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법인고객에 대해 그룹 차원의 통합 관리·지원 체계를 구축한 금융권 최초 사례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등 총 6개 계열사의 법인고객이다. 고객 등급은 3단계(MVP·로얄·골드 스타)로 구분된다. 고객 등급은 퇴직연금, 급여이체를 포함한 은행의 모든 거래, 증권사의 주식평가금액, 손해보험사의 납입보험료...
이유는 "신성장 기회 확보를 위한 자본 여력을 유지"로 M&A 여지를 열어뒀다.
우리금융은 전년(26.7%)보다 배당성향이 5.2%포인트 낮아졌다. 지주사 전환 이후 적극적인 M&A를 염두에 두고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금융은 올해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저축은행, 중장기적으로는 보험사와 증권사를 사들일 계획이다.
갤럭시 KB Star는 KB금융의 앱과 금융서비스가 탑재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폰으로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생명, 캐피털, 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 KB Star에는 별도 KB전용 금융 서비스 공간인 ‘KB Square’를 탑재해 자주 사용하는 계좌를 바로 볼 수 있는 계좌뷰, Quick 메뉴 등이 제공되고...
손태승 회장이 규모가 작은 자산운용사와 저축은행부터 인수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 때문이다.
김민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이 자본규제를 준수하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타 금융지주들보다 BIS비율이 낮다는 게 부담”이라며 “은행을 포함한 자회사의 배당 압력이 커지거나 우리금융지주의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고...
신한카드는 전년 대비 43.2% 감소한 5194억 원의 순익을 거뒀다. 신한금융투자는2513억 원의 순익으로 전년 대비 18.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신한생명의 순익은 13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신한캐피탈은 전년 대비 17.5% 증가한 1030억 원의 실적을 냈다. 이 밖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123억 원, 신한저축은행은 194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또 한화생명·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기존 업권에 카드까지 더하면 은행업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금융권 업무를 망라하게 된다.
다만 그룹내 의견 조율은 필요한 상황이다.
한화갤러리아의 최대주주는 한화케미칼이다. 이를 포함한 한화그룹의 화학 계열사는 김동관 전무가 지휘하고 있다. 반면 한화그룹내 금융계열사는 김동원 상무가 이끌고...
또 한화생명·손해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등 기존 업권에 카드까지 더하면 은행업을 제외하고 사실상 전 금융권 업무를 망라하게 된다.
하지만 인수 의지는 강하지 않은 편으로 알려졌다.
한화 고위 관계자는 "카드업이 제조업과 금융업 중간 성격을 가지고 있어 내부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최대주주는 한화케미칼이다....
IBK기업은행은 캐피탈·자산운용·저축은행·신용정보 등 4개 계열사 대표 임기가 새해 2~3월 만료되는 만큼 소폭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번에 교체 폭이 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올 초 인사에서는 임기 만료 CEO 7명 중 5명이 유임됐다. 새해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CEO는 12명 중 8명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과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신용카드 보유 개수는 물론 결제예정금액, 사용금액, 포인트 내역 등 '내 카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내 계좌 한눈에'는 본인의 은행·저축은행·서민금융(상호금융·새마을금고·우체국) 계좌 및 보험가입·대출내역을 일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감원은 내년 3분기 중으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에 증권사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50만 원 이하의 비활동성 소액계좌 잔액 이전과 계좌 해지 서비스를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연체 발생과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하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잊고 있던 휴면카드와 포인트를 조회해 불필요한 신용카드를 정리하고 포인트 활용을...
하지만 GS25가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지난 해 12월부터 우리/신한은행, 올해 KB국민은행을 비롯해 전국 79개 저축은행, 광주은행 등과 손잡고 GS25 ATM(CD)을 은행과 동일한 조건의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멀리 있는 은행 대신 가까운 편의점을 이용한 고객이 크게 늘어났다.
GS25는 주요은행 고객들이 전국 점포의 ATM(CD)을 은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신한금융은 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자산운용·캐피탈·저축은행·DS·아이타스·신용정보·대체투자 등 11개 계열사 CEO의 임기가 내년 3월까지다. 지주 부사장의 임기도 모두 이번에 만료된다. 신한은행은 현재 21명 임원들 중에 13명이 교체 대상에 올라 있다. 특히 2년의 임기를 채운 위성호 신한은행장의 연임 여부가 주목된다. 현재 신한금융과 신한은행이 CEO...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광주은행, 저축은행, K뱅크를 이용하는 경우 GS25 편의점 내 ATM 기기에서는 은행 영업시간 내 인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은행 영업시간 이후에도 해당 은행과 동일하게 500~600원의 인출 수수료가 부과되며, 주거래 우대 통장으로 이용하는 경우 이때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은행 수수료를 아끼기 위한 제일 간단한 방법은...
신한금융은 은행·카드·금융투자·생명·자산운용·캐피탈·저축은행·DS·아이타스·신용정보·대체투자 등 11개 계열사 CEO의 임기가 내년 3월까지다. 특히 2년의 임기를 채운 위성호 신한은행장의 연임 여부가 주목된다. 신한은행은 현재 21명 임원들 중에 13명이 교체 대상에 올라있다.
하나금융의 경우 은행·금투·카드·자산신탁·에프앤아이...
이는 국내 은행과 상호저축은행, 생명보험사의 대출 태도가 모두 강화(대출 축소 기조)된 것과 비교된다. 카드사 연체율이 올해 들어 상승 전환되면서 카드론 등에서 부실채권 상각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서민경제가 악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론 7% 규제는) 이러한 제한을 못 지키는 경우 따로 관리하겠다는 것이지만 법으로...
KB증권은 이번 KB저축은행 정기예금을 시작으로 연내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제공 기관을 확대하고, 내년에도 고객 수익률 향상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박승권 연금사업본부장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편입 시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 적용으로 수익률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며 “좋은 상품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KB저축은행은 8일 스마트폰만 있으면 즉시 결제나 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 관련 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NFC 스마트폰만 있으면 가맹점 즉시 결제나 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7월부터 ‘스마트폰 ATM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실물카드 발급이 필요 없어서 카드복제 관련 사고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SBI저축은행의 ‘SBI스타펫 적금’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의 사진을 저축은행 SNS에 올리면 0.9%포인트의 우대금리는 물론 통장 겉면에 반려동물 이름을 적어넣는 ‘레터링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반려동물 애호가 잡아라… 캠페인·이벤트 진행 = KB국민은행은 지난달부터 프라이빗 뱅킹 ‘GOLD&WISE’ 이용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인 ‘GOLD...
한국은행 출신이 재취업한 곳은 △KB생명보험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모간스탠리증권 △하나SK카드 △제주은행 △삼성자산운용 △농협은행 등 금융기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은행연합회, 금융결제원 등 관련 협회·기관의 재취업 사례도 많았으며 일부 퇴직자는 기업으로 들어갔다.
한국은행 2급 임직원은 공무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