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라운지와 스마트오피스 체제로 연구와 정보탐색 및 커뮤니케이션을 분리해 진행할 수 있는 공간 배치가 특징이다. R&D센터 기획단계부터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 인증을 받을 목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친화적 건축 설계를 진행했다.
풀무원은 또 R&D센터에 신축을 계기로 식품안전, 품질관리 전문부서를 신설 운영해...
박원순 시장은 "올해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와 손잡고 기존 3배 규모의 제2핀테크랩(핀테크 기업 육성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 중 30%는 해외 기업에 제공할 것"이라며 "핀테크 기업이 아시아로 사업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면 꼭 서울 핀테크랩에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신규법인으로 창업하거나 외국계...
아울러 주상복합 1631가구와 오피스, 상업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에 최고급 호텔 등 레저시설까지 어우러진 ‘해운대 아이파크’ 등 복합개발사업의 사례들을 만들어왔다.
HDC그룹은 이러한 HDC현산의 개발 노하우에 각 계열사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융합해 운영사업 비즈니스로 확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광운대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다....
SKC는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고객 대다수가 경기 이남에 있는 점을 고려해 판교와 수원에 거점오피스를 구축했다.
SKC 관계자는 “이동시간을 줄이고 고객과의 소통시간을 늘리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된다”면서 “시장·고객의 목소리와 기술을 창의적으로 결합하자는 SKC의 뉴비전과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멕시코에서는 글로벌 사무용품 기업 오피스디포(Office Depot)에 소비자의 쇼핑경험을 넓혀주는 디지털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론칭해 광고주뿐만 아니라 소비자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르헨티나 법인은 이와 같은 리테일 역량과 노하우를 토대로 삼성전자 현지 매장의 연출 및 진열(VM, Visual Merchandising), 매장 내 고객 응대 관리(Field Force Management)...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N타워’에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 1호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워크플렉스 역삼점은 강남N타워 7~9층까지 3개층에 들어선다. 각 층 전용면적은 약 940㎡(280여평)이며 전체 약 2800㎡(860여평)규모로 1인실부터 63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보인다.
강남N타워는 지난해 8월에 지하 6층...
전통산업(제조형)과 첨단산업(오피스형)을 아우르는 업무공간 뿐만 아니라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 등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지원시설도 함께 도입된다. 또 저렴하고 안정적인 창업공간 제공을 위해 10년간 임대 운영 후 분양전환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리츠사업은 공공의 마중물 투자를 통한 기반...
소프트웨어가 융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공유오피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코워킹 비즈니스 공간 '워크플렉스'를 통해 공유 오피스 시장에 진출한다. 내년 1월에 공유오피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 N타워에 선보일 예정이다. 2030년까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5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자산개발은 국내외 대도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공유오피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규모 오피스 빌딩과 더불어 중소형 빌딩을 활용한 공유오피스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그룹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사내 벤처 및 프로젝트팀 등 잠재적 수요층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종합부동산회사로서...
◇명동 ‘관광특구’ · 을지로 ‘티움’ · 종로 ‘스마트 오피스’ 잇는 ‘세계 5G 1번지’ 구축= SK텔레콤은 유동인구가 많아 높은 기술 난이도를 요구하는 명동을 ‘5G 품질 바로미터’로 보고 있다. 이곳에서 5G 품질을 최적화하며 얻은 기술 · 노하우를 5G전국망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향후 명동 ‘관광특구’, ICT체험 랜드마크인...
전시, 공연, 식당과 카페, 상점, 공유오피스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내년 8월 개장이 목표다.
폐쇄된 화력발전소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관이 된 런던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옛 맥주 양조장을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 베를린의 ‘쿨투어 브라우어라이(Kultur Brauerei)’ 등 지역 애물단지였던 낡은 공간을 재창조해...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오피스 287실, 근린생활시설 33실 구성이다. 특히 오피스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중심의 섹션 오피스 형태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설 서천지구 일대는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삼성전자 DSR, 삼성전자 소재연구단지 등의 삼성전자 계열 기업과 DOW, 3M...
LS그룹 관계사들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스마트 오피스’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안양에 있는 제조부문 직원들도 스마트오피스 방식으로 용산 사옥을 이용할 수 있어, 직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LS그룹은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주력 제조 계열사인 LS전선은 올 6월 인도와 400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 사업...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 위워크가 내년에 위워크 홍대점을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위워크 홍대점은 홍대 상권 중심에 있는 ‘아일렉스 스퀘어 홍대’에 문을 열 예정이다. 건물 내 총 3개층에 입주해 약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지역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등 3개의 노선이...
공공오피스 운영 등을 담당한다. ‘창동·상계 도시재생리츠’는 시설운영을 위해 올해 10월까지 입찰을 통해 운영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이번 창업․문화산업단지는 동북권 신경제중심지 조성을 견인 해 나갈 혁신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들 거점시설을 시작으로 창동․상계 일대를 문화예술산업과 스마트기술 기반...
IWC1은 외근이 많은 기업고객 담당 직원들의 업무·공간 효율화를 위해 책상을 모두 없애고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자유롭게 외근하고 복귀 시에는 남는 자리에서 업무를 본다. 출·퇴근에 맞춰 불필요하게 사무실에 들어올 필요도 없다. 근무 환경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라인 데브 위크는 전 세계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라인 글로벌 개발자들이 1년에 한 번, 한 자리에 모여 각 나라별 주요 과제와 IT기술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7개국 100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라인은 대규모 글로벌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세운인라운지는 제작품, 상품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슈팅스튜디오'(세운상가 2층 마열 205호), 휴게공간이자 아카이브룸인 '주민사랑방'(세운상가 2층 마열 211호), 예비세운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세운워크룸'(세운상가 2층바열 203호)으로 구성되며 홈페이지 예약후 이용가능하다.
세운전자박물관과 테크북라운지의 운영시간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는 미군부대 반환 부지를 매입해 일자리센터, 먹거리 마당, 혁신오피스 등 융복합 혁신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천안시는 영세 소상공인과 주민 주도 자생적 조직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영임대상가 3개 층(33개소)을 조성한다. 전라남도 순천시는 건물주와 임차인 71명이 상생협약을 체결해 공구 특화거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