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루칩 발굴을 위해 국내 반도체 분야 20개사(비상장기업 10개, 코넥스기업 1개, 상장기업 9개)와 함께 '2017 반도체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IR 컨퍼런스는 반도체 중기·벤처·스타트업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알리고, 이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여 투자 유치...
이통 3사는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통신망을 제공하는 망 사업자에서 탈피해 인공지능(AI), 미디어·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를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국내 AI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T도 올해 초 AI 플랫폼 '기가 지니'를 내놓고 SK텔레콤에 도전장을...
산업부는 정만기 1차관의 이스라엘과 영국 방문 기간 동안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열고, 영국에서 투자유치 설명회(IR), 4차 산업혁명 기술전망 컨퍼런스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라엘은 300여 개의 다국적 기업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8명의 과학기술분야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영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금융 허브를 기반으로 한...
지성권 신라젠 부사장은 지난 21일 여의도 ‘코스닥 신규상장법인 IR 컨퍼런스’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진행중인 펙사벡 임상진행 현황과 향후 회사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지 부사장은 “펙사벡 글로벌 임상3상(PHOCUS)은 현재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월말을 기준으로 71명 환자 등록돼 치료를 받고있다”며 "유럽에서 파트너를 통해...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21일 ‘코스닥 신규상장법인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시장의 차세대 블루칩 발굴을 목적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참가 기업은 신라젠, 오가닉티코스메틱, 팬젠, GRT, 헝셩그룹, 골든센츄리, 강스템바이오텍 등 총 12개사다.
거래소는 ‘코스닥...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은 업계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코스닥 글로벌 IR 컨퍼런스’ 확대, ‘코스닥 마켓 바이위클리’ 발간 등 외국인 투자자 유치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거래소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과 CLSA증권, JP모간, BNP파리바 등 외국계 회원사 약 10개사의 임원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콜에서는 더 직접적인 언급이 나왔다. 이명진 삼성전자 IR팀 전무는 최근 특검 이슈가 불거지고 있는데 이것이 사업과 관련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단기적인 차원에서 사업 영향을 가늠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미래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최고경영진의 활동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것이 (특검 수사로) 제한받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 셀트리온 관계자들은 주요 유통 파트너사들을 포함한 비즈니스 미팅 및 20여개 글로벌 투자자들과 IR 세션도 진행했다. 그리고 셀트리온이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에 접목할 수 있는 신기술 보유 업체와의 미팅도 다수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는 가장 먼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해 왔으며,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대상 컨퍼런스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2년부터 매년 참석하고 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 동안 '신흥시장군'으로 분류돼 별도 건물에서 행사를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메인 트랙'을 배정받아 본 행사장 호텔 1층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을 실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IR행사에는 총 400여 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사인 JP모건사가 매년 전 세계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을 초청해 실시하는 투자자 대상 컨퍼런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 동안 신흥시장군으로 분류돼 별도 건물에서 행사를 진행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메인 트랙'을 배정받아 본 행사장 호텔 1층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IR을 실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국‧영문으로 동시 발간되는 코스닥 Bi-Weekly를 통해 기관, 외국인 대상 코스닥 시장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미래 유망 산업 및 기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기관, 외국인 투자자 확충을 위해 미래 유망산업 합동 IR, 글로벌 IR 컨퍼런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의 외국인투자자 유치 등 투자저변 확대를 위해 코스닥 기업 13개사를 대상으로 홍콩에서 글로벌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1:1 미팅 및 코스닥 시장 소개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정미영 팀장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 킨텍스가 주관하는 ‘GMV 2016’은 국내외 ICT 분야의 이슈를 한데 모은 글로벌 컨퍼런스와 모바일 융합 기반의 ICT 전문 국제전시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는 IoT, 빅데이터, 보안, 통신, 핀테크 등 국내 기업 330여 곳이 참여해 기업과 생활 전반에 적용 가능한...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코스닥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대상 ‘소그룹 미팅’, 일반 투자자 대상 ‘증시 및 산업전망 세미나’및 ‘기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원익IPS 등 코스닥...
이명진 삼성전자 IR그룹장(전무)은 지난달 28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는 OLED와 V낸드 증설에 집중될 것”이라며 “2분기중 디스플레이 분야에 1조8000억 원 규모였다”고 밝혔다.
김병기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이폰용 OLED수요를 기반으로 한 공정전환 규모를 역산하면 2020년까지 줄잡아 20조 투자가 이뤄질...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외국인투자자 유치를 위해 지난 13일과 15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투자설명회(IR)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코스닥 시총 2위인 카카오 비롯해 SK머터리얼즈, 포스코ICT, 뉴트리바이오텍, 위메이드 등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기업 16개사가 참석했다.
거래소는 해외 기관투자자...
2016년 5월 4일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6 봄(GSC 2016 spring)’는 스타트업 컨퍼런스와 부스 전시 외에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상담회가 함께 열린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스타트업, 창작자,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크라우드펀딩업계, 해외진출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이 같은 우려는 밸리언트의 컨퍼런스콜을 통해 흘러나왔다. 밸리언트의 컨퍼런스콜은 약 두 달간 폐렴으로 병가를 냈던 마이클 피어슨 최고경영자(CEO)가 복귀한 후 실시돼 예정보다 다소 지연됐다.
밸리언트가 디폴트 우려에 빠진 것에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때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부분이 컸다. 현재 밸리언트는 SEC에 지난해 연간 보고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