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월에는 환자진료와 진단과정, 의료장비 수준, 감염 관리, 시설및 안전분야 등 1200여개 항목에서 90%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대전지역 대학병원중 처음으로 JCI 인증을 통과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암 환자의 치료 결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의료진, 체계화된 시스템, 협의진료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져야 한다”며 “세계적 수준의...
이어져 의료기관평가인증에 상시적인 대비 시스템이 되는 등 환자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한편 연수교육에서는 JCI 전진학 컨설턴트,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곽순헌 과장, 세종병원 QI팀 김흥선 팀장 등이 ‘환자안전과 질 향상’, ‘환자안전과 관련된 정책방향’, ‘두번 JCI 인증 받은 병원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JCI 인증 및 올해 JCI 재인증을 통해 환자 안전·의료서비스 질이 국제 표준임을 인정받았고, 외국인 환자 우선 진료 시스템도 구축했다. 특히 중국어·러시아 등 해외 국가별 외국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를 통한 외국인 환자별 맞춤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60개국에서 여성암 환자들이 찾는 세계적인 여성암 치료 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게 병원...
한편 덕천, 하단, 서면에 지점을 운영중인 굿윌치과병원은 국내 치과병원 최초로 JCI 국제인증 재인증을 준비중에 있으며 명실상부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지역민의 문화 생활 기회를 넓히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소외계층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 공헌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한국 등 24개 2등급 국가는 세계보건기구(WHO) 등재 의료기관·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캐나다·호주 등으로부터 인증받은 의료기관에서 8년이상 임상 경력을 쌓아야만 아부다비에서도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다.
더구나 현재 UAE보건부·아부다비 보건청·두바이보건청 등 세 곳에서 나눠 관리하는 의료인 면허제도가 예정대로 다음 달께 통합되면...
인정받는 의료진을 주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해 최고의 의료기술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고려대학교병원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을 지난 2009년 획득한 것은 물론, 3년 후 실시하는 재인증(2012년)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획득했다.
박승하 안암병원장은 “고려대학교 병원은 JCI 인증과 재인증을 모두 단번에 성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환자 안전 관리 시스템과 감염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감염을 막는 문제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만큼 이번 초청교육을 통해 고대병원만의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은 2010년 첫 인증에 이어 올해 재인증에 성공함으로써 환자진료시스템 및 병원운영시스템에 대한 JCI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특히 이번 4차 인증기준에 처음 도입된 환자안전과 진료의 질 유지에 입각한 전공의&의대생 수련 시스템(MPE, Medical Professional Education), 임상연구 프로그램(HRP, Human Subject Research Programs)에 대한 인증도 새롭게...
이기형 진료부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5개 부서, 2개 협력업체, 30명의 직원에 대한 포상이 실시됐다.
기념행사 직후에는 의과대학 광장에서 1000여명의 교직원이 운집한 가운데 만찬을 실시했다. 특히 JCI 인증을 기획할 당시의 김형규 전임 병원장과 2009년 JCI 첫 인증을 받을 당시의 손창성 전임 병원장, 이상학 전임 진료부원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10년 국내 최고 점수인 98.8점으로 JCI 인증을 받은 서울성모병원은 내년 7월 재인증 평가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 중이다.
해외 환자 유치도 활성화되고 있으며 실제 국제진료센터를 찾는 외국인 환자수도 2010년 총 7859명에서 지난해 1만3519명으로 약 74.3% 증가했다.
황태곤 원장은 “경영지표상 서울성모병원이 대한민국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JCI인증은 진료와 진단 과정, 의료장비 수준, 감염 관리, 환자권리, 시설안전 관리, 직원교육, 인사관리 등 병원에서 이뤄지는 모든 절차와 시스템을 엄격하게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10년 12월 영남권에서는 최초로, 국내에서는 7번째로 JCI인증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재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은 세브란스병원...
JCI 인증 평가단이 탁월하다고 평가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리더쉽’이다. 향후 병원 발전에 대한 비전이 분명하고 명확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도 잘 돼가고 있다는 것. 이러한 비전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이 잘 형성돼 있다는 평가다.
JCI 인증에 대한 전 직원의 협력과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점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JCI 인증 준비 초기에는 강도...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브란스는 병상수, 일일 외래환자수, 중증 환자 치료 성적 등 모든 분야에서 국내 정상일 뿐 아니라 국내 최초 JCI 인증 등을 통해 세계 어느 병원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병원의 반열에 올랐다고 자부한다”면서 “이제 ‘받아온 병원’이 아닌 ‘나누는 병원’으로 가려한다”고 말했다.
향후 규모의 경쟁을 자제하고...
양주대학교 부속병원은 중국에서는 드물게 JCI인증을 추진 중에 있어 고려대학교병원의 JCI인증 노하우를 전수해 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다.
박정율 의무기획처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MOU로 양 의료기관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교류를 실천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학술대회 개최와 의료진 연수 등의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증진해...
의료원은 이번 JCI 인증을 계기로 여성 진료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중동을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해외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JCI 인증은 이화의료원이 국제 표준의 진료 시스템과 의료서비스를 세계적으로 공인 받은 것”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기...
김 원장은“지난 2006년 개원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의 인증에 성공하고 지난해 재인증까지 받은 유일한 어린이병원이 됐다”며“특히 지난해 유행했던 신종플루에 신속히 대처한 게 가장 큰 보람이자 성과”라고 말했다. 신종플루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의 의료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헌신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위기를...
한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3월 개원과 더불어 영어, 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진료 상담이 가능한 국제진료센터를 열고 해외환자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고 특히 지난 3월에는 LA사무소를 열고 미국 환자 유치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JCI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규모가 큰 병원이 최고가 아님을 명념해, 외적 성장을 우선시하기 보다는 내적 성장 발전에 주력해 나가겠다”며, “JCI 인증, 진료의 특성화와 균형있는 발전, 연구중심병원, 첨단디지털병원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수준의 병원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우경(56) 교수는 1978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