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하 신임 CEO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이사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는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박성하 신임 CEO는 과거 박정호 부회장과 함께 신세기통신 인수와 같은 굵직한 M&A 성과를 창출했으며, SK그룹의...
◇위원장 보임 변경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ICT위원회 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형희 사장 △SV위원회 위원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 신규 임원 선임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 수펙스추구협의회가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조대식 의장은 4연임에 성공했다.
1일 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위원회를 전략·Global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멤버사의 성장 스토리 실행을 지속적으로...
SK그룹은 2017년부터 3연임 중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재선임 여부와 내년 초 임기가 만료되는 부회장단의 변화가 주목된다.
재계에선 조 의장의 4연임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지난해 승진 후에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 SK 장동현 부회장,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과 SK그룹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을 총괄하는 SK하이닉스 박정호 부회장도 연임...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올해 7월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ABAC 위원과 정상과의 대화’에서 정상보좌위원...
앞서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19일 개막 스피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려면 글로벌 1위 수준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성과를 내야 하며,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를 통해 미래 성장 분야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또 “경쟁자들의 진입을 어렵게 하는 ‘경제적 해자(垓子)’를 갖춘 기업만이 장기간 독보적인 지위를 유지하면서 높은 수익을...
올해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계열사CEO 30여 명이 참가한다. 일부 경영진은 화상을 통해 회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세미나는 SK그룹 연례 행사로 경영전략 구상을 위한 행사다. 이번 세미나는 인플레이션과 환율, 금리 등 경제환경 변동 요인을...
경제계 패널로는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를 대표해 황원철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이 참석해 전문가와 재계의 의견을 들었다.
현행 기업집단 지정제도는 동일인에게 친족 등 동일인관련자에 대한 자료제출 의무를 부과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하고 있다.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동일인 정의 규정 부재, 이의제기 절차 미비...
장동현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겸 SK㈜ 부회장이 유럽과 중앙아시아 4개국을 방문해 2030년 세계박람회(이하 엑스포)의 부산 유치 활동을 벌였다.
19일 SK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이날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위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장 부회장은 21일 크로아티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정부와 기업 간 협력 모델...
이날 포럼에는 전문가 패널로 이상현 숭실대 교수, 최한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최난설헌 연세대 교수, 김남수 김ㆍ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순옥 중앙대 교수가 참석했고, 경제계 패널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 SV위원장과 주요기업 공정거래 분야 담당 임직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정부를 대표해 송상민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이 참석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이천포럼 2022’를 통해 ESG를 어떻게 실천할지 구체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그룹은 22일부터 나흘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SK의 ESG, 스토리를 넘어 실천으로’란 주제로 이천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천포럼은 지난 2017년 최태원 회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서든...
재계 관계자는 “과거 컨트롤타워였던 구조조정본부나 미전실 형태가 아니라 SK그룹의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참고한 새로운 형태의 의사결정기구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16일 이 부회장 복권 이후 처음으로 정기회의를 열어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도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삼성은 지배구조 개편과...
김 부회장은 SK그룹 경영의 최고 협의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그룹 내 그린에너지 Biz.를 총괄하는 환경사업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부산엑스포는 기후위기 등 전 세계가 당면한 여러 도전과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기획되고 있다”며 “환경 및 미래에너지에 대한 폴란드와 SK의 지향점이 같은 만큼, 전 세계...
SK그룹은 남태평양 피지에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WE(World Expo) TF 현장지원 담당 김유석 부사장 등 6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유치 지원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WE TF는 ‘태평양 도서국 포럼(PIF) 정상회의’ 개막 3일 전인 지난 8일부터 폐막 날인 14일까지 피지에 상주하면서 정부, 대한상의, 삼성...
SK그룹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에 '월드 엑스포 TF'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최 회장은 프랑스와 일본을 잇달아 방문해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했다.
대기업 중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조직을 가장 먼저 꾸린 현대차는 프랑스 파리의 현대차·기아 매장에서 BIE 총회 기간 부산을 홍보하는 영상을 선보이고 부산엑스포 로고를 넣은 차량으로...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겸 CJ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 SV위원장, 정상빈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등 경총 회장단 27인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일부 IT 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임금인상 경향이 나타나면서 여타 산업·기업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
앞서 조대식 SK수펙스추구위원회 의장은 이날 오프닝 스피치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기존 사업이 성장하는 중에도 다음 사업을 준비해왔다”며 “과거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 의장은 다양한 국내외 기업 및 역사적 사례를 제시하며 “누구도 시도할 생각을 못 한 영역에 대한 과감한 결단, 그리고...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전체 팀장 겸 아시아 담당을 맡았고 유정준 SK E&S 부회장은 현장지원팀장, 장동현 SK 부회장은 기획홍보팀장,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미주·일본·서유럽 담당,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중동·아프리카·대양주·동유럽 담당을 각각 맡았다.
이 TF는 앞으로 SK 관계사들이 합작공장 설립, 현지 기업 인수 등을 통해...
구성원들은 메타버스에서 시공간 제약없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여형 학습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메타버스에 올린 축하 동영상을 통해 “조직이나 연차 구분 없이 누구라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끌고, 원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있는 캠퍼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31일 오전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15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사업 개발과 R&D 기능을 대폭 강화해 기술에 바탕을 둔 '그린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보할 것”이라며 “향후 SK이노베이션은 다양한 미래 에너지와 순환경제 관련 새로운 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함으로써 기업가치를 크게 키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