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는 지난 29일 제네시스 강남에서 제네시스사업부 이용우 부사장과 KPGA 코리안투어 홍순상 프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KPGA 공식 후원 연장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16억 원 규모의 후원금을 KPGA에 전달해 한국 남자 골프 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임성재 선수, ‘2019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 선수 등 총 5명이 참가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 부상으로 PGA투어 대회 3년 출전권과 GV80 1대를 제공하며, 14번 홀과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GV80와 G70가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대회...
김비오는 지난달 29일 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 4라운드 16번 홀(파4)에서 갤러리의 카메라 촬영음으로 티샷 실수를 했고,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려 구설에 올랐다. 이 모습은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김비오는 이 홀에서 4.5m 파를 잡아내 세이브를 했고, 17번 홀(파3) 그린 밖에서 6m 버디를 추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KPGA 코리안 투어 최고 상금 규모이자 최경주, 임성재 등 주요 선수들이 출전해 기대를 모은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남자 골프 문화의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제네시스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경기 전날 저녁 공식 만찬인 ‘플레이어스 디너’를 열고, 선수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라운지’를 운영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는 2019년 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 최고 상금인 15억 원(우승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차량, ‘2020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및 ‘2019 더 CJ컵’ 출전권 등의 혜택을 걸고 120명의 선수가 승부를 겨룬다.
출전 선수진도 화려하다. 3년 연속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는 내년 시니어투어 입회를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김비오는 29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DGB 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지만, 김비오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16번홀에서 갤러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한 것이 문제였다. 김비오는 1타차...
한편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골프 스포츠의 발전과 국제적인 선수 육성을 취지로 1981년 창설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아시안투어, 일본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형태로 운영돼 국제대회로 거듭날 예정이다. 2019년 본 대회는 9월 19일부터 22일간까지...
전원에게 숙식은 물론 개인용 ‘야디지북’까지도 무료 제공하는 등 섬세한 배려로 선수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박배종 프로는 2라운드 예선 탈락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서요섭이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의 성적으로 2016년 코리안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대현 선수는 △KPGA 통산 4승 △2007년 ~ 2011년까지 5년간 KPGA 장타왕 수상 △KPGA 코리안투어 최초 평균드라이브 300야드 달성 등 한국 골프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골프선수로 꼽힌다. 지난 1월 전역 이후 새 시즌 복귀를 준비 중이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5년 연속 KPGA 장타왕 기록을 지닌 김대현 선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대표되는...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대회 진행 시 주요포인트에 워터빈을 설치, 총 20만병을 지원해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를 대상으로 연말에 ‘아워홈 그린적중률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아워홈 천승환...
2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2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은 이태희를 주연으로 만들고 막을 내렸다..
이태희는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 2타를 잃은 이정환에 역전승했다.
2015년 6월 넵스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이태희는 약 3년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개인통산 9승(KPGA 코리안투어 5승, 아시안투어 4승)을 기록 중인 위창수는 2006년 아시안투어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이후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SK 텔레콤 오픈에서 류현우(37)와 두 차례의 연장 혈투 끝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권성열(32)의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권성열은 우승 후 “전지훈련 때 교정한...
첫날 폭우와 안개로 인해 파행운영이 불가피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대부분 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문경준(36ㆍ휴셈)과 조성민(33)이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하루에 36홀을 강행한 최경주(48ㆍSK텔레콤)가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폭우와 안개로 인해 경기에 차질은 빚은 가운데 경기를 겨우 마친 이기상(32)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기상은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로 김민수(28)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쳤다....
박상현은 지난 2009년 SK텔레콤 우승 이후 대회 두 번째 우승이자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박상현은 KPGA 코리안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4년 바이네르-파인리즈 오픈과 KJ CHOI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CJ을 연이어 제패했다.
박상현은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2009년 SK 텔레콤 오픈에서 거두었기 때문에 더욱...
이재경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 추천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재경은 “지난해 첫 대회를 지켜봤는데 ‘나는 언제 저런 무대에서 뛸 수 있을까?’라는 상상을 했다. 꿈만 같고 설렌다.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행복하다. 많은 것을 보고...
국내 43승의 최다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는 2005년 50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그는 62세 4개월 1일의 나이로 컷 통과에 성공해 ‘역대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양용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개인 통산 12승(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
국내 43승의 최다승 기록 보유자 최상호는 2005년 50세 4개월 25일의 나이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본 대회에서 그는 62세 4개월 1일의 나이로 컷통과에 성공해 ‘역대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스스로 경신했다.
양용은도 출사표를 던졌다. 개인 통산 12승(PGA투어 2승, 유러피언투어 2승...
그래서 그 해 KPGA 코리안투어 QT를 준비했다..
-2013년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까지 획득한 상태였다. 자존심이 상하지는 않았나.
(웃음) 당시에는 상관없었다. 돈이 필요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때 캐디로 근무를 잘 한 것 같다. 그래서 다시 골프를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겼고 우승도 해 지금 이 자리에 있지 않았나.
-다른 선수들보다 코스를 잘 알 것...
포천시 소홀읍이 고향인 ‘신세대 기수’ 전가람(2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대회가 열린 대유몽배르 컨트리클럽 캐디출신이다.
전가람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ㆍ7076야드)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