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진료 등 스마트 서비스의 상용화를 위해 규제 없이 신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한국과 아세안 간 스마트시티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1조5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를 조성하고, 이 가운데 약 3000억 원을 아세안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투자(출자)할 계획이다.
또한 1조5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를 조성하고, 이 가운데 3000억 원 내외를 아세안 스마트시티 개발사업에 투자(출자)할 계획이다.
아세안 4개국 내외에 스마트시티 글로벌 협력센터를 설치해 유망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과 아세안 기업 간 또는 정부 간 네트워킹을 강화할 방침이다. 상호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자...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조성한 1조5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펀드(PIS 펀드)’를 적극 활용해 IDB와 공동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IDB와 공동사업을 발굴·투자함으로써 중남미 지역에서 우량사업 발굴 및 우리 기업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IND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운용사를 선택해 정책 목표 달성과 안정적 수익 실현 간에 균형을 이루는 PIS펀드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졌다“며 ”9월 중에 민간 투자 마중물 역할을 할 재정자금 1500억 원 중 250억 원이 KIND로 선 출자될 예정이어서 PIS펀드 조성 작업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S펀드의 민간자금 유치확대를 위해 정부·공공부문이 후순위로 출자해 투자 리스크를 우선 분담하고 유‧무상차관, 경협증진자금 등과 연계한 복합금융구조를 설정해 스마트시티 투자 리스크를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스마트시티 관련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시 중소기업 대상 우대...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PIS펀드 1조5000억 원 중 5000억 원 규모 스마트시티 분야 지원, 유무상자금·정책수출금융·민간금융 등을 연계한 복합금융구조 설정 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한국 주도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Korea Smart City Open Network) 구축, 월드 스마트시티...
PIS펀드는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등이 손을 잡고 플랜트, 건설, 스마트시티 분야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는 해외건설 수주가 국제유가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부진하고 수주 텃밭인 중동에서도 중국 등 후발주자에 밀리고 있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이날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설립 1주년이 되는 날로 LH...
및 PIS 펀드 투자협약식 개최
△2019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9년 5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2019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 발표
28일(금)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4일(월)
△아동용 아쿠아슈즈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25일(화)
△공정위 부위원장 08:00...
및 PIS 펀드 투자협약식 개최
△2019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019년 5월 주택 건설·공급동향 발표
△2019년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 발표
28일(금)
△2018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 결과발표
◇공정거래위원회
24일(월)
△아동용 아쿠아슈즈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25일(화)
△공정위 부위원장 08:00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