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대형 국책사업 본격화 등으로 국내 건설수주 규모가 2040년 300조 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8일 발표한 ‘미래 건설산업의 변화와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건설수주 규모가 올해 193조3000억 원에서 2040년 304조7000억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
지역 간 산업 불균형이 심화하는 양상이다. 전반적으로 수도권은 서비스업, 비수도권은 제조업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2분기 제조업 등 광공업생산은 서울과 인천에서 각각 10.1%, 3.7% 감소했다(전년 동기 대비, 이하 동일). 서울은 감소 폭이 1분기 5.5%에서 두 배 가까이 확대
KDI 경제전망 수정"수출 부진에도 내수 완만한 회복…내년 1.6% 성장"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과 같은 0.8%로 유지했다. 소비여건 개선 및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도 건설투자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KDI는 12일 발표한 '경제전망 수정'을 통해 올해 한국 경제가 건설투자 부진에
유가ㆍ환율 등 영향 불가피⋯“건설업계 대비해야”
미국이 주요 국가들에 대한 관세 장벽을 높이면서 건설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적자 해소를 목적으로 8월 1일부터 한국에 25% 상호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다만 건설업은 자재 수입 의존도가 낮고 미국 공사 수주 비중도 미미해 단기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
복날 맞아 삼계탕 등 약 4만인분 발송20년째 이어온 복날 선물 전통현정은 표 ‘감성 경영’“각자 자리 최선 다해준 전 임직원에 감사” 편지 동봉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전 임직원 가정에 여름철 보양식 선물을 보내며, 성과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무더위 속 노고를 격려했다.
현대그룹은 29일 현정은 회장이 초·중복 전후로 6340명 임직원 가정에 삼계
올 상반기 중동 수주 44.4% 급감정세 불안에 북미ㆍ아시아 등 다각화
정부가 중동 건설 시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가 늘어날지 주목된다. 건설업계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가 불안정해지자 해외 수주 지역을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다만 중동은 매년 대규모 물량을 발주하는 중요한 시장인 만큼 불확실성에도 포기할 수 없다는 목
올해 5월 전국 건설수주액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특히 지방은 공공 부문 수주가 크게 줄면서 건설 경기가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지방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선 정부 차원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은다.
14일 국토교통부 ‘지역 및 발주자별 건설수주액’ 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국 건설사의 건설수
NH투자증권은 8일 건설업에 대해 과거와 같은 주택 사업의 성장이 어렵다며 신사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와 같은 주택 사업의 성장성과 안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택 매출 의존도를 낮춰줄 신사업과 해당 사업의 수익성 가이드라인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전 사업으로 대표되는 현대건설을
장·단기 금리차(差)와 경기지표가 서로 반대 움직임(디커플링)을 보이고 있다.
30일 통계청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5월 중 국고채 10년물과 3년물간 장·단기 금리차는 37.9bp(1bp=0.01%포인트)를 기록해 2022년 3월(41.5bp) 이후 3년2개월만에 최대치를 보였다(평균값 기준). 직전달인 4월과 비교해도 11.6bp나 확대된 것이다.
반면,
통계청, '2025년 5월 산업활동동향' 발표전산업생산 1.1% 줄어…설비투자·건설투자 감소소매판매액지수 101.4로 전월 대비 '보합' 기록정부 "2차 추경 집행으로 소비심리 개선 기대"
지난달 생산과 투자가 두 달 연속 동반 감소했다. 소비는 전월 대비 보합에 그쳤다.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지난달부터 집행되기 시작했지만, 내수 지표 부진은
한국 해외 건설업계가 중동발 악재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상반기 해외건설 수주가 15% 가까이 감소한 데 이어,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중동 수주 급감과 함께 하반기 수주 위축,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집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의 한국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116억200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중동 정세가 들썩이면서 위기감이 고조되자 국내 한 대형 건설사가 현지 상주 직원 철수를 결정했다. 업계는 유가 급등에 따른 원자잿값 상승과 확전 등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에 지부를 두고 있는 A 대형 건설사가 상주 직원 철수를 결정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강해지
통계청 '2025년 5월 고용동향'내수와 밀접한 숙박·음식점업, 15개월 만에 감소 전환60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늘고 20대 취업자는 감소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0만 명 넘게 늘면서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제조업, 건설업 고용 부진은 여전했다. 내수 부진 영향으로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
지난해 역대급 수주 실적을 올린 HJ중공업이 올해 상반기엔 사실상 '수주 정지' 상태에 들어갔다. 공공 발주 지연 여파로 신규 수주가 끊기면서 수주잔고도 크게 줄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상황이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HJ중공업 건설부문의 신규 수주는 1건에 그쳤다. 지난 4월 체결한 711억 원 규모의 부산 연산
한국수력원자력이 26조 원 규모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신규건설 수주에 성공했다.
체코 정부는 4일(현지시간) 한수원과 두코바니 원전 신규건설 최종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이날 최고행정법원이 계약금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한 뒤 이같이 밝혔다.
한수원과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 산하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
정권교체를 계기로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당선 즉시 내수진작 추경을 편성하겠다고 예고했다. 전문가들도 추경 필요성에 공감한다. 다만 추경 용도가 현금성이 짙은 지역화폐 등에 집중되면 효과가 제약될 수 있다. 나랏빚으로 재원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효과 없는 추경은 재정 건전성만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은 사우디아라비아 상업은행 방크 사우디 프란시(Banque Saudi Fransi, 이하 BSF)와 협력해 국내 건설사의 현지 건설공사 보증 지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박성진 K-FINCO 전무는 이달 25일(현지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BSF 본사를 방문해 마제드 알사단(Majed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30일까지 탄자니아와 카타르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스마트시티, 교통 인프라, 주택 등 주요 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2조 달러 규모의 해외건설 수주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아프리카 신흥시장 중 하나인 탄자니아에서 주요 프로젝트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를
올해 들어 건설 수주 실적이 민간과 공공에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민간 수주는 증가한 반면, 공공 수주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삭감 및 지연의 여파로 침체에 빠졌다.
20일 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3월 건설 수주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건설 수주액은 36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심각하고, 회복 여건이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1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건설수주와 건축착공면적 등 주요 지표들이 금융위기 당시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또 미분양 증가와 기업 수익성 저하 등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수주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