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16일 서울여대 인문사회관 첨단강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창의융합동아리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서울여대 젠더혁신기반 공학교육혁신센터(GINEE)는 지난해 9월 사회적 가치 기반 창업·창의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 비교과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우수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우수하게 활용한 대표 교사 14명이 러시아를 방문해 러시아 교사·학생들에게 자유학기 수업 방식을 공유한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3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우수리스크 등지에서 현지 교사·학생과 함께 자유학기 우수 수업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학교와의 자유학기 우수 수업 나눔은 2018년
아이스크림에듀가 16~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신규 서비스인 '홈런 AI수학ㆍ영어'를 최초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독보적 초등 1위 스마트러닝 홈스쿨링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드는 회사다.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과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자원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 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인재를 육성한다 .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DNA+BIG3(데이터·네트워크·AI+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분야를 중심으로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을 추진하며, 기술발전 대응을 위한 핵심 인력 20만명을 양성한다.
정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0 경제정책
한양사이버대학교는 10개 학부, 35개 학과에 재적 학생 수만 1만6400명(대학정보공시)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은 석사과정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893명으로 국내 사이버대학원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한양사이버대는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이뤄냈다. 학부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이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협력 관계를 구축, 국내 교육 산업 혁신에 나선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0일 네이버 강남 오피스에서 열린 AI서비스 및 클라우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 이재진 대표이사, 정윤호 경영기획실장, NBP 박원기 대표, 김태창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
서울시는 9일 서울새활용플라자(SUP)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 도시’를 주제로 새활용 각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들과 함께 서울새활용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일 iF디자인 랄프 비그만 회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재활용이 가진 혁신가치의 의미를 이해하는 자리로 포럼을 시작한다.
이어 서울새활용플라자 입주기업, 시민기획단 및 업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공학교육 혁신성과 확산을 위해 26~2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9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02개 대학 공대생의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 166개를 전시한다. 캡스톤디자인은 산업 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
삼성전자는 올해 2월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발표했다.
새 비전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이미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삼성 드림
숭실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이 숭실대 마케팅 동아리인 ‘ACE(Aim for Creative Energy)’와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 협약식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숭실대 베어드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장경남 대학교육혁신원장, 유기웅 교육혁신센터장 등 숭실대 대학교육혁신원 관계자들과 동아리 ACE 정연욱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외고)·국제고를 2025년에 일반고로 일괄 전환된다. 다만 영재학교와 과학고, 예술고, 체육고는 유지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재 고등학교가 '일류·이류'로 서열화 돼 위화감 문제가 있다"며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고교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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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취임하자마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최강국인 독일과 신경전을 벌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가르드 총재는 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지 디차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은 유로존의 19개 회원국 중 하나에 불과하며 ECB는 회원국들 모두의 정책 결정 동참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독일은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에 적극 나선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2020년 말까지 전국 특수학교(일반학교 특수학급) 100여개, 1000여명의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행복 코딩스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청소년 ‘행복코딩스쿨’ 교육과정은 알버트 로봇을
CU가 독립기념사 교육 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를 걸었다
CU는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관과 함께 대한국인 답사단을 꾸려 중국 하얼빈 등 안중근 의거지와 순국지 현장을 찾아 그의 넋을 기렸다고 28일 밝혔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 초,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사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
숭실대학교는 대학 최초로 개설한 비교과통합시스템에 등록된 누적 비교과 프로그램 수가 운영 2년 6개월 만에 1000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숭실대 비교과통합시스템인 '펀시스템'은 재학생들의 비교과 프로그램 신청과 학과 및 행정부서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홍보의 편의를 위해 업체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수시와 정시 비중의 불균형을 해소할 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국민이 납득할 수준"과 "11월 중"을 언급하며 내용과 시기도 못박았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수시전형은 입시의 공정성이라는 면에서 사회적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주식회사 엠트리가 자체 브랜드 엠트리, 엠카미봇 등 다양한 교육교구를 베트남 교육사장에 접목코자 베트남 호찌민에 법인설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엠트리 김민경 대표는 "베트남 아들과딸지사와 교육적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베트남의 교육적 가치 기준의 상승과 교육혁신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마켓 참가 및 진행을 통해 많은 서비스를
SK텔레콤이 교육 플랫폼 기업 ‘매스프레소(Mathpresso)’와 우리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매스프레소와 ‘데이터 기술 활용, 교육 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매스프레소는 5G, 인공
주식회사 '엠트리'는 중국 위해시 정부,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 주최한 2019년 위해시 한국주간-한중 로봇산업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포럼은 스마트 제조(로봇) 관련해 한국과 중국의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로봇산업협회, 인천 테크노파크, 한국과학기
정부가 교육분야에서 고교무상교육과 대학혁신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교육 예산은 72조4829억 원으로 올해 70조6490억 원보다 2.6%(1조8339억 원) 증액된다.
포용국가 실현을 위해 생애 전주기적으로 평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