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2일 오후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연평도 인근에서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과 관련한 상황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유관부처·기관 합동으로 진행 중인 수색 활동을 점검하고 수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철저히 해 나가는 한편 주변국들과의 정보 협력도 계속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 내용을 분석한 뒤 이같이 말하면서 “새로운 무기체계들의 전략적 의미와 세부사항을 계속 분석하고, 이에 대비한 우리의 방어 능력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고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 하루빨리 보건 위기가...
청와대는 2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서해상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논의했다.
먼저 상임위원들은 서해상에서 사망한 우리 국민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청와대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 규명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앞서 청와대는 소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지난 25일 저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북측에 추가 조사를 요구하고 남북 공동조사 요청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서해에서의 감시 및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는 조치를 시급히 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전날 저녁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북측에서 온 통지문에서 밝힌 사건 경과와 국방부 등 우리 정부가 파악한 정보 간에 차이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계속적인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해 나가기로 했으며, 필요하다면 북측과의 공동조사도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이 같은 사태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노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안보실장으로부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받은 뒤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군은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서주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은 이날 NSC 상임위원회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북한군이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고 저항할 의사도 없는 우리 국민을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사무처장은 "북한군의 행위는 국제규범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북한은...
청와대가 24일 낮 12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긴급 소집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연평도 공무원 사망 건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청와대는 17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와 한미동맹 현안 등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이날 우리의 외교안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스가 신임 총리 취임을 맞아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20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미 동맹 및 한일 관계와 관련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일본의 총리의 총리 교체시기를 맞아 정국이 안정되는 대로 교착 상태에 있는 한일 간 현안 협상이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해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이날 전했다.
아울러 상임위원들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청와대는 30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탈북민 월북사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임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참여해 앞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최근 발생한 ‘탈북민 월북 사건’ 관련, 우리 군의 경계태세 보강 및...
청와대는 23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G7 정상회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G7 정상회의가 개최될 경우 우리의 참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G7 회원국 확대 문제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9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방한 결과를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비건 부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이루어진 한미 고위급 협의 결과를 평가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지속 추진하고 역내 및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데...
청와대는 2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상임위원들은 한반도 주변 긴장 고조 방지와 보다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방위비분담금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협상의 조기 타결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이날 “홍콩보안법을 즉각적으로 철회해야 한다”며 “이제 중국과 홍콩을 한 국가 한 체제로 취급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을 개탄한다”며 “홍콩보안법은 홍콩이 누려왔던 고도의 자치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캐리 람 홍콩...
청와대는 25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한반도 주변 상황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한반도에서의 긴장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연내 환경조사가 완료될 예정인 주한미군기지의 반환 절차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해당 절차가...
청와대는 18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북한이 최근 군사적 도발을 시사한 가운데 상임위원들은 특히 우리 군의 감시 및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남북 합의는 반드시 준수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반도에서의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한편 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화상회의를 열어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했다. 회의에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한기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우리는 그에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청와대는 16일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한 소식이 전해진 이후인 오후 5시 5분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시간가량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뒤 이런 입장을 내놨다.
김유근 NSC 사무처장은 상임위...
앞서 지난 11일 청와대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남북관계 급랭의 직접적 계기가 된 대북 전단·물품 등의 살포에 엄정히 대응할 것이며 남북 간 모든 합의를 계속 준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북한은 이에 대한 불신의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