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또 "다음 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 3차 총회에서의 경쟁 PT(프레젠테이션)를 총괄하며 책임지고 있다"며 "중차대한 경쟁 PT를 앞둔 상황에서 본인의 국감 증인 출석에 대해 유치위원회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전이 치열한 상황에서 증인 출석과 관련해 자극적이고 부정적 기사들이...
LG전자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프랑스 파리의 상업 중심지 라데팡스에 위치한 프랑스법인 신규 사옥에서 국제박람회기구와 협력 관계에 있는 유력 인사들을 초청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크 코소브스키 프랑스...
대한상의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주불 한국대사관 국경일 행사에 참석해 파리 주재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대사를 접견하고 부산엑스포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매년 우리나라 개천절 전후로 열리는 국경일 행사는 주불 한국대사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했다.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500여 명이...
그는 지난달 미국 뉴욕 퓨전 한식집에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주유엔 대사들을 상대로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자리였다.
또,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식산업화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방송을 보고 국민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직접 들려주면 함께 힘을 모아 한식산업화 목표에 더...
포스코그룹은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회원국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날까지 정부와 원팀(One Team)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2018년에 인수한 살타 주(州) 옴브레무에르토 리튬 염호 인근에 연산 2만5000 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착공하며 국내 기업...
주룽지 총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의장과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BIE 회원국 방문을 통해 중국의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중국 지도부 역시 다자회의 등 중요 외교 자리에서 각국 정상과 수반에게 상하이 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중국은 엑스포를 도시 외곽이 아닌 도심에서 개최해 도시재개발의 기회로 삼기로 하고 개최지 선정 1년 전 이미...
윤 대통령은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지지해 줄 것도 요청했다.
UCLG는 140개국 24만여 개의 지방정부 및 175개 관련 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이자 유엔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다. UCLG는 전 세계 지방정부의 상호 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홍보, 지방정부 상호 간 네트워크...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2'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핀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박람회로 오는 30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완전히 공개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핀테크 기업·금융회사·금융유관기관, 해외기관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최근 핀테크...
부산의 재난안전과 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현장에서 직접 개최하여 주한 외교사절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마련했다.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외교단의 굳건한 지지를 요청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대한 우호적인 국제여론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담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했으며, 최근 TFT 조직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득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확대된 TFT조직은 현대차그룹 내에서 글로벌 사업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별 득표전략을 수립하고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최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은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주UN대사들을 대상으로‘2030 세계박람회’의 한국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 측에서 최 회장 외에도 유정준 SK그룹 부회장, 최경식 삼성전자 북미총괄사장, 임병대 LG전자 워싱턴사무소장 등 대표 기업인들과 황준국 주UN한국대표부 대사 등이 참석했다. 주UN 대표부 참석자로는 잠비아...
16일에는 일본 국제박람회기구(BIE) 주무부처 주요 인사를 만나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최 회장은 면담을 통해 “인류의 보편적인 과제들이 이어지는 엑스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양국 기업 간 핵심산업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행사로 불리는 엑스포의 경제효과는...
아프리카는 총 45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48개국) 다음으로 많은 회원국을 보유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중요한 지역이다.
송호성 사장은 5박 6일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행정수도 프리토리아, 모잠비크공화국 수도 마푸투, 짐바브웨공화국 수도 하라레를 차례로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 및 외교·산업통상 관련 부처 주요...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6월 1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멕시코에 이어 파나마와 영국을 차례로 방문해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2030년 세계박람회는 2023년 말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거쳐 개최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에 참여한 주요 그룹은 엑스포 개최지 결정에 투표권을 가진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나눠서 담당한다. 삼성이 가장 많은 31개국을 맡았고 SK 24개, 현대차 21개, LG 10개, 포스코 7개, 롯데 3개 등이다.
삼성전자는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 등 주요 경영진이 스웨덴, 스위스, 네팔, 캄보디아 등 세계 각국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 글로벌 탄소 중립 시나리오’라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총 감축량의 18%를 탄소포집, 활용 및 저장 기술(CCUS)이 담당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CCUS 시장의 성장에 따라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액화 이산화탄소운반선의 기술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4만 입방미터급...
회사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LNG연료 공급 시스템, 공기윤활장치(ALS),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 DS4(DSME 스마트십 솔루션) 활용 최적 경로 제안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자체 개발, 실제 선박에 적용하고 있다.
노르웨이 선급인 DNV는 글로벌 공인 선급 기술 단체로 조선·해양산업뿐 아니라 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6일 LG에 따르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 실사에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 평가 요소인 만큼 계열사들의 역량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 고조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LG는 지난 8월부터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약 400곳과 LG유플러스 대리점 약 200곳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현수막과 배너,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