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최신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K-뷰티 이슈를 점검하고, 클린 뷰티와 지속 가능한 뷰티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설명회가 경과원의 뷰티 기술을 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기술 이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교 바이오클러스터를 바이오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구축하고, 성장의 기회가...
K컬렉션은 CJ ENM이 주관하는 K-POP 대표 한류 페스티벌인 KCON과 연계한 중소기업 제품 판촉전이다. 2014년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일본에서는 올해로 8번째 개최이며 한류 열풍에 힘입어 누적 중소기업 306개사가 참가하여 약 220억 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식품 등 유망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이피알’을 비롯해 ‘조선미녀’, ‘마녀공장’, ‘스킨1004’ 등 중소 화장품 브랜드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화장품 업황은 중국 외 수출 지역 다변화와 K-인디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국가별 수출액 성장률은 중국이 역성장했지만, 미국(82%), 일본(38%), 베트남( 44%), 홍콩(12%) 등에서 대부분 증가 추세를 보였다"며 "올해 화장품 업황은 중국 외 수출 지역 다변화와 K-인디 브랜드의 성장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마녀공장도 지난해 매출액 1050억 원을 기록했다. 이 중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7%다. 조선미녀도 지난해 1400억 원의 매출 중 90%를 해외에서 올렸다.
이처럼 중소 뷰티 브랜드들이 선전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인디브랜드 중심으로 화장품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로나19를 겪으며...
향후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한국 제품으로는 △화장품(33.0%) △미용용품(17.4%) △식품(14.5%) △의료·보건용품(14.5%) 등을 꼽으며 K-뷰티와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중국 바이어 응답자의 55.8%는 코로나 이후 한국 상품의 인기가 비슷(36.6%)하거나 상승(19.2%)했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반면 44.2%는 한국 상품 인기가 하락했다고...
해외 직구로도 구매하기 어려운 에스테틱·직수입 화장품·고기능 뷰티 상품 등을 주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상품 기획부터 방송 구성, 마케팅까지 분야별 전담 인력을 꾸리고, 전용 무대와 세트까지 기획하는 등 공을 들였다.
첫 방송 상품은 프랑스 전통 에스테틱 브랜드 ‘캐롤프랑크’의 ‘이뜨라땅 화이트닝 크림’으로 롯데홈쇼핑에서는 최초로...
김판규 주나이지리아 대사는 “전력, 농업, 화장품 분야에서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중소기업이 아프리카 등 신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유망분야 분석, 현지조사, 컨설팅 등 일련의 체계적인 절차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영삼 주베트남 대사는 “베트남 정부의 지역 혁신센터 구축 계획과 연계해 국내 기업...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국가별 화장품 수출액 비중은 중국이 감소하고 중국 외 지역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 중국 외 수출 지역 다변화와 K-인디 브랜드의 성장 지속에 힘입어 화장품 업황 회복이 지속될 전망이며,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와 인디 브랜드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HANARO Fn K-푸드는 라면주가...
계약은 산하 브랜드 중 ‘메디큐브’가 체결했으며, 화장품은 물론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모두 아우른다. 이 중 우크라이나와 몽골 업체와는 총판 계약을 맺었으며, 튀르키예, 몰도바, 멕시코 업체와는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 총판 계약의 경우 해당 국가에서 총판 계약 업체가 독점적으로 제품을 취급하며 유통에 나설 수 있다. 반면 대리점...
순환 재활용으로 탄생한 모노머, 폴리에스터, 코폴리에스터 등 다양한 소재들과 함께 이 소재를 실제로 적용한 화장품, 타이어코드, 페트병 등 최종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업계와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순환 재활용의 필요성과 장점, 경쟁력을 더욱더 알려 순환 경제를 이끄는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정 본부장은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K-뷰티 화장품 수출은 올해 1분기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라며 "수출 7000억 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K-뷰티 산업도 앞장설 수 있도록 무역보험 1조 원 투입과 더불어 해외 마케팅, 인증 등에 정부도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남개원 서원대학교 교수가 '최신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K-Beauty 이슈'를, 이경구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 실장이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을 주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예정인 바이오 우수기술은 △박새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용 조성물 △다래 추출물을 이용한 발모 촉진 또는 탈모 억제용 조성물...
중국에 한정됐던 K-뷰티 열풍은 이제 일본,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됐고, 화장품 외에도 필러, 보톡스 등 미용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실제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에 이어 미국과 일본에 대한 수출액도 크게 늘었으며, 수출 대상 국가도 175개국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런 수요에...
화장품 규제 강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수출국 외에 할랄 시장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처는 다양한 국가의 수요를 반영한 고품질 제품이 개발돼 K-뷰티가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규제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 GMP와 국제 ISO 기준을 조화시키는 등 규제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12일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조선미녀'는 한방 원료를 현대인에게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로, 2022년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선크림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1분기 뷰티 주문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2030 세대 주문건수가 30% 이상 증가함에...
특히 무신사는 지난해 뷰티(화장품), 럭셔리(명품)까지 상품 카테고리를 넓혔고, ‘무신사스탠다드’를 앞세워 자체브랜드(PB) 사업을 키우고 있다. 또한, 무신사는 지난해 의욕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무신사는 올해 오프라인 무신사스탠다드 매장을 30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카카오스타일은 뷰티, 푸드 등...
최경 코스맥스 대표는 "바이오 테크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책무"라며 "단국대와 코스맥스의 성과가 미래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갈 바이오-코스메틱 분야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K-뷰티 글로벌 리더인 코스맥스와 단국대가 손잡고 바이오 메디컬...
이번 볼로냐의 성과를 이어 올해 상하이 미용 박람회와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지원해 강남 뷰티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화장품은 중소기업의 수출기여도가 가장 높은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 중심지 강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한ㆍ중 법인 대표 상호교체양사, 올해 글로벌 사업도 ‘장밋빛’ 전망
국내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방식) 양대 산맥인 콜마홀딩스와 코스맥스가 올해를 글로벌 시장 공략의 원년으로 삼고 환골탈태한다. 양사는 최근 사명을 바꾸는 한편 대표이사까지 변경하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K뷰티 열풍에 힘입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