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뚜레쥬르 신(新)콘셉트를 베트남 1호점인 하이비쫑점에 적용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뚜레쥬르는 지난해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를 새로운 콘셉트로 BI/SI를 새롭게 론칭했다. 제품은 ‘갓 구운 신선함’을 강조한 프리미엄 메뉴로 라인업을 확 바꿨다. 외형 또한 컬러와 디자인에 세련된 변화를 줬다. 잠실점을 시작으로 확산된...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매지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연출한 화려한 외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50여 종을 내놓았다. 산딸기 가나슈, 자몽맛 생크림, 초코볼 등으로 차별화한 맛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블랑 골드 레이어’, ‘레드 산타 초코’, ‘빛나는 스미스키의 크리스마스’, ‘굴뚝 안에 산타’, ‘빨간코 루돌프’ 등이다....
최연소 임원은 CJ푸드빌 정윤규 전략기획담당으로 39세이며 여성임원은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최자은 냉동마케팅담당(42)과 CJ E&M 안젤라킬로렌 미국사업운영담당(47) 2명이 배출됐다.
임원인사와 함께 이뤄진 조직개편의 방향 역시 미래준비 기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추진 가속화를 위한 실행력에 초점이 맞춰졌다. CJ제일제당은 기존 BIO, 생물자원...
CJ푸드빌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를 자회사 형태로 물적 분할한다.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의 독립ㆍ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통해 전문역량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CJ푸드빌은 투썸플레이스가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표적인 외식전문기업인 CJ푸드빌의 경우 전체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이 20% 가 넘는다. CJ의 주력 사업 분야 중 하나인 문화 산업 역시 창조적인 콘텐츠를 위해 작가, 제작사 등 일자리의 보고다.
CJ는 ‘일과 가정 양립’ 정책을 앞장서 추진하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먼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한달 간 사용할 수 있는 ‘자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할로윈데이 팝업메뉴를 출시했다. 할로윈 펌킨 무스, 할로윈 초콜릿 푸딩, 할로윈 블랙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빕스 홈페이지에서 할로윈 호박을 찾아 클릭하면 와인에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는 ‘해피&퍼니 할로윈’ 행사를 31일까지...
CJ 푸드빌의 경우 지난해 뚜레쥬르 1-2호점을 몽골에 오픈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몽골은 7월 대통령 선거를 통해 정권이 바뀌는 상황을 맞았다. 칼트마 바툴가 후보가 당선되면서 인민당 체제에서 민주당 체제가 된 것이다. 몽골의 민주당은 오래전부터 민족주의 성향이 강했던 정당이다. 그간 해외투자에 적극적이기보다 자국민의 이익 대변을 우선시하는...
논란이 된 고용형태는 업계 2위인 CJ푸드빌의 뚜레쥬르도 마찬가지다. 뚜레쥬르는 파리바게뜨와 같은 방식으로 전국 가맹점을 통해 약 1500명의 제빵 기사를 고용하고 있다. 이에 뚜레쥬르도 정부의 추가적인 조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제빵 기사에게 직접적인 업무지시를 하지 않고 있으며, 근태 관리 등도 하지 않아 위법 사항은...
권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2003년 CJ푸드빌 경영기획실장으로 입사한 이후 2010년 CJ 전략지원팀장(부사장)을 맡아 CJ그룹을 이끌어왔다. 이후 2014년 경쟁사인 SPC로 이직, 화제가 됐던 영업통이다.
파리크라상은 기존 최석원 대표이사와 신임 권 대표이사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문성을 살려 운영된다.
그런가하면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고 있는 SPC 나 뚜레쥬르 등을 운영하고 있는 CJ푸드빌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가에서 계란을 공급받은 적이 없으며 자체 조사결과 살충제나 잔류 농약선분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피프로닐 성분은 벌레의 중추 신경계를 파괴하는 살충제로 사람이 과다섭취할 경우 두통, 감각 이상, 장기손상 등의 증상을 보인다고...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이 식자재를 납품하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 역시 안전한 달걀만을 제품에 사용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커리 ‘파리 바게뜨’를 운영하는 SPC 측도 올해 초부터 검수 과정에서 살충제 성분을 점검했으며 지금까지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강원도와 경기도 소재의...
뚜레쥬르 등을 운영하고 있는 CJ푸드빌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공급받는 농가에서 피프로닐을 포함한 잔류 농약 성분을 체크했지만, 지금까지 계란에서 피프로닐이 나온 적이 없다”며 “전날도 조사에 나섰지만 현재 미검출된 것으로 결과가 나와 제품 생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정부가 올해부터 계란의 피프로닐 성분을 검사했지만 CJ푸드빌은 이보다 앞서...
이번 추가 조치로 CGV, 올리브영, 푸드빌, 프레시웨이 등에서 근무하는 ‘서비스 전문직’은 의료비 중 본인 부담금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CJ그룹은 대기업 집단 공시 기준으로 2015년 6만659명이었던 직원 수가 2016년 6만5015명으로 4356명 증가해 일자리를 가장 많이 늘린 기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 5월에는 기업문화 혁신...
공정위가 뚜레쥬르(CJ푸드빌)와 롯데GRS(롯데리아), 굽네치킨 등 외식업종 프랜차이즈업체를 상대로 대대적인 점검에 들어갔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공정위는 민원이 빈발하는 외식업 분야에 대해 집중 점검에 착수했다.
뚜레쥬르(CJ푸드빌)와 롯데GRS(롯데리아), 굽네치킨 등 외식업종 가맹 분야는 익명제보센터 등을 통해 제보된 곳으로...
CJ푸드빌이 만성 해외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CEO를 선임했다. 국내 베이커리 업체 중 가장 많은 해외 매장수를 운영하고 있지만, 영업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CJ푸드빌이 CEO 교체를 통해 빠른 흑자 전환을 모색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CJ푸드빌은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44) CJ주식회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0년 CJ그룹에 영입된 구...
CJ푸드빌은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44ㆍ사진) CJ주식회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구 신임 대표이사의 발령일은 오는 17일이다.
2010년 CJ그룹에 영입된 구 신임 대표이사는 CJ주식회사 기획팀장, 전략1실장 등을 통해 식품 및 외식서비스사업 관련 업무를 맡아왔다.
1973년 생으로 CJ그룹 CEO 가운데 가장 젊은 구 신임 대표 회사는 다양한 산업에 대한...
6~1.4%포인트 하락했으나 맥주, 탄산음료의 가격을 최대 7.5% 올렸다.
최근 잇단 치킨 가격 인상으로 논란이된 BBQ도 매출원가율이 63.3%에서 62.8%로 떨어졌으나 가격을 올렸고, CJ 푸드빌도 매출원가율 하락했으나 빙수류 값을 올렸다.
반면 SPC삼립과 동원F&B는 매출원가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다.
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는 망고치즈케이크빙수 가격을 1만2000 원에서 1만3000 원으로 8.3% 인상했으며, 드롭탑은 망고 빙수와 블루베리 빙수를 리뉴얼한 뒤 가격을 각각 1만800원에서 1만2900원으로 19.4% 올렸다. 나뚜루팝은 구름팥빙수 가격을 5500원에서 6500원으로 18.1% 올렸다.
이에 업계에서는 지난해 이미 제품을 올린 아이스크림 제조 업체들도 추가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