 해외주식자산은 이달 26일 기준 4조97억 원으로 처음으로 4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2017년 1월 초 1조1534억 원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늘었다.
이처럼 해외주식자산이 급증한 것은 그간 해외주식투자에 다방면에서 힘을 기울인 것과 무관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