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FW시즌에 밀리터리, 가죽, 화려한 패턴 등 강렬한 패션이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계적인 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러한 침체된 분위기를 강렬하고 화려한 패션으로 승화시키려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여성의 곡선미가 과장된 페미닌 룩이 인기였다면 이번 시즌은 남성미가 돋보이는 밀리터리, 빈티지 룩과 오버사이즈 룩이 시즌 트렌드로...
남성 캐릭터 정장 브랜드 더 클래스가 배우 이민기와 함께한 2012년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뉴 슬림핏, 뉴 슬림핏 플러스, 트렌드 핏의 3가지 핏은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뉴 슬림핏은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기본 라인으로, 바디 전반에 맞게 흐르는 자연스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좀 더 타이트한 핏을 연출하고 싶다면...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는 이탈리아 피렌체와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소재시사회(Material Preview)를 통해 2011-12 FW 시즌에 유행할 가죽 트렌드와 샘플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패션소재시사회는 유럽 패션디자인센터(European Fashion Design Center) 주최로 이태리에서 열리는 소재 디자인 및 처리기술 전문 박람회다.
세계 최대 피혁약품...
트렌드연구소 에이다임의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는 오는 26일 '0910FW 여성 해외 컬렉션 설명회'를 연다.
올 봄 밀라노와 파리 등에서 개최된 여성컬렉션을 메인 테마 6가지로 분석, 0910 FW 시즌기획의 방향을 제시한다.
인터패션플래닝에 따르면 여성컬렉션은 경기 침체의 현실세계를 벗어나기 위한 낙관주의적인무드'(Optimism Mood)와 현실적이고 절제된...
트렌드 정보 컨설팅 업체 에이다임이 인터패션플래닝 사업부는 오늘 24일 '0910 FW 남성 해외 컬렉션 설명회'를 가진다고 20일 밝혔다.
오후 2시 섬유센터 2층에서 열릴 설명회는 밀라노와 파리에서 열리는 컬렉션을 기준으로 최신 패션의 방향을 제안하고 유명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남성복 트렌드와 이슈들을 짚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