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이 캄보디아 최초로 자체 시스템 개발을 통해 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 '압사라'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구축으로 현지 소액대출 시장에 가장 최적화된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압사라는 캄보디아어로 ‘천사’라는 뜻이다. 프놈펜상업은행은 총 16개월 동안 JB금융지주, 전북은행 및...
외에도 J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들이 다수 주목받는 상황이다.
#포스코는 낮은 밸류에이션과 4분기 이후 산업 회복 가능성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백광재 교보증권 연구원은 전날 “철강업종 시황의 지속적인 부진과 전년비 축소한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금년 지속된 주가 부진으로 현재 포스코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낮다”며 “4분기 이후...
JB금융그룹 대학생 SNS 홍보대사는 영상과 SNS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10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JB금융지주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홍보대사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활동 우수팀...
JB금융그룹은 금융당국에서 요구하는 9.5% 수준을 조기에 초과 달성해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및 내실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2.4%, 그룹 연결 ROA(총자산 수익률)는 0.92%를 기록했다.
이밖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대비 0.16%포인트 개선된 0.81%, 연체율은 전년동기대비 0.13%포인트 개선된 0....
JB금융그룹은 29일 신규 슬로건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슬로건은 사내 공모전에 올라온 1200여 건의 제안 중 계열 은행인 광주은행 이설희 행원이 제안한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가 선정됐다.
JB금융은 “신규 슬로건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의 금융을 실천하고, 변화하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현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홍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JB금융그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현행 금융 관련 제도와 법규에서 정하는 업무 범위에 맞도록 지주사와 계열사 간의 역할을 확실히 나눠 디지털화 전략을...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적극 나섰다.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김 회장과 권재중 부사장 등 임원진 6명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3억3000만 원어치의 자사주 6만1583주를 매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열사 경영진도 18억 원(약 33만 주)어치를 사들였다.
JB금융 관계자는 "JB금융지주 주가가 내재가치와...
JB금융그룹은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CRO)으로 이승국 상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무는 연세대에서 리스크측정방법론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부즈앨런해밀턴 연구위원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신바젤협약 도입, 운영리스크, 필라2 업무의 규정화 및 승인 업무를 담당했다.
KB캐피탈에서는 리스크관리 업무를 총괄하면서 자체 스트레스테스팅...
JB금융지주 측은 “수익성‧건전성 중심의 내실성장 정책을 바탕으로 한 핵심이익이 늘었다”라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관리정책에 따른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도 하향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는 지배지분 ROE 11.9%, 그룹 연결 ROA 0.85%의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달성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0.09...
JB금융은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해외사업지원부를 신설해 그룹의 글로벌 사업전략 부문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지주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차원”이라며 “자회사 CEO들과의 협의체를 적극 활성화해 효율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최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이 권재중 부사장과 이준호 상무를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1962년 출생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학사, 미국 RICE 대학 경제학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금융개혁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금융감독원회 자문관도 역임했다.
이후에는 SC제일은행...
이날 전북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주주총회 결과, 제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이 이뤄졌으며, 주당 180원의 배당금도 결의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신규 선임된 CEO와 함께 JB금융이 내실을 다지며 계속 성장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것”고 밝혔다.
금융그룹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혁신기획단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은행연합회장...
JB금융은 김기홍 JB자산운용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자회사 계열사 CEO인 전북은행장(임용택)과 광주은행장(송종욱) 등을 두고 임기 연장을 할지 새 인물을 선임할지 곧 결정하기로 했다. 전북은행장과 광주은행장 임기 만료는 새해 초다.
금융사들이 기존의 관행을 뒤집고 경영진 세대교체 및 파격 인사를 실시한 데는 내년부터 경영환경이 보다 악화될...
김 내정자는 "성장 과정에서 불행히도 우리가 성장한 것만큼 주가는 오르지 않고 상대 가치는 더 떨어졌다"며 "배당 수익률 등을 높이는 등 그룹의 배당 정책을 확립해 일관되게 밀고 나가겠다"고 했다. 19일 기준 JB금융의 종가는 5620원이다.
그는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배수(PBR)가 7개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낮은데 어떻게...
JB금융지주 임추위 관계자는 “김기홍 후보자가 20년 이상 금융산업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 뿐 만 아니라 리더십과 소통능력도 탁월하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등 JB금융그룹을 최고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말했다.
김기홍 내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