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6월에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에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양재천에서 수질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EM 흙 공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2014년 10월 씨티은행장에 취임한 박 은행장은 지난해 9월 22일 연임에 성공했다. 올해로 임기 5년차에 접어든 박 은행장은 현재까지 은행권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어 “이머징마켓(EM) 상장지수펀드(ETF)의 설정액 감소세가 주춤해진데다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 전쟁을 제외하면 특별한 악재를 찾기 힘든 국면”이라며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탈(MSCI) 지수 편입 부담은 만기 이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옵션 만기일) 중립 이상의 만기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보통신부문의 신규 단말기 출시 공백, EM부문 주유소 수 감소에 따른 유류 판매량 하락, 마케팅 비용 및 일회성 비용 증가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SK매직 마케팅 비용 축소 △정보통신부문 신규 스마트폰 출시 △EM부문 SK에너지와 협상 오나료에 따른 석유제품 관련 안정적 수익 창출 △Car Biz부문...
실제로 삼성전자 우선주에 집중된 매수세가 나타나는 동안 외국인의 비차익거래는 매수우위였고 신흥국(EM) ETF 설정액도 증가세를 보였다.
최 연구원은 “전날 외국인의 선물 매도 규모는 지난 5월 중국 A주의 MSCI 1차 편입 당시를 연상케 할 정도였지만 외국인의 현물 매도가 동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EM ETF 설정액이...
특히 EM 아시아 증시는 1.2% 하락하면서 신흥국 전체 수익률(-1.1%)보다 하락률이 더 컸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갈등 지속 △하반기 2차례 예상되는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미국과 신흥국간 금리차 지속 △선진국의 6월 제조업PMI 동반 하락 등의 원인으로 3분기 신흥국 증시의 하방 리스크는 더 클것으로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무역갈등...
이 회사는 디지털 전력검침 시스템(DIGITAL EM) 부문에서 한국전력 전체 공급 중 20%의 점유율 차지하고 있다.
한전에 공급중인 디지털 전력검침 시스템은 가정용과 산업용을 합한 수치다.
최근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 시설 개선에 따른 경제협력 기대감이 커지면서 피에스텍은 조비, 경농, 화성밸브 등과 함께 관련주로도 꼽히고 있다. 특히 신규 발전소...
아울러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머징마켓(EM) 경기둔화 가능성도 반영했다.
이어 “일단 컨센서스 낙관편향과 컨센서스가 없는 종목 효과 등을 감안해 추정하면 실제 ROE는 컨센서스(11.4%)보다 낮은 10.4% 수준이 될 것”이라며 “그러나 중미 무역분쟁이 일부 타협점을 찾는다 해도 기업투자와 소비심리에 부정적 영향이 잔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FT에 따르면 걸프 지역 증시가 2020년까지 EM 지수의 7%를 차지하면서 중국 한국 대만 인도를 잇는 신흥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프리콘펀드의 에마드 모스타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걸프 시장에는 분명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걸프 지역 주식시장의 외국인 투자자 지분은 1.9%로...
이번 전시회에서 KAI는 한국형 전투기(KF-X), 미 공군 수출형 훈련기 T-50A, 경공격기 FA-50, 소형무장헬기 LAH, 기동헬기 수리온 KUH-1, 수리온 기반 소방헬기 KUH-EM 등 모형 6종과 수리온 국산화 주요 부품 5종을 선보인다.
수리온 헬기에 적용된 항공전자 관련 국산 부품이 전시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수리온 국산 부품 5종은 △데이터 획득...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월 3500선에서 최근 3100선까지 내려왔지만, 중국A주의 MSCI 신흥국지수(EM) 편입이 가시화되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강좌에서는 중국 시장의 변화를 확인하고, 자본시장을 점차 개방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투자전략을 들어볼 수 있다.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에서는 자산을...
최근 급격하게 떨어진 원달러 환율, 중국 A주의 MSCI EM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적 요인 등이 주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이자 삼성전자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지난주까지 5만 원 대를 형성했던 삼성전자 주가는 4만 원 대로 한 계단 내려갔다.
삼성전자에 이어 외국인이 많이 판 주식은 현대차(748억 원), 셀트리온(599억 원), 현대건설...
중국 A주(대형주) 234개 종목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EM)지수에 편입된 가운데, 한국 증시의 MSCI 선진시장(DM)지수 편입은 여전히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외국인 자금 유입을 위한 더 나은 시장 환경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 증시는 1992년 MSCI 신흥시장지수에 편입된 이후, 2008년 MSCI 선진시장지수 편입을 위한 후보군인...
CJ E&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지난달 기준 총 구독자 수가 2016년 4월(4400만 명)과 비교해 3배 이상 증가한 1억 6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누적 조회 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320억 회로 전 세계 75억 인구가 평균 4.3회 영상을 시청한 셈이다.
다이아 티비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회사가 출범하면 디지털...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CJ오쇼핑과 CJ E&M 합병법인의 사명이 CJ ENM으로 내정됐다. CJ ENM은 월트디즈니, 타임워너 등과 경쟁하는 세계적인 융복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CJ오쇼핑과 CJ E&M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의결을 거친 뒤 합병법인 공식 출범일인 7월 1일부터 신설 법인명을 정식으로 사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다만 CJ 오쇼핑...
CJ E&M이 방송제작 관련 기존 비정규직 총 270여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더불어 1~3년차 프리랜서 연출ㆍ작가들의 용역료를 최대 50%까지 인상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등 방송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송산업 상생방안’ 을 내놨다.
CJ E&M은 방송산업 상생 방안을 통해 총 270여 명의 파견직, 프리랜서 등 기존 비정규직이 정규직으로...
◇포장용 랩 ‘캐시카우’로 전자 소재 성장 = 테이팩스는 전자 소재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EM(Electronic Material)사업부와 포장용 OPP테이프 및 식품 포장용 랩을 생산하는 TW(packaging Tape, Uni Wrap)사업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별도 기준으로 EW사업부와 TW사업부가 각각 전체 매출의 33.6%, 42.7%를 차지하고 있다.
TW사업부는 테이팩스의 캐시카우로...
합병을 앞둔 CJ오쇼핑과 CJ E&M이 미리 의기투합했다. CJ오쇼핑과 CJ E&M의 tvN ‘코미디빅리그’가 컬래버레이션한 기획 프로그램 ‘코빅 마켓’에서다. 양사는 콘텐츠 역량을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를 통해 젊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도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커머스로...
중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A주(중국 내국인 전용 주식) 가운데 MSCI EM지수(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사 발표 신흥시장주가지수)에 신규 편입되는 우량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설정 후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 국내 채권관련 펀드(ETF 포함) 위주로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개별 기업에 대한 장기(3~5년)...
CJ E&M의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티빙은 지난해 실시간 TV 무료화 선언에 이어 콘텐츠 사업자와 ‘상생’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플랫폼 전략을 내놨다.
CJ E&M은 그동안 자사 콘텐츠 중심의 홈플랫폼에서 내·외부 콘텐츠를 망라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티빙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 사업자(CP: Contents Provider)와의 상생을 중심으로 한 ‘티빙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