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30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품목은 양파와 포도, 오디, 매실, 복분자, 자두, 복숭아, 오미자, 무화과 등 과수 8개 품목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 5%를 할인해주고...
주력 자회사인 NH농협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9339억 원을 기록하며 1조 원 달성을 눈앞에 뒀다. 3분기 순이익은 2655억 원으로 전 분기(3508억 원)보다 24.3% 감소했다. 3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90%로 2분기와 같았다.
9월 말 기준 은행 NPL은 0.94%로 6월 말보다 0.01%포인트 개선됐고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86.05%로 3개월 전보다 0.47%포인트 내렸다....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1사1촌 협약을 맺은 충남 서산 뱅길이 마을을 찾아 농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자사 소속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뱅길이 마을을 방문해 양파 모종 뽑기와 마늘밭 비닐 씌우기, 마을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 작업 이후에는 헤아림봉사단이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 홍삼세트 5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도...
이모티콘은 선착순으로 4만 여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왕구’ 이모티콘은 지난 5월에 실시된 농협손보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 대상 수상 작품을 활용한 것이다.
NH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만든 캐릭터 이모티콘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이 고객들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8일 오병관 대표이사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이날 피해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과 지급 담당 직원들에게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올해는 태풍과 기록적인 폭염 등 올해 초부터 계속된...
NH농협손해보험은 추석을 앞두고 22~23일 보험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존 목동 소재 전산센터를 경기도 의왕 소재 범농협 통합IT센터로 이전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22일 0시부터 23일 24시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자동화기기(ATM) 등을 통한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지급, 보험계약, 대출 등 거래 일체가 중단된다. 단, 콜센터를 통한...
NH농협손해보험은 12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뱅길이마을을 찾아 ‘추석맞이 고향마을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뱅길이마을 마을회관과 창고벽면 등 마을 주요시설에 벽화를 그리고, 마을 곳곳에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벽화 작업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만나 1사1촌...
두 회사는 ‘빅3(삼성ㆍ한화ㆍ교보)’ 구도 아래서, 4위인 NH농협생명을 자산 규모 2조 원 차이로 맹추격하고 있다. 이처럼 생보업계 순위 경쟁에 불이 붙으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인수ㆍ합병(M&A) 후보군으로 쏠리고 있다. 현재 잠재 매물로 거론되고 있는 보험사는 KDB생명, 동양생명 등 4개사다.
◇오렌지+신한, NH농협 바짝 추격 =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동양·롯데손보·KDB생명도 매물로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 보험업계 순위변동이 활발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의 자산은 31조5000억 원(5월 말 기준)이다. 신한생명(30조7000억 원)과 합치면 62조2000억 원으로 불어난다. 삼성ㆍ한화ㆍ교보ㆍNH농협생명에 이어 ‘생보사 빅5’에 포함된다.
올해 PCA생명을 흡수하며...
NH농협손해보험은 한번 걸린 암이 전이, 재발해도 계속해서 보장해주는 '무배당 NH계속지켜주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보험은 기존의 암보험이 진단 초기에 집중돼 있는 단점을 보완해, 최초 암 진단비 뿐만 아니라 재발ㆍ전이ㆍ잔여암 등 계속암을 최대 100세까지 계속 보장한다. 계속 암 진단비는 회당 최대 5000만 원, 계속암생활비는 월 최대 500만...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31일 강원 철원군 철원읍 소재 벼 농가를 찾아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그는 호우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농가의 경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 대표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NH농협손해보험 소속 헤아림봉사단은 30일 자매마을인 경기도 이천시 율면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농촌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사 소속 헤아림봉사단 임직원 20명과 초등학생 이하 자녀 20여명은 이날 도달미 마을을 방문해 포도 수확 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포도 수확 이후에는 직접 딴 포도를 활용한 포도잼 만들기와 수건...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나누고 현장에 함께한 손해 평가 직원과 지급 담당 직원들은 신속한 피해 조사와 보험금 지급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관련, 오 대표는 “올해는 봄철 동상해와 기록적 폭염 피해에 이어 태풍 피해까지 겹쳐 그 어느 해보다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NH농협손보는 신속한 피해 조사는 물론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밖에 신한생명은 상품에 따라 2개 또는 4개 카드를 한정하고 있고, 흥국생명은 3개, NH농협생명·동양생명은 4개까지 허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료 카드납의 경우 카드사들과 일일이 조건을 맞춰가면서 계약을 한다”며 “특정 카드사가 수수료를 낮게 받거나, 반대의 경우가 있어서 보험사에 따라 카드사 허용 정도가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회사의 전자금융거래에 홍채, 지문 등을 활용한 바이오 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나 웹의 로그인과 본인인증, 전자서명 등 모든 전자금융거래영역에 지문, 홍채 등으로 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로그인부터 전자서명까지 가능한 것은 보험업계 최초"라며...
현재 삼성·한화·NH농협·미래에셋 등 5대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 등 손보사 5곳은 각각 회계법인, 컨설팅 업체와 계약을 맺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또한 흥국·현대라이프·KDB·DB·DGB생명과 롯데·흥국·NH·더케이·MG손보 등 10여개 중소 보험사는 보험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벼리 기자 kimstar1215@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NH농협손보, 롯데손보, 교보라이프플래닛 등 5개 사가 관련 상품을 내놓긴 했지만 이에 대한 종합적인 요율을 산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발원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증가 추세에 부응해 보험사의 적극적인 상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참조순보험요율이란 보험개발원이 보험회사의 경험통계 등을...
NH농협손보 측은 피해를 입은 농가가 이를 지역 농·축협에 신고하면 신속한 사고 조사와 보험금 조기 지급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이례적인 강추위로 사과, 배 등 과수작물에 동상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보험금 1500억 원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사고 조사를 마친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 등을 통해 보험금을 신청하면 조기 수령할 수 있다....
NH농협손보가 집계한 폭염 가축피해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폐사한 가축은 총 225만6000마리, 총 보상 보험금은 125억 원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닭이 211만2000마리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오리 11만4000마리, 메추리 2만 마리, 돼지 8000 마리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65만9000마리로 피해가 가장 컸다. 이어 충남 42만2000마리, 전남 38만6000마리...
이날 시상식에는 오병관 NH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 임직원과 수상자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했다. 12개 부문에서 대상 상금 500만 원을 비롯해 총 상금 150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추후 NH농협손보를 대표할 캐릭터 이모티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NH농협손보의 캐릭터 이모티콘 공모전은 4월 24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했다. 한 달간 총 1330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