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0일, 세계 3위 해운사인 프랑스 CMA CGM이 모라토리엄(채무지불유예)을 선언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글로벌 금융 위기로 해운업계가 컨테이너 물동량 급감, 사상 최악의 해상운임 폭락 등 직격탄을 맞자 CMA CGM 역시 유동성 위기를 비켜갈 수 없었던 것이다.
그 당시 해운업계는 CMA CGM의 파산 가능성을 점쳤다. 하지만
해운주와 조선주가 정반대로 가고 있다.
조선주는 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전방산업인 해운주는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1.71%(250원) 떨어진 1만4350원으로 이날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0월 들어서는 단 2거래일만 주가가 올랐다. 때문에 지난 8월19일 신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13일 저녁 칠레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박스클럽은 1970년대 중반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 협의체로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이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에는 세계 24개 회원사 중 15개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STX팬오션의 영업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300여척에 달했던 선박은 삽시간에 230여척으로 줄었고, 이 중 100여척은 이미 운항을 멈춘 상황이다. 법정관리 신청이 오히려 STX팬오션 회생에 발목을 잡았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팬오션이 이달 7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후 보유 선박수는 230여척(24일 기준)으로
STX다롄조선이 수주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2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4척을 총 3.3억 달러에 수주에 성공했다.
STX다롄은 23일 중국 심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강덕수 STX그룹 회장, 잭 사데(Jacques R. Saade) CMA CGM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CIMC(China International Marine Co
입시기관들이 6월 3째주를 맞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유웨이중앙교육에서 운영하는 유웨이MD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CGM섬유센터에서‘2014 학년도 PEET 대비 합격자 스펙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약학대학 합격자 스펙 공개를 통해 약학대학 진학의 궁금증 및 전략을 제
아시아~유럽노선에 취항하는 주요 해운사들이 운임인상으로 활로 모색에 나섰다. 이번 운임인상은 향후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에 상당한 파급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포함한 세계 17개 선사들은 내달 1일부터 아시아~유럽노선 운임을 큰 폭으로 인상한다. 세계 1위 업체인 머스크가 775달러, CMA C
이석희 현대상선 사장은 3일 “세계 최대가 아닌 세계 최고의 회사사 되겠다”고 밝혔다.
이석희 사장은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정은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신 조직문화(4T)’를 강조한 것처럼 현대정신으로 일치단결해 목표달성에 매진하면 올 한해도 현대상선인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해운업계의 합종연횡에 대해
국토해양부는 전국 항만에서 처리한 10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을 조사한 결과 181만7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같은달(162만5000TEU)에 비해 11.8%(80만8000TEU) 증가했다고 7일 발표했다.
수출입화물(112만5000TEU)은 지난해 동월(106만9000TEU)보다 5.2% 증가, 환적화물(65만90
“한국 해운업계는 스스로 살아남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위기에 직면했다. 정부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이 지난 16일 해운현황과 향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발표에서 이같이 밝히며 해운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해운업계가 고유가, 물동량 감소, 선박 과잉 공급 등의 파도에 휘청거리다 정부와 연관업계에 절실한 구호 요청을 하고
‘서울 3591’. 8일 진행됐던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결심공판에 출석한 유회원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가 수감자 번호를 가슴에 달고 출석했다.
결심공판이 열린 이날 세간의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공판이 진행됐던 서울고등법원 서관 505호에는 취재진을 비롯한 참관인들로 가득찼다.
오전 10시 40분. 오전 공판이 시작됐다. 오전에 증인으로 노엘 플라바
외환카드 주가조작 관련 ‘허위 감자설’ 유포로 구속된 유회원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에게 징역 10년 구형과 벌금 42억9600만원이 구형됐다.
검찰은 8일 서울 고등법원 형사 10부(부장판사 조경란)의 심리로 열린 유 전 대표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다. 검찰은 아울러 외환은행에게는 벌금 453억2472만원, 추징금 123억7000억원을, 론스타펀
외환카드 주가조작 관련 ‘허위 감자설’ 유포로 구속된 유회원 전 론스타 코리아 대표에게 징역 10년 구형과 벌금 43억원이 구형됐다.
검찰은 8일 서울 고등법원 형사 10부(부장판사 조경란)의 심리로 열린 유 전 대표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서다. 검찰은 아울러 외환은행에게는 벌금 453억2472만원, 추징금 123억7000억원을, LSF에 대해서는
대우조선해양이 고압 천연가스를 이용한 친환경 선박추진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세계적인 선박엔진업체 만디젤&터보사와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선박엔진을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조선과 손잡은 덴마크의 선박엔진 제조사 만디젤은 대형 상선용 천연가스 분사식 엔진(ME-GI)을 개발했다. 아울러 대우조선해양도 이 엔
국내 양대 컨테이너선사인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아시아-남미 서안 항로를 공동 개설한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다음달 13일부터 아시아와 남미 서안(西岸)을 잇는 항로를 개설하고, 공동운항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ALW(Asia - Latin America West Coast Express)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한진해운 4척,China
현대상선은 22일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지난 2002년 부산 감만 및 자성대 터미널을 매각한 지 8년 만에 다시 부산에 자영터미널을 갖게 된 것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한 현대상선 임직원들과 정운찬 국무총리,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 허남
KTB투자증권은 18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올해들어 조선부문에서 신규수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 이봉진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의 경우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 대비 15.3%를 상회했고 순이익도 흑자전환한 반면 매출은 추정치 대비 20% 하회했다"며 "매출의 경우 조선부문 파업
해운업황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채권단의 재무구조개선 약정 등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주요 은행들은 주채무그룹에 대한 심사를 벌여 한진그룹과 현대그룹 등 9개 그룹을 재무구조개선 약정 대상에 포함시켰다.
한진해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무구조개선 약정 대상에 올랐으며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현대상선
현대상선이 1분기 흑자 전환과 관련해 해운업계에 대한 정부와 금융업계의 지원책이 절실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대상선 측은 28일 영국 로이드리스트(Loyd's List)지를 인용해 “해외 해운기업들이 정부와 금융권의 지원으로 되살아나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반면 국내 해운업계는 재무약정 등으로 손발이 묶여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의 CMA-CGM
한진중공업의 조남호 회장(사진)이 4월 들어서만 수 차례에 걸쳐 총 4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잇따라 매수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남호 회장은 지난 3월18일 자사주 2만5650주를 주당 2만3788원에 장내매수한 이후 4월 들어서만 13일부터 20일까지 6거래일 연속 장내매수에 나섰다.
조 회장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