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경영주 4명을 ‘2023년 세븐히어로’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히어로는 세븐일레븐이 2020년부터 연 1회 이상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ESG활동이다. 나눔 활동과 범죄 예방 등에 앞장선 세븐일레븐 경영주, 메이트, 파트너사 임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세븐히어로
올해 마지막 주까지 전국 아파트값 내림세가 이어졌다. 서울 아파트값도 지난주에 이어 하락했다. 다만, 지난주보다 낙폭을 줄이면서 추가 급락 우려를 지우는 모양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는 전주 대비 둔화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5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 하락으로 집계됐
한양이 “광주시를 상대로 광주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본 사업) 추진 중 광주시의 각종 특혜 제공 및 공모제도 무력화 의혹을 행정소송을 통해 밝히겠다”고 27일 발표했다.
행정소송을 통해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과 한양간의 시공사지위 부존재 확인 소송과 별도로 광주시 특혜 의혹을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한양은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 특례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토위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달빛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는 내용의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통과시켰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 사이 약 200km 구간에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특별법을
서울 아파트값 내림세가 3주 연속 이어졌다. 전국 기준으로도 4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는 등 아파트값 낙폭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전셋값은 매맷값 하락 전환 영향으로 상승 폭 확대를 멈췄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8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0.
조희연 “작위적으로 학생인권과 교권 왜곡되게 결합시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이자 민주주의의 퇴보”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대착오적이고 차별적인 조례 폐지를 중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 학생인권조례가 지난 15일 폐지된 가운데 서울도 11년 만에 폐지 위기를 맞으면서 두 교육감이 9개 시도
서울 아파트값이 29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지난주 보합(0.0%)을 기록한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 주 내림세가 짙어지면서 하락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1%를 기록했다. 전셋값은 매맷값 약세 영향이 계속되면서 전국과 서울 기준 모두 전주 대비 상승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7일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광주중앙공원) 사업을 놓고 한양과 롯데건설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한양은 광주중앙공원 사업 시행사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SPC)의 최대주주 변경의 부당함을 알리고, 광주시와 롯데건설에 항의하고 있다. 반면, 롯데건설은 이런 주장에 대해 “사업 방해”라며 맞서는 상황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전날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용인시와 시흥시, 양평군이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우수사례 정성 부문 발표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경기도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광명, 광주, 안산, 용인 등 도내 4개 시가 신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여성가족부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5년 단위로 지정한다.
도는 도내 여성친화도시
다음 달 수도권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대비 절반에 그칠 전망이다. 전국 기준으로도 지난해의 70% 수준만 공급돼 전셋값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지난해 동기(3만5475가구)보다 1만 가구 이상 감소한 2만4509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이 전년 대비 53% 줄어 물
광주시‧광주신세계‧금호고속 3자 MOU 체결광천·상무·송정 등 신도심과 원도심 잇는 허브강남점 ‘럭셔리’에 센텀시티점 ‘초대형’ 위용 비전
광주신세계가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허브가 될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 쇼핑‧문화‧예술이 복합된 랜드마크 백화점을 짓는다.
광주신세계는 27일 오전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시, 금호고속과 함께 새로운 랜드마크 백화점 개발을
여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청소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의 주제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은둔·고립 대응을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이다. 토론회는 내일(21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20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고립과 은둔 실태에 대해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공유하고, 가
전국 아파트 매맷값 상승 폭이 4주 연속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도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셋값도 매맷값 약세로 전국과 서울 기준 모두 전주 대비 하락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p) 내린 0.02% 상승을 기록했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16일 문체부는 "수능 수험표 소지자는 국립박물관ㆍ미술관ㆍ청와대 등이 무료입장이며 공연ㆍ영화ㆍ스포츠 관람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기획전시 무료관람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광주광역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관내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MI사회공헌위원회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에 나섰다. 후원금 3000만 원은 백혈병과 희귀난치성질환(혈우병, 고쉐병, 파브리병, 뮤코다당증)
롯데건설이 광주 최대 민간공원을 조성하는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수목적법인(SPC)의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소송전이 끝나면서 주주분쟁 종식과 조속한 사업 추진 기대된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급보증 중이던 채무를 변제하고 소유권 분쟁 대상 주식(49%)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했다.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이후 이사회를
아침 출근길, 수도권 주민의 서울 이동을 돕는 ‘서울동행버스’ 노선이 최초 운행을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에 6개로 확대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달 6일부터 서울동행버스 노선을 기존 2개(서울01번, 02번)에서 4개 더 늘린다. 추가 노선이 운행되는 지역은 ▲파주시 운정지구 ▲고양시 원흥지구 ▲양주시 옥정지구 ▲광주시 능평동 등 4곳이다. 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옛길센터가 11월 11일 경기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하남부터 이천을 잇는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 봉화길' 개통식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13년부터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토대로 역사문화 탐방로 '경기옛길'을 지난해 10월 모두 복원했다.
도는 경기옛길 육대로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외파견을 마치고 귀국한 장학생 30여 명은 27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지적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인덕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덕학교에서 희망하는 디자인 시안을 사전에 논의하고, 교내 내·외부의 벽화 그리기 및 채색활동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