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도용 관련은 KT(11건), LGU+(7건), SKT(5건), KT엠모바일(2건) 순으로 조사됐다.
분쟁 해결 비율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58.0%)이며, KT(39.7%), SKT(31.7%)가 뒤를 이었고, 유선통신서비스의 경우 SKT(73.3%), SK브로드밴드(73.1%), KT(68.0%), LGU+(63.2%) 순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수락률은 무선통신서비스의 경우 LGU+(22....
KT엠모바일과 네이버는 비대면 이동통신 가입 시 네이버 인증서를 이용해 본인확인 후 알뜰폰 휴대전화를 개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임시허가를 신청했다. 현행법상 민간 전자서명인증을 위한 평가 및 심사 등에 상당 기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현재 시점에 민간 인증서를 활용한 이동통신 가입 서비스 제공 가능 여부가 불명확했다. 심의위원회는 신청기업이...
네이버 인증서로 매장 방문 없이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는 ‘비대면 이동 통신 가입서비스’(KT엠모바일, 네이버)도 허용됐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상 비대면 계약을 맺을 때 전자서명이나 이용약관이 정하는 증서로 본인임을 확인하도록 규정해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한 통신 가입이 어려웠다.
심의위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간편 본인확인으로 이용자 편익이...
KT알파는 T커머스 사업자인 KTH와 모바일 쿠폰 중심 사업자인 KT엠하우스의 ICT 기반 커머스 사업 역량을 결집해 TV홈쇼핑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기호 KTH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의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신규 사업모델 개발할 것"이라며 "시장 확장을 통해 외형과...
자회사 수도 순위 변동의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KT는 KT엠모바일·KT스카이라이프, 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미디어로그 등 알뜰폰 자회사를 2개씩 운영하고 있다. 반면, SKT는 SK텔링크 1개만 자회사로 두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19년 LG헬로비전을 인수했고, KT는 지난해 자회사인 KT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 시장에 진출해 알뜰폰 시장에서 공세를 강화했다.
그는 “전통 사업인 MIT(모바일ㆍ인터넷ㆍTV)에서 무선은 5G, 인터넷은 기가와이파이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입자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0월 출시한 콜체크인 서비스는 아직 매출액 규모가 크진 않지만, 가입자와 매출액 지속 성장 중”이라며 “클라우드 사업도 신규 고객 유치로 꾸준히 두 자리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KT가 제시한...
출시될 저렴하고 5G 신규요금제를 홍보하고 알뜰폰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알뜰폰 스퀘어 참여사는 13개사다. 이중 셀프 개통은 국민은행, LG헬로비전, KT엠모바일, SK텔링크, 큰사람, 인스코비, 프리텔레콤 7개사에서 시행한다. KCT(한국케이블텔레콤), 머천드코리아, 세종텔레콤, 위너스텔,유니컴즈, 아이즈비전 6개사는 해피콜 개통을 제공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로 가입자 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결합 요금제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합 상품은 고령층 부모 또는 어린 자녀를 둔 사용자 및 세컨드폰 가입자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데이터 함께 쓰기’ 가입자는 KT엠모바일이 보유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 13종과 결합해 해당...
KTH는 이달 3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K플레이’를 선보이며 미디어의 경계를 뛰어넘는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의 시작을 알렸다. 또 올해 7월 KT엠하우스와의 합병을 앞두고 디지털 커머스 사업의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나스미디어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렙 1위 사업자다. 자회사 플레이디 인수 후 디지털 광고의 전 영역을 아우르며...
KT엠모바일이 이달 기준 알뜰폰 후불 누적 가입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1위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KT엠모바일은 2015년 4월 알뜰폰 사업을 시작했다. 단순 계산으로 따지면 매월 1만 명이 넘는 후불 가입자를 확보한 셈이다. LTE 고객은 전체 가입자의 75%를 넘어섰다.
KT엠모바일은...
KT엠모바일이 월 3만 원에 데이터 200GB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KT엠모바일은 LTE 요금제와 프로모션을 개편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알뜰폰 업계에서 월 3만 원에 200GB를 사용 가능한 요금제는 최초다.
먼저 올해 1월부터 진행한 추가 데이터 제공 프로모션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의 적용...
KT엠모바일이 고령층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만 65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어르신 전용 완전 무제한 요금제 ‘시니어 안심 2GB+(월 8900원)’와 ‘시니어 안심 4GB+(월 1만1900원)’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통화, 문자를 무제한 지원하며 월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는 400Kbps 속도로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400Kbps는 포털 사이트 검색...
이어 11월에는 T커머스 사업자인 KTH와 모바일 쿠폰 비즈니스 업체 KT엠하우스를 합병하며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했다.
향후 정리 대상이 어디로 향할지도 관심사다. 일각에서는 수익성이 낮은 유선전화(PSTN) 사업을 거론하고 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경영진은 노이즈를 감수하면서도 성장성과 수익성이 떨어지는 사업...
KT엠모바일이 총 7종의 알뜰폰 요금제를 최대 28%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산업 활성화 및 가계 통신비 절감을 목표로 저가형 요금제 ‘모두다 알뜰’ 및 ‘모두다 맘껏 안심’ 등 총 7종의 통신비를 최대 28% 인하한다. 이로써 월 9000원대 완전 무제한 상품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우선 월 5000원대 미만 요금제 ‘모두다 알뜰’...
KT엠모바일이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득 프로모션’은 KT엠모바일 대표 요금제에 최대 월 100GB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를 기존 4종에서 3종을 추가해 총 7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KT엠모바일의 주력 고용량 요금제 ‘모두다 맘껏 11GB+’(월...
KT 엠하우스가 기업 전용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 기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프티쇼 비즈는 KT 엠하우스가 지난 2017년 3월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 전용(B2B)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다. 이번에 기프티쇼 비즈는 기존 발송 방법인 MMS 외에 카카오 알림톡 기능을 도입했다. 수신자가...
KT엠하우스는 모바일 쿠폰 시장의 초기 사업자로 모바일 쿠폰 B2B 시장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34억 원, 영업이익은 75억 원이다. 3년간 연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21% 증가했다. 최근에는 모바일 쿠폰 사업을 넘어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Resellㆍ재판매) 플랫폼 ‘리플(REPLE)’ 서비스를 출시하며 커머스 시장 진출을...
KT엠하우스는 모바일 쿠폰 시장의 초기 사업자로 모바일 쿠폰 B2B 시장 1위 기업이다.
KT는 “합병이 성사되면 T커머스 선도사업자 KTH와 모바일 쿠폰에 강점을 가진 KT엠하우스의 커머스 사업역량이 결합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 경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T그룹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CT 역량으로 새로운 유통...
현재 알뜰폰 시장은 LG헬로비전·미디어로그(LG유플러스), KT엠모바일(KT), 세븐모바일(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 자회사들이 진출해 있다. 지난해 기준 이동통신사 자회사의 매출액은 전체 시장의 65.1%로 알뜰폰 시장도 이통 3사가 주도하는 구조다. 지난해 LG유플러스가 LG헬로비전를 인수해 암묵적인 ‘1사 1자 회사’ 원칙이 폐지됐다. 올해 7월 KT스카이라이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