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분양한다. 강남에서 보기 드문 재개발 구역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건물 규모는 전체 지하 7층~지상 45층이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지상 5층~45층(160가구)으로, 오피스텔은 지상 13층~23층(182
◇서울 서초구 방배동 881-26 방배2차 e편한세상 201동 1204호
서울 서초구 방배동 881-26 방배2차 e편한세상 201동 1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1월 준공된 1개동 8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163㎡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102동 1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12년 12월 준공된 15개동 1511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경의중앙선 옥수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 자연녹지
◇서울 성동구 옥수동 561 래미안옥수리버젠 102동 1302호
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아파트 102동 1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12년 12월 준공된 15개동 1511가구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경의중앙선 옥수역 사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
서울 광진구 자양동 695 한양아파트 2동 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1989년 5월 준공된 6개동 44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은 135㎡다.
광진중학교 동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주거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하천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동서울종합터미널이 가깝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가 내년 봄 정비구역 해제 위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성수2지구는 내년 3월 전까지 구청에 재개발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하지 않으면 일몰제 대상이 돼 정비구역에서 해제된다. 하지만 조합 설립 준비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면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전체가 개발 기대감에 들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유재하 사망 배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하은 사망하기 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하는 사망하기 고작 4개월 전, 하나의 앨범만을 남겼다. 유재하는 1987년 11월 동창회에 참석 후, 집으로 귀가하던 중 술에 취한 친구가 몰던 차량에 탑승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강변북로 부근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택시와 충돌해 사망한
난폭운전 당사자들이 '실화탐사대' 출연을 위해 방송국 문을 두드렸다.
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강변북로 1차선에 차를 세우고 상대 차량에 욕을 퍼붓는 운전자와 동승자가 등장했다. 이들은 제작진을 찾아와 억울하다고 말했다.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보복운전으로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말은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에서 약 100m 내에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오는 9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건대입구역 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총 315실 규모로 조성된다. 총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용지 6블록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는 연면적 24만9684㎡(약 7만5000평)으로 63스퀘어(빌딩)의 1.5배에 달한다. DIMC 테라타워는 지
동부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사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3-11번지 일대 연면적 약 2만380㎡에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사업지에는 지하 5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108가구와 오피스텔 5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공사 계약금액
LG유플러스는 서울 도심의 고속화 도로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서 5G 연속 커버리지를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 테스트 결과 고속 이동 시(60-80km/h) 다운로드 평균 530Mbps, 최고 1050Mbps 속도를 기록했다. 이번 측정은 LG전자 V50 씽큐 5G 스마트폰으로 진행했다.
이번 검증을 통해 고속화 도로에서도 LG유플러스 5G 특화
서울시가 160억8000만 원을 투입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로 등 3개 자동차 전용도로에 2022년까지 210만 그루 나무를 심는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단계별로 총 210만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3월 발표한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녹지나 휴식처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공급하는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454가구,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번 공급 물량은 오피스텔 849실이다. 전용면적별 공
대우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조성하는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4블록에 들어서며, 시공은 대우건설컨소시엄(대우건설, 한신공영, 대보건설, 다원디자인
대우건설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마지막 공공분양아파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를 이달 공급한다.
단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4블록에 들어선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10개 동에 총 1614가구(전용면적 51·59㎡)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
부동산 시장에 큰 파장을 던진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침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이 시행 강행을 재확인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도입과 관련해 "검토할 때가 됐다. 대상과 시기, 방법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분양가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 ‘등촌 두산위브’가 오는 7월 초 분양할 예정이다.
‘등촌 두산위브’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56-3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31~150㎡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 분양 분이다. 시공사는 두산중공업과 한강건설이다.
특히 단지가
1·2기 신도시가 일자리 등 자족 기능이 부족하고 교통시설도 제때 건설되지 못해 수도권 광역 교통 문제가 불거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때문에 교통망이 선제적으로 구축될 경우 무주택 서민에게 해법이 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조응래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신도시 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조 선임연구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덕은지구 내 준주거용지 2필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고양덕은지구는 강변북로에서 자유로로 이어지는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상암DMC, 서울월드컵경기장 및 노을공원과 가깝고 가양대로 및 제1·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연결이 예정돼 있다.
고양덕은지구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준주거용지 2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