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빙그레 이외에 웅진식품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신세계, 농심, LG생활건강, SPC 등 10여개 식품·유통업체와 KTB 프라이빗에쿼티(PE), IMM PE 등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이다.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웅진식품 인수에 관심을 보일만한 기업들에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발송 중이다. 예비입찰과 실사를 거쳐 8월에 본 계약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빙그레 이외에 웅진식품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곳은 △신세계 △농심 △LG생활건강 △SPC 등 10여개 식품·유통업체와 KTB 프라이빗에쿼티(PE), IMM PE 등 국내외 사모펀드(PEF) 등이다.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웅진식품 인수에 관심을 보일 만한 기업들에 티저레터(투자안내서)를 발송 중이다. 예비입찰과 실사를 거쳐 8월에 본 계약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두산그룹 계열사 지분을 인수에 참여하는 재무적 투자자는 미래에셋PEF와 IMM프라이빗 에쿼티(PE)다.
두산과 투자자들은 지분 인수를 위해 특수목적회사를 설립했으며, 인수 비율은 51%와 49%다.
우선 재무적 투자자들은 특수목적회사(오딘 홀딩스)에 2700억원을 출자한다.
두산도 지분인수를 위해 설립한 DIP홀딩스에 삼화왕관 사업부문과 S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