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 사망자인 베트남 국적 A(30), B(22) 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인에 관해 외상에 의한 뇌 손상 및 질식사라는 구두 소견을 냈다.
수사팀은 오는 16일 사고 현장에서 경찰, 국과수, 국토교통부(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4개 기관 합동으로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사고 직후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신 씨는 국립수사과학연구원(국과수) 검사 결과 케타민 등 7종의 마약이 검출된 사실에 대해 “평소 복용하는 수면제가 향정신성 의약품이어서 검출된 것”이라며 “7종에 대해서는 처방전을 전부 제출할 예정이고 이미 여러 가지 (서류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사고 차량인 롤스로이스 차량은 “친한 형의 차”라며 “형이 ‘할부로 끊어줄 테니 타고 다니라’라고...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B씨의 체내에서 케타민을 포함해 총 7종의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검출됐으며, 사고 당일에도 케타민 외 메디졸람 등 마약류 향정신성의약품 2종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B씨에 대해 위험운전치상과 약물 운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11일 진행된다.
A 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며, 의사로부터 입원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입원 및 치료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 씨에 대한 마약과 음주 간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경찰은 정밀 검사를 위해 모발과 소변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그의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뒤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협박 글이 연이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분당 사건 이후 인터넷에 올라온 살인예고 글 2건의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살인예고 글 중...
경찰은 A씨 아내와 두 자녀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에 대한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 씨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가 “니코틴이 경구 투여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B 씨가 응급실에 다녀온 뒤 A 씨가 준 찬물을 마신 직후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술한 점을 고려했다.
원심 재판부는 “B 씨가 숨지기 직전에 섭취한 것은 A 씨가 건넨 찬물밖에 없으므로 사인의 원인을 찾자면 마지막으로 마신 찬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모르겠다"며 "아이가 분유를 자꾸 토해서 119에 신고했다"고 학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또 B 군의 골절상 등에 대해서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아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경찰은 또 친모 C 씨(30)가 범행에 가담했는지 역시 추가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아라뱃길 시천교~목상교 구간에서 A(53)씨의 시신을 인양한 뒤 경찰에 넘겼다. 발견 당시 A씨는 엎드린 자세로 물 위에 떠 있었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마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 씨 모발 등의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앞서 조 씨는 21일 오후 2시께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 인근 상가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어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렀다.
한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전날 사건 현장을 방문해 "사이코패스 등에 대한...
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오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씨 모발 등의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은 오는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조씨를 구속해 사이코패스 진단검사(PCL-R)를 하는 등 범행 경위와 배경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조씨는 전날 오후 2시7분 지하철 2호선 신림역...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의 딸에게 수억원의 돈을 빌려줬는데 갚지 않았다”라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B씨 딸과도 지인 관계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의 부검을 의뢰하고,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재판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와 피해자가 추락할 당시 경우의 수를 재현해 봤을 때 살인의 고의가 인정되기 어렵다”며 “법의학자 역시 검찰이 증명하려는 공소사실과 반대로 증언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법원 양형기준상 준강간치사죄를 적용했을때 선고형은 11~14년형”이라며 “다만 피고인의 범행 수법, 범행 이후 구조 조치를...
이어 “해당 공사를 담당한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이 설계대로 임시 제방을 쌓은 게 맞는 지 추가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합동감식에는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공사 전문가 집단이 참여한다. 감식에서는 사고 당시 물이 차오르는 속도 등을 확인해 배수펌프와 배수로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또 미호강 제방과 관련해 월류...
관련 공무원들이 도로와 제방 관리에 소홀한 구체적인 정황이 확인되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입건될 것으로 보인다.
또 미호강의 제방관리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의혹도 수사에 나선다.
경찰은 명확한 책임 소재를 가려내기 위해 실종자 수색과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현장 감식을 할 방침이다.
그러나 해경은 주변 CCTV와 A씨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한 결과 A씨의 범행 정황을 포착했다. 또한 B씨의 몸에서 멍자국 등 외상 흔적도 발견됐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한 상태이며 A씨에 대해 범행 동기, 수법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아이가 머리뼈 골절과 뇌출혈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 결과를 내놓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의 호흡이 가빠졌지만 괜찮을 줄 알고 바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당시 외출했던 A 씨 남편은 “아내가 아이를 떨어뜨린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고 경찰도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처분 수위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B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또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A양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 실질심사)은 14일 열린다.
친하게 지냈는데 서로 집착이 심해져 최근 절교하자는 얘기를 들었고 이 얘기를 하러 B를 찾아갔다가 다투다가 때리게 됐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다.
A양은 B양과 이야기를 나누고자 범행 당일 B양의 집에 방문한 뒤 말싸움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B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은 A씨의 음주를 의심하고 측정을 진행했으나, 결과는 음성이었다.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경찰은 A씨의 바지 뒷주머니와 가방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하얀색 가루 봉지 2개를 발견, 현재 마약 여부를 조사 중이다.
또한 경찰은 A씨의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마약 투약 여부 등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