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와 KB국민은행은 23일 편의점과 디지털뱅크가 결합된 금융 전문 편의점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분평동에 오픈하는 이마트24 금융 전문 편의점 1호점은 20여 평의 편의점과 10여 평의 KB디지털뱅크가 연결된 매장으로, 편의점에서 상품 구매를 하면서 은행 업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매장이다.
이마트24와...
CU 금융 특화 편의점은 복합 생활 거점이 된 편의점에 은행 서비스를 접목함으로써 금융 사각지대를 없애고 나아가 전국 1만 6000여 점포의 디지털 라이프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는 CVS 모델 혁신 전략 중 하나다.
앞서 CU는 지난해 10월 하나은행과 함께 유통과 은행을 결합한 신개념 금융 특화 편의점인 ‘CU마천파크점’을 처음 오픈했다. STM(Smart Teller Machine...
다올금융그룹이 2일 그룹 내 최초로 여의도 포스트타워 본사에 증권-저축은행 복합점포 ‘여의도 금융센터’를 오픈했다.
‘여의도 금융센터’는 여의도 다올투자증권 영업부에 다올저축은행 목동지점이 입점한 형태다.
양 지점 모두 이미 많은 고객들이 거래하고 있기에 증권사 고객은 예금 및 대출 관련 상담이 가능해졌고, 저축은행 고객은 주식 거래 및 금융상품...
함 회장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영업 현장도 방문했다. 강릉에 소재한 하나은행 영업점과 하나금융투자 복합점포, 하나손해보험 지점에 이어 하나은행 영주지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함 회장은 직원들로부터 영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영업점을 찾은 손님들과도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하이투자증권과 DGB대구은행은 전국적으로는 부산 복합점포 2개와 서울 3개, 대구 3개, 대전 1개 등 모두 9개의 복합금융센터망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부산센터는 하이투자증권과 DGB대구은행이 공동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협업해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영업을 확대하고 전문화된 고객 맞춤형 원스톱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테일·특화영업점(PCIB) 결합 대형 복합점포기업금융ㆍ자산관리 중심 최상위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 판교테크원타워에 일반 고객과 기업,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그십(Flagship) 영업점 1호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래그십’은 기업의 주력 상품 또는 서비스라는 의미로, 우리은행은 이번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더현대 서울이 내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면, 개점 이후 2년 10개월 만에 1조 클럽에 가입해 국내 백화점 점포 중 최단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게 된다.
◇성공 비결은 기존 백화점 틀 깬 파격과 혁신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명실상부 국내 최고 ‘MZ백화점’으로 자리잡았다고 자신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 당시 국내 최초로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이는 현대백화점 매출 1위 점포인 판교점과 비슷한 성장세다. 기존 백화점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 MZ세대를 겨냥한 상품 구성 등이 매출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신세계가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를 추진중인 만큼 성사 여부가 향후 더현대 서울 매출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2월말 개점한...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은행의 역할과 ESG 경영을 가속하는 한편 엘시티지점 등 복합점포 확산과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효율적인 고객 접점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행장은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자회사로서 여러 가지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으며 모기업으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자산관리를 한 번에 하길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은행, 증권 업무를 합친 복함점포 수요가 늘고 있다”며 “양질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여의도WM센터는 내년 2월 말까지 복합 점포 개소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강남센터와 대구 및 부산, 대전 지역 등에 8개의 복합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3% 감소했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전 사업부문의 호조에 따라 연간 사업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세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서울 지역 3번째 복합점포 개설, 하이 7호 스팩 상장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올해 6월 건보료 합산액이 31만 원 이하여야 하며,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업종·점포로 한정된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세부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민지원금은 올해 6월 부과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하이투자증권은 DGB대구은행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PB서비스와 공동자산관리 등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해 점포를 대형 거점WM센터, 복합 점포, 일반 점포로 운영 해왔다.
하이투자증권 도곡WM센터는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7월 30일까지 신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만 원 이상 입금을 하거나 타 증권사의 주식 및 펀드 등을 이전한...
또, 실버세대 상담과 AR·VR 체험환경 조성을 위해 복합 점포 구성도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석영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원은 “우선 오프라인 업무들 가운데 ‘업무 소요 시간’ ‘중요성’ ‘기술 도입 용이성’을 기준으로 특정 업무를 선별 후, 선진 사례를 참고하여 파일럿 수준의 메타버스 기술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며 “온라인...
신한금융지주에는 라임 펀드를 판매한 복합 점포(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 운영의 관리 책임을 금감원이 물었다.
금감원은 라임 펀드 불완전판매 등과 관련해 은행들에 '기관 경고'의 중징계는 물론 임원 중징계도 사전 통보했다.
라임 사태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직무 정지 상당을,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문책 경고를 각각 사전...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는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의 회고전이 열려 전시회도 즐길 수 있다.
빽빽이 들어선 각종 브랜드를 자랑하던 백화점들의 마케팅이 바뀌고 있다. 더 많은 브랜드를 유치해 고객에게 매출을 뽑아내려는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다. 고객들을 배려해 한 번 더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매출로...
하나금융투자는 부천지점을 하나은행 신중동역지점과 함께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새롭게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그룹 차원의 협업 전략인 One WM을 실행하기 위해 증권과 은행의 복합점포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이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부천지점 오픈으로 총 44개의 복합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복합점포로 새단장한 부천지점은 증권과...
신한금융지주 역시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가 복합 점포에서 라임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운영의 관리 책임이 있다는 금감원의 판단으로 제재 대상에 올랐다. 이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를 사전 통보받았다.
한편,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 수위는 해임 권고·직무 정지·문책 경고·주의적 경고·주의 등 5단계로 나뉜다. 이 가운데...
백화점 신규 점포로는 2014년 오픈한 수원점 이후 7년 만의 출점이기도 하다.
동탄점은 지리적 이점과 큰 규모가 특징이다. 우선 SRT와 GTX 동탄역과 연결돼 접근성이 좋다. GTX A와 인덕원선이 개통되면 접근성은 한층 더 향상된다.
총 영업 면적은 9만3958㎡(2만8400평)에 달한다. 이를 통해 롯데백화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9만2416㎡)이 차지한 '수도권 최대 규모 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