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이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식약처(FDA)에 필름형 조현병 신약에 대한 판매 승인 신청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임상 1상에 성공했다.
CMG제약 관계자는 7일 “조현병 개량신약인 아리피프라졸 OTF를 내년 상반기 판매 승인 신청할 계획”이라면서 “미국에 진출할 경우 처음으로 필름형 조현병 신약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CMG제약이 바이오벤처 란드바이오사이언스와 난치성 천식·폐질환 신약을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 18분 현재 CMG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4.92%) 오른 3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CMG제약은 란드바이오사이언스와 난치성 천식·폐질환 신약을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MG제약은 신약 후보물질...
차바이오텍 계열 CMG제약과 중개 연구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란드바이오사이언스는 ‘난치성 천식 및 폐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의 중요한 유발·악화 요인인 특정 염증 반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천식과 만성 폐쇄성...
한독은 지난 2015년 CMG제약과 ‘Pan-TRK 저해 항암신약’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한독은 항암신약개발사업단 및 CMG제약과 ‘Pan-TRK 저해 항암신약’ 개발을 위해 올해 GLP 독성시험에 진입하며 내년 중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TRK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미국병원을 포함한 해외 종속회사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407억원 증가했고, 이외에도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하여 경영정상화 궤도에 오른 ‘CMG제약’, 물적분할 이후 매년 최대 영업 실적을 갱신하고 있는 ‘차메디텍’ 등 국내 종속회사들의 매출이 전년대비 177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툴리눔 독소증 치료에 고가의 수입 의약품에 의존해 왔다. 이에 정부는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영인프런티어와 국내 최초로 항체 개발에 나섰다.
이같은 소식에 일신바이오, CMG제약, 대한과학 등과 함께 바이오 기기 및 진단기기 관련주로 꼽히는 영인프런티어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 식품의약청(FDA)의 신약 허가가 더욱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당근’도 제시했다.
이같은 소식에 CMG제약을 비롯한 텔콘, 에이치엘비 등 신약개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텔콘은 최대주주인 비보존의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 미국 FDA임상 2상이 마무리 됐으며 특허가 만료되는 시기에 최대 1조9800억원의 순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신규 편입 종목은 홈캐스트, 셀루메드, 원익IPS, 에스티팜, CMG제약, 티씨케이, 레고켐바이오, 보성파워텍, 광림, 에스와이패널, 연우, 우리산업 등 총 12개다.
설태현 동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150지수를 추종하는 기관 자금이 편입종목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코스닥 150지수 편입종목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가 시장 대비 수익률이 좋을...
국내에서는 서울제약, CMG제약, 씨엘팜텍 등이 필름형 의약품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씨티씨바이오가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필름형 의약품의 해외 시장 공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다국적제약사 테바에 필름형 비아그라 제네릭을 수출했고, 애보트는 필름형 시알리스의 판권을 사들였다.
필름형 비아그라의 경우 러시아, 레바논, 이집트, 이라크...
방법을 제안한다”며 “동일가중 방식으로 편입 종목을 매수하고 코스닥 인버스 ETF는 포트폴리오 금액만큼 매수하라”고 권했다.
한편 동부증권은 다음달 코스닥150지수 정기 변경 시 편입 예상 종목으로 연우, 보성파워텍, ,에스와이패널, 광림, 코데즈컴바인, 원익IPS, 홈캐스트, 휴온스, 골프존, 티씨케이, 셀루메드, CMG제약, 모다이노칩, 레고켐바이오를 제시했다.
이어 국내 뇌기능장애 개선제(치매치료제) 처방 1위를 달리고 있다며 또한 이미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통해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 등 다양한 뇌기능장애 증상의 개선효과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CMG제약 등과 함께 치매 관련주로 꼽히는 명문제약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CMG제약은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과 2000만주 모집에 1897만1321주가 청약돼 청약률 94.86%를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실권주 102만8679주는 오는 7~8일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한다. 환불 및 주금납입일은 오는 10일이다.
의약품 제조·판매기업 CMG제약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CMG제약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억9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82억78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5500만 원으로 1080.9% 증가했다.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241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 10억 원과...
그외 대창솔루션(+13.72%), 삼지전자(+9.45%), 우리기술(+7.4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CMG제약 27R(-11.14%), 에스와이패널(-7.24%), 해마로푸드서비스(-5.58%)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9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49개다. 1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3원(+0.41%)으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