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은 세계 경제둔화로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으나 작년 6월부터 7개월 연속 ICT 수출이 증가했다.
품목별로 반도체는 1002.5억 달러로 전년 대비 5.4% 늘었다.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요 확대, 5G 서비스 상용화 등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역대 2위 수출액을 달성했다. 메모리 반도체(640억 달러)는 2분기까지는 수출이 감소했으나...
맞춤형 수출보험 신설, 해외사업 공공예타기간 단축(4→2개월)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뉴딜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과 서비스업 수출액을 합친 디지털 수출액이 2019년 1800억 달러에서 2025년 2500억 달러까지 확대되도록 전력투구하겠다”며 “이를 위해 올해 글로벌 벤처펀드 2000억 원, 디지털 수출기업 전용자금 300억 원을...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전체 수출도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OLED 수출액은 전년보다 6.4% 늘어난 10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달성한 동시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도 1위를 지켰다.
그러나 OLED를 포함한 디스플레이 수출은 2018년 247억...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65.6억 달러)은 전년 동월대비 15.8%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일평균 수출은 7.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3% 늘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6.1%↑), 디스플레이(27.7%↑), 휴대폰(24.9%↑), 컴퓨터ㆍ주변기기(4.7%↑) 등이 증가했다. 반도체는 메모리(51.9억 달러, 7.3%↑) 및 시스템(29.8억달러, 39.2%↑) 반도체 모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수출액이 164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64억 달러, 수입 102억2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61억80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은 7억8000만...
장 차관은 “최근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증가하고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는 등 경제 상황이 개선되는 상황인데,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이자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비대면 분야의 육성은 코로나 19 이후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국내 비대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176.3억 달러, 수입 95.6억 달러, 무역수지는 80.7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176.3억 달러)은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증가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7.67억 달러, 23일)은 전년 동월(7.68억 달러, 20.5일) 대비 0.2%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8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수출액은 152.4억 달러, 수입은 91.9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흑자 역시 60.5억 달러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8월 국내 ICT 수출액은 152.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같은 달보다 0.3% 증가한 수치로, 최근 3개월 연속 증가 기록을 보인다....
올해 반도체, 자동차, 화학 등 주요 수출업종의 하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액과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3.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상반기에는 반도체 등 일부 업종의 활약으로 실적 선방에 성공했지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악화가 시작될...
2019년도 우리나라 튀니지 ICT제품 수출액은 242억 원이며, 주요 수출 품목은 휴대전화, 무선인터넷 기기, 차량용 ICT 제품 등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과 튀니지는 ICT 분야 기술규정과 시험·인증에 대해 상호 이해하고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제도 공유와 공동연구, 전문가 교류, 교육훈련 등을 수행하게 됐다.
이를 통해 튀니지에 수출하고자 하는 국내...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7월 ICT 수출액은 149.9억 달러, 수입액은 98.6억 달러, ICT 무역수지는 51.3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대비 3.3%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5.2%↑)·휴대폰(9.5%↑)·컴퓨터 및 주변기기(69.4%↑) 증가, 디스플레이(△21.1%) 감소 등이다.
지역별로는 베트남(3....
크게 △디지털장비(노트북, 스피커), △홈코노미(가전제품, 가공식품, 취미오락기구, 유아및애견용품), △ICT 인프라(5G 통신장비, 드론)로 구분된다. 이들 품목의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28억3000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5.2% 증가했다. 수출 비중도 크게 늘어 전년 동기에는 전체 중소기업 수출의 4.2%(20억9억 달러)였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6.1%의 비중을...
중소·중견기업의 ICT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해 3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ICT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14억3000만 달러를 보였고, 반도체(9.1%↓)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6.2%↓) 등 부문에서 수출이 감소했다.
ICT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89억6000만 달러로, 컴퓨터 및 주변기기(44.4%↑)와 디스플레이(17.3...
원 대표는 "건설산업은 누적 수출액 1위 산업이다. 그동안 한국 경제를 견인해 온 산업인데 혁신에는 제조업보다 느린 게 사실"이라며 "호반건설에서도 혁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고 했다.
문제는 혁신을 홀로 이루기 힘들다는 점이다. 원 대표는 "건설업은 공간을 만드는 산업이다. 생활하기 편한 공간, 가치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을...
1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4월 ICT 수출액은 128.8억 달러, 수입액은 88.7억 달러, 수지는 40.1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우선 ICT 수출은 3대(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주력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월대비 15.3% 감소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ICT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72.6억 달러ㆍ△15.1%)는 글로벌 소비 침체, 수요 둔화 등으로 메모리...
ICT 수출은 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다.
품목별로는 3월 휴대전화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3% 늘어 10억2000만 달러를, 컴퓨터와 주변 기기는 전년 동월 대비 77.6%가 늘어 12억3000만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다만 반도체 부문(2.7%↓)은 스마트폰과 PC 등 메모리 수요가 둔화해 88억7000만 달러 수출을 기록했으며 디스플레이 패널(4.4%↓)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ICT 수출액은 160.0억 달러, 수입액은 94.4억 달러, 경상수지는 65.7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ICT 수출은 휴대폰(11.3%↑) 및 컴퓨터 및 주변기기(77.6%↑)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 증가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휴대폰(10.2억 달러, 11.3%↑)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갤Z플립, 갤20 등)로 인한...
물리보안 산업은 매출액 7.2조원, 수출액 1.5조원으로 정보보호 산업의 매출(10.5조원) 70%, 수출(1.64조원) 90%를 차지하며, 범죄·테러에 대한 예방 수요, 보안장비의 기술발전, ICT와 결합하면서 융복합 기능 고도화가 가능해 시장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CCTV의 경우 디지털·고화질화, 네트워크화 되고, 특히 AI(딥러닝)를 활용한 지능형 솔루션과 결합하여 사람...
우리나라 올해 2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은 137.4억 달러, 수입액은 77.1억 달러를 기록하며, 60.4억 달러의 흑자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ICT 수출은 반도체(9.3%↑) 및 휴대전화(4.7%↑) 수출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8.5% 증가하며, 2018년 11월 이후 16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75.1억 달러, 9.3%↑)가 낸드(5.0억...
한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은 지난해 계속 감소했지만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은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북방지역에 대한 수출액은 총 137억달러로 1년 전보다 23.4% 늘었다.
2017년 8월 출범한 북방위는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유라시아 지역과의 교통·물류·에너지 분야의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한 대통령 소속 기구다. 북방위는 그간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