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에서 '대한민국 FTA 체결 현황과 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에서 '대한민국 FTA 체결 현황과 시장 환경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K-농업의 첨단화와 수출 대응 방안'을 주제로 FTA 패러다임 쉬프트 오픈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1 FTA분야 교육·홍보사업'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실효성 높은 관련 정책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농업용 비닐, 일회용 봉투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된다.
포스코는 4.17%(1만5000원) 오른 37만5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켰다. 전날 유진투자증권은 포스코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32.5%, 307% 증가한 18조9000억 원, 2조72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탄소강...
최근 외교는 식량과 기술 중심의 농업외교를 넘어 각종 컨설팅도 활기를 띤다. 경제발전 전략, 교육과 인력지원 등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중장기적으로 매우 유익한 방안이나 때로는 적용 가능성이 없거나 예산만 낭비하는 사례도 있다. 농업 발전이 시급한 개발도상국에 정책 컨설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986년 미국 미시간...
(창원농업기술센터)
△본부장, 미국계 외투기업인과 소통행보
◇농림축산식품부
6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2021 농식품과학기술대전 행사 개최
△한농대, 2021년 우수 장기현장실습장 선발 포상
7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2021년 한국농촌계획 및 한국농촌건축대전 우수작 선정
8일(수)...
도시농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한국농수산대학, 2022학년도 신입생 570명 모집
△남극에서 애호박 된장찌개에 수박화채까지 먹어요
9월 2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9월 3일(금)
△FAO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해양수산부
30일(월)
△해수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국회)...
지난해 할랄(HALAL·무슬림음식)·코셔(KOSHER·유대음식) 인증을 받으면서 수출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 대표는 “하루 3개만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고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밤을 맛나게 가공해 지역 농업인과 상생하면서 청정 지리산 밤의 세계화도 이끌겠다”고 말했다.(공동기획 : 농림축산식품부ㆍ이투데이)
말 생산ㆍ육성ㆍ조련 '테마파크'단순 승마체험 아닌 산속 달려낙마안전설비 등 사업영역 확대
“말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재훈 농업회사법인 삼밭골목장산업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말을 사랑하고 말과 함께 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삼밭골목장산업은 말을 생산하고 육성·조련, 말...
서울 선언의 핵심도 물, 에너지, 식량과 농업이다. 선언문에 우리 주장을 넣는 것도 중요하다. 식량과 농업, 지구와 환경, 사람과 동물의 생명을 포괄하는 글로벌 어젠다를 주도해야 한다. 새로 치고 나갈 글로벌 어젠다로 ‘생명 외교’나 ‘생명 자본주의’가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글로벌 어젠다를 주도해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밀한 준비가...
허태곤 두보식품 대표는 "대양 귀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능성이 많은 국민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갖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세계인의 입맛과 건강에 기여하는 K-푸드 선도기업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농진청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우수한 제품이 해외시장...
스마트팜 등 현대화된 기술이 지역 장류 또는 농사 장인들과 만나면 충분히 대형 농업 벤처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에이지엣랩스는 스마트팜을 통해 식재료의 수준을 높이고 규모의 경제를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달롤컴퍼니는 세계 시장 진출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글루텐프리 쌀롤케익 브랜드 ‘달롤’을 운영 중이다. 미국...
홍콩·대만과 직접수출 계약올해 48.7만 달러 수출 예상"'농업의 길' 절대 쉽지 않지만청년창업농 도전자 늘었으면" 농식품부가 2018년부터 본격적인 청년창업농 육성에 나선 가운데 2020년에 청년창업농 첫 수출 실적이 나왔다. 전북 익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별곡의 한정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별곡은 지난해 홍콩으로 쌀 100톤을 수출, 20만 달러 이상의...
농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다. 그러나 최근 농업의 근간인 농촌 소멸이 심각한 수준이다. 농촌이 소멸하면 국가의 식량자급자족, 즉 식량안보에 위협이 된다. 또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은 소비자의 가계도 불안정해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간한 ‘통계로 본 농업의 구조 변화’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농업부문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국내외 경제 위축에 따른 국내 및 해외 농산물 수요 감소를 우려하기도 했다.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한국 농식품(이하 K-food)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인 75억7000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역대 최초로 80억 달러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K-food는 유망...
중동을 비롯해 카자흐스탄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K-스마트팜’이 한국 농업을 알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선 기술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K-스마트팜’ 수출 본격화를 이끌고 있다.
◇수직농장 쿠웨이트에 건설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의 지원을 받은 국내 컨소시엄(포미트·플랜티팜)은 올해 5월...
스마트팜은 농업기술에 ICT 기술을 접목한 것이다. 아직 국내 스마트팜 기술이 농업 선진국에 비해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ICT 부분만큼은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양 이사는 “한국의 ICT 인프라는 세계 최고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술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이 스마트팜에 적용되고 경험과 실적을...
스마트 농업이 확산하면서 농촌으로 다시 돌아오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ㆍ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귀농 결심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