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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남북 교역, 집계 이래 처음으로 ‘0’…북러 협력, 외화소득 증대 예상”
    한은 “남북 교역, 집계 이래 처음으로 ‘0’…북러 협력, 외화소득 증대 예상”
    강창구 한은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은 “남북한 반출입, 교역실적은 정부출범과 뚜렷한 관련이 있다기보다 2017년 UN 대북제재 시점 이후 급격히 줄었다”며 “북한 핵실험과 그 이후에 있었던 UN 대북제재로 인해서 남북한 교역이 중단됐다고 보는 게 맞다”고 설명했다. 남북 교역은 없었으나 북한의 교역 규모는 증가했다. 중국을 상대로 코로나19 당시...
    2024-07-26 12:00
  • 미국 기업가들, 바이든 사퇴 결정에 반응 쏟아내…“헌신에 감사”
    미국 기업가들, 바이든 사퇴 결정에 반응 쏟아내…“헌신에 감사”
    트위터) 계정에 “바이든은 미국을 위한 최상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는 지도자”라면서 “현대 미국 역사상 정치인이 한 행동 가운데 가장 이타적인 행동이다”고 평했다. 호프먼은 또 “민주당은 정책, 진보, 행동의 정당”이라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중에서 차기 대통령을 선택해야 할 때, 미국 국민이 나라를 위해 올바른...
    2024-07-22 13:24
  • [인사] 한국은행
    前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장 ◇1급 이동 △ 윤리경영실 서정민 △커뮤니케이션국 김규수 김근영 김봉기 △경제교육실 마남진 △인사경영국 홍 철 △재산관리실 최낙균 △외자운용원 성광진 △경제연구원 류현주 △인사경영국소속 윤성관 ◇2급 승진 △기획협력국 박정필 △금융통화위원회실 허 현 △IT전략국 박진성 △인사경영국 장세천 △조사국 김형석 이아랑...
    2024-07-19 14:39
  • “한국에 갈거야, 라인 추가해 줘” 문자 받으셨나요? [해시태그]
    “한국에 갈거야, 라인 추가해 줘” 문자 받으셨나요? [해시태그]
    지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여러 명의 외국인 친구가 강제로 생기고 있는데요. 혹시 비슷한 문자를 받아보셨나요? 혹시 라인 아이디를 추가하셨나요? 색다른 형태의 스미싱, 로맨스스캠사기의 모습입니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를 말하는데요. 문자메시지 내의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피해자가...
    2024-07-16 16:28
  • ‘오락가락’ 금투세에 증권사 전산개발도 ‘갈팡질팡’…수십억 날릴판
    ‘오락가락’ 금투세에 증권사 전산개발도 ‘갈팡질팡’…수십억 날릴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금투세 유예 등 세제개편 논의에 즉시 착수하자며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도 “금투세 폐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금투세가 폐지될 경우 증권사는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하면 되지만, 적잖은 비용 손해가 발생한다. 외부 인력을 활용한 용역 비용만 증권사당 10억~20억 원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 인력을...
    2024-07-16 14:17
  • 대상그룹, 전 국민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전개
    대상그룹, 전 국민 헌혈 캠페인 ‘레드챌린지’ 전개
    당첨자는 8월 중 대상주식회사 사회공헌 인스타그램 계정 및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많은 국민이 헌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지금 이 시각에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7-01 10:14
  • “양자 컴퓨터는 더 많은 걸 가능케 해” 양자 과학기술, 실험실 밖으로 나오다
    “양자 컴퓨터는 더 많은 걸 가능케 해” 양자 과학기술, 실험실 밖으로 나오다
    이날 행사에는 양자 과학기술 공급 및 활용 기업 관계자, 국내 주요 교육 및 연구 기관장, 산학연 연구진, 양자대학원 학생, 일반 국민 등 500여 명이 몰렸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동통신3사도 전시회에 참여했다. SKT는 전시 부스에서 케이씨에스와 공동 개발한 양자암호칩(QKEV7)을 공개했다. 양자암호칩은 양자난수생성기(QRNG)칩과 암호칩(KEV7) 등 두 개...
    2024-06-26 15:29
  • ‘가계부채 고민’ 한은 “증가 우려되는데…스트레스DSR 2단계 연기, 미세조정으로 이해”
    ‘가계부채 고민’ 한은 “증가 우려되는데…스트레스DSR 2단계 연기, 미세조정으로 이해”
    명목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이 100% 밑으로 대폭 하락한 것은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연도를 2020년으로 개편하면서 명목GDP 규모가 증가한 데 기인한다. 기준연도 개편으로 작년 4분기 명목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4%에서 93.5%로 낮아졌다. 이번에 가계신용 비율이 낮아진 만큼(1.6%p) 적용하면, 가계부채비율은 개편 이전 기준으로도 100%를 밑돈다. 장정수 한은...
    2024-06-26 12:08
  • 한은 “1분기 가계신용 비율 91.9%…민간신용 증가율, 명목GDP 밑돌아”
    한은 “1분기 가계신용 비율 91.9%…민간신용 증가율, 명목GDP 밑돌아”
    명목GDP 대비 가계신용 비율이 100% 밑으로 대폭 하락한 것은 국민계정 통계의 기준연도를 2020년으로 개편하면서 명목GDP 규모가 증가한 데 기인한다. 기준연도 개편으로 작년 4분기 명목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4%에서 93.5%로 낮아졌다. 이번에 가계신용 비율이 낮아진 만큼(1.6%p) 적용하면, 가계부채비율은 개편 이전 기준으로도 100%를 밑돈다. 한은은 가계를...
    2024-06-26 11:00
  • 野, 입법 독주 현실화…“거부권 쓸테면 써봐”
    野, 입법 독주 현실화…“거부권 쓸테면 써봐”
    이들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운영되는 햇살론의 재원인 서민금융보완계정에 은행이 출연하고 있는 비율을 현행보다 높이고자 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추진해왔던 ‘횡재세’를 신설하는 건 아니지만, 출연요율을 높여 사실상 유사한 효과를 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가산금리 산정 시 법적 비용을 제외하고 세부 구성 항목에 대한 대외 공시를 강화하는 ‘은행법...
    2024-06-12 16:07
  • 이창용 “통화정책 조기 전환 시, 물가 둔화 속도 지연…‘천천히 서두름’ 원칙 새겨야”
    이창용 “통화정책 조기 전환 시, 물가 둔화 속도 지연…‘천천히 서두름’ 원칙 새겨야”
    이 총재는 가계부채에 대해서도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 또한 향후 금융안정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부단히 관리해야 한다”며 최근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명목 GDP가 상향 수정됨에 따라 부채 비율이 낮아졌습니다만 여전히 우리 경제의 위험요인임에 변함이 없는 만큼 하향 안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한은이 통화정책뿐만...
    2024-06-12 10:00
  • “히딩크 닮아 사기꾼 아냐”…기업 대표 관상 분석한 A증권 보고서 논란
    “히딩크 닮아 사기꾼 아냐”…기업 대표 관상 분석한 A증권 보고서 논란
    보고서에 언급된 거스 히딩크는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지내며 ‘4강 신화’를 이뤄내 국민적 사랑을 받은 인물이다. 해당 보고서는 아브레우 대표가 이 같은 히딩크와 외적으로 닮았다는 점에서 믿을 만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해당 보고서는 A증권 홈페이지와 공식 텔레그램 계정 등에 퍼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부적절했다는...
    2024-06-11 14:21
  • [사설] ‘빚더미’ 걱정 덜려면 부채 다이어트에 집중을
    이례적인 설명자료가 나온 것은 최근 국민계정 통계 기준 연도 개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 1위 수준”이란 분석 기사가 쏟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 통계 기준이 2020년으로 바뀐 데 힘입어 지난해 말 가계부채 비율은 기존 100.4%에서 93.5%로 6.9%포인트(p) 낮아졌다. 새 기준에 따르면 우리 가계부채는 100%를 넘은 적도 없게 됐다. 개편 전의 종전 최고치는 2021년...
    2024-06-10 05:00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옹호자 등장…네티즌 "지인 혹은 예신" 추측
    밀양 성폭행 가해자 옹호자 등장…네티즌 "지인 혹은 예신" 추측
    업체 측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라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하여 해당자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2024-06-05 15:58
  •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 작년 국가채무비율 50.4%→46.9% 하락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 작년 국가채무비율 50.4%→46.9% 하락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의 국민계정 통계 기준년 변경(2015→2020년) 개편으로 2023년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2236조 원에서 2401조 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국가채무비율도 50.4%에서 46.9%로 하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한은은 2000~2023년 GDP 등 국민계정 통계를 기준년 변경(2015→2020년)을 반영해 개편하였다. 기준년 개편은 국민계정...
    2024-06-05 10:41
  • 한은,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1인당 소득 3만달러 돌파시기 3년 앞당겨
    한은,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1인당 소득 3만달러 돌파시기 3년 앞당겨
    한국은행은 13차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을 통해 기준년을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한은은 기초자료의 작성 주기에 따라 5년마다 기준년 개편을 실시하고 있다. 개편결과 2020년 1인당 GNI(신계열, 미 달러화 기준)은 3만3929달러로 구계열(3만2004달러)에 비해 1925달러 증가했다. 1인당 GNI의 3만 달러 상회 시기가 기존...
    2024-06-05 08:23
  • “코로나 전후 5년, 총처분가능소득 저소득가계↑·고소득가계↓”
    “코로나 전후 5년, 총처분가능소득 저소득가계↑·고소득가계↓”
    한은, 가계분위별 소득·소비·저축 통계 ‘가계분배계정’ 작성 2018~2022년 기간 중 GNI 점유율, 1~3분위 상승·4~5분위 하락GNDI, 이전효과로 1~3분위 점유율 상승 추세·5분위 하락세 소비점유율 1~2분위 상승 추세…5분위 하락세 코로나19 전후 기간 동안 저소득 가계의 총처분가능소득은 상승한 반면 고소득 가계는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4-06-05 08:08
  • 1분기 경제성장률 1.3%, 속보치 동일…민간소비 감소·수출 증가 조정
    1분기 경제성장률 1.3%, 속보치 동일…민간소비 감소·수출 증가 조정
    한은, 5일 ‘1분기 국민소득(잠정)’ 발표민간소비 0.1%·설비투자 1.2% 하향 조정…건설투자·수출 상향 수정한은 "국민계정 기준년 개편으로 과거 시계열 모두 조정" 1분기 경제성장률(GDP 증가율)이 1.3%를 기록했다. 앞서 발표된 1분기 속보치와 같다. 국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3.4%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5일...
    2024-06-05 08:00
  •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현재 상황…"난 숨겨달라"며 적극 제보 중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현재 상황…"난 숨겨달라"며 적극 제보 중
    업체 측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논란이 되는 사안에 대해 알려드린다"라며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하여 해당자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 성폭행 사건은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44명 중...
    2024-06-05 07:19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에 논란 일파만파…한 명은 직장서 '해고'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에 논란 일파만파…한 명은 직장서 '해고'
    유튜버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계정은 즉각 사라졌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남성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찾아내 비난 댓글을 쏟아냈다. 그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외제차 전시장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비난이 이어졌으며, 포털사이트 리뷰엔 '별점 테러'가 잇따랐다. 외제차 전시장 측은 논란 하루 만인 4일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2024-06-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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