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개발한 스냅샷 모바일 앱 주요화면. (한국은행)
이번에 개발된 앱은 주요 플랫폼(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 출시해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푸시 알림과 같은 사용자 편의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한국은행 금융·경제 스냅샷'(이하 스냅샷)은 금융·외환시장, 실물경제 관련 410여개 시각화 자료를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 설치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다.
스냅샷 콘텐츠는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실물경제·금융안정, 지역·세계경제, 인구구조, 세계 속의 한국경제, 주요 지표 등 9개 주제로 구성했다.
새로운 스냅샷 모바일 앱은 기존 스냅샷의 콘텐츠와 편의기능에 더해, 푸시 알림과 같은 앱 전용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경제전망, 금융안정, 국민계정 등 주요 보고서·통계가 공개되면 해당 스냅샷 차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푸시 알림을 발송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기능 개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