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7일 "울산 컴플렉스에서 최태원 회장, 신헌철 사장, 박맹우 울산시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에너지 제조시설 종합 준공식'을 갖고, 환경기준 강화에 선제 대응한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지난 2002년부터 휘발유 및 등·경유 등에 함유된 황 함량을 낮추기 위한...
SK(주)는 "울산 컴플렉스와 자사 물류센터 등 11개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결식학생들을 위해 매월 1인당 2만6000원씩, 총 2억7천4백만원을 급식비로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날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SK(주) 및 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중 울산지역 결식학생들을 위한 급식비 1억3000여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함께하는 SK, 하나되는 SK’를 테마로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SK 국토종단 이어달리기’(이하, 국종달) 대장정에 나선 SK(주) 임직원들이 12일, 마침내 울산컴플렉스에 골인했다.
지난달 27일 동두천을 출발한 지 17일만인 12일 오전, 신헌철 사장을 비롯한 최종주자 53명은 태극기와 SK사기, 국종달 깃발을 앞세우고 북구 문예회관-울산역-울산컴플렉스로...
SK 황규호 전무는 시상식에서 “SK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울산대공원, 환경글짓기 대회, 울산컴플렉스 환경시설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어린 학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동상 이상 수상자 50여명을 포함한 100여명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환경체험여행’에...
울산 컴플렉스 증설, 인천정유 인수 및 No.2 FCC 추진에 따른 생산능력 증대가 예상되나 내수시장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기때문이다. SK는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그 해법을 찾고 있다.
과거 시노켄과의 제휴도 계속 추진중에 있으며 이와 별도로 또 다른 대형업체들과 중국내 주유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K는 계열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