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CJ그룹의 방침에 따라 조리원 직군 2500여 명의 정규직 전환을 올해 1월 완료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간접 고용하던 급식점포의 서빙 및 배식 보조 업무자들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했다”며 “서비스 전문직이라는 직급을 신설해 운영하는 등 처우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SPC의 파리바게뜨는 1월 자회사를 활용해 제빵사들을...
CJ프레시웨이가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의 피해 구제에 나서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양파값 하락으로 인한 피해에도 계약재배에 동참한 충남, 전북 일대 농가의 수익 감소가 줄었다고 1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가 추진하는 계약재배는 농가의 생산 원가 이상의 고정 가격에 농산물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시장이 하락세일 때 시세차 발생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5대 총괄본부장에 임희택 전 CJ프레시웨이 부장이 선임됐다.
30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따르면 신임 임 본부장은 6월 1일 류갑희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후 2년간 임기에 들어간다. 임 본부장은 1965년 전남 무안 출신으로 금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CJ프레시웨이 부장과 (사)통일농수산사업단...
이어 CJ CGV가 2위를 기록했고 CJ프레시웨이, SK하이닉스, 대림산업, 현대자동차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이 속한 ITㆍ전기전자가 1만2627명을 늘려 증가폭이 가장 컸고 조선ㆍ기계ㆍ설비와 자동차ㆍ부품업종은 각각 6503명, 2683명 감소했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이 6개월 간의 준비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중ㆍ대형 외식 점포 및 어린이집 등 모든 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우선 웹페이지...
요리 부문도 기존 베이커리·커피·외식 분야에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분야도 추가하고 상·하반기 각 36명씩 연간 72명을 뽑는다. 선발된 청년들은 5개월간 기초 이론, 조리 실습, 매장 운영, 현장 실습 등 총 700시간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채용 과정을 거쳐 CJ프레시웨이와 CJ푸드빌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CJ그룹 관계자는 “2005년부터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기준가 1만2500원
△RFHIC, 43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영신금속, 홍석희 대표이사로 변경
△CJ프레시웨이, 26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씨에스윈드, 116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16억 규모의 SK텔레콤과의 RF중계기 공급 계약 체결
△인콘, 1Q 당기순익 전년比 흑자전환… “하반기 본격 턴어라운드 기대”...
CJ프레시웨이가 자금조달 목적으로 26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채 종류는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48년 5월9일까지다. 표면·만기 이자율은 3.30%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에 따라 총 주식수 대비 5.02%에 해당하는 59만5510주의 보통주가 발행된다.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 업계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CJ프레시웨이는 9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758억 원으로 13.6% 늘었고 순이익은 17억 원으로 182.3%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 데다 소비심리 위축 등의...
육류 외에도 올 초 CJ프레시웨이 등 여러 전문업체들과 협업해 식재료 판매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면 일본 편의점처럼 가공식품 외에도 다양한 1차 상품 판매가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경한 GS리테일 축산MD는 “예전에는 편의점에서 정육 상품을 구매할 생각조차 못했던 것이 사실”...
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 등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단체급식 사업에 부담이 커짐에 따라 식자재 사업 다각화로 눈을 돌리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올해 최저임금이 약 16% 인상되면서 예상되는 신세계푸드의 임금 증가분은 66억~70억 원, CJ프레시웨이의 경우 68억~7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 사의 1분기 실적이 아직...
CJ프레시웨이는 2012년 국내 업계 최초로 베트남 단체급식 시장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진출 당시 매출은 18억 원에 그쳤지만 5년여 만에 490억 원까지 늘었다. 또 CJ대한통운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1위 종합물류 기업인 ‘제마뎁’을 인수하면서 물류뿐 아니라 현지 식품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는 ‘포스트 차이나’의 주요...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 샌드위치 전문점인 ‘비에뜨반미’와 손을 잡았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비에뜨반미(이계준 대표)와 식자재 공급과 상호 간 상생 발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CJ프레시웨이는...
편의점업계 1위인 CU 역시 CJ프레시웨이와 손잡고 1인 가구를 겨냥해 소규격 채소 상품군을 강화하고 나섰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 이상의 지출이나 요리 후 잔반이 부담스러운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최근 3년간 채소 매출은 2015년 9.8%, 2016년 12.7%, 2017년 19.9%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CU는 감자, 당근, 양파, 깻잎, 꽃상추, 깐마늘, 청양고추 등...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한 푸드서비스 점포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강남세브란스병원 푸드코트 점포에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강남세브란스병원 1동 지하 1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점포...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휴가를 제공하는 ‘자녀 입학 돌봄 휴가’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CJ그룹의 기업문화 혁신 방안에 기초한 ‘자녀 입학 돌봄 휴가’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최대 한 달까지 사용 가능한 제도로, CJ프레시웨이에서는 올해 처음 시행됐다.
CJ프레시웨이는 1월 한 달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
CJ그룹은 당초 3월 23일 전 계열사가 일괄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3월 26일(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27일(CJ주식회사, CJ오쇼핑, CJ헬로비전, CJ씨푸드, 28일(CJ E&M, 스튜디오드래곤, CJ CGV, CJ프레시웨이) 총 3일간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가 전자투표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그룹...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가 호남 지역의 대표 주류업체인 보해양조와 손잡고 요리용 맛소스 ‘매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매향은 CJ프레시웨이와 보해양조의 노하우를 공유해 만든 단독상품(NPB)으로 생산은 보해양조가, 판매 및 유통은 CJ프레시웨이가 맡는다.
매향은 천연 발효 알코올이 미량(1% 미만)...
이후 CJ대한통운은 CJ건설과 합병을 결정했다. CJ오쇼핑과 CJE&M 역시 합병하기로 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CJ프레시웨이와 CJ오쇼핑 등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대부분의 계열사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인수합병과 신시장 개척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