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자로서는 프랑스의 브이그 트라보뻐블릭과 현대산업개발이 사업주간사 겸 건설출자자로서 시공을 책임지며, 세계 3위의 컨테이너선사인 프랑스의 CMA CGM과 고려해운이 선사출자자로서 참여하여 사업초기 물동량 확보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은 부산항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국제통운과 KCTC가 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SOC사업에서 활발한...
‘착공전 수주’라는 기록을 남기고 있는 수빅조선소는 지난해 세계적 선주사인 CMA CGM사와 NSC사로부터 43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을 수주했다.
이어 2006년 5월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현재, 조선소 건설 공정과 설계 및 자재발주 등 선박 생산 건조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수빅 조선소에는 1개의 초대형 도크를 중심으로 크레인 및...
현대상선은 이번 입찰에 전략적 제휴그룹(TNWA: The New World Alliance) 회원사인 ▲싱가폴의 APL ▲일본의 MOL ▲프랑스 해운기업인 CMA CGM ▲UAE 항만운영업체인 DP World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로테르담 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의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최근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럽의...
TNWA는 다음달 4일부터 프랑스의 CMA-CGM사와 함께 3500~3800 TEU급 선박 8척을 투입, 닝보-상해-치완-홍콩 등 중국 주요 항만에서 파나마운하를 거쳐 만자닐로와 미국 동부의 사바나-뉴욕-노포크항을 연결하는'미주동안 서비스'를 시작하다.
또한 7월 초에는 4000~4500 TEU급 8척을 투입, 인도 및 동남아시아와 미국 동부 주요항을 연결하는 '수에즈서비스'를...
76%(914만922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투자회사는 지난 10일 CGM파이낸셜 프로덕트 LLC(464만4140주) 및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리미티드(450만5080주)와의 합의에 따라 이들이 취득한 한진해운 주식 914만9220주에 대해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주식을 인도할 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프랑스 씨엠에이-씨지엠(CMA-CGM)사(社)로부터 1만1400 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총 12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선박부문 단일 계약금액으로 세계 최대 기록이다.
지금까지 기록은 지난 7월 현대중공업이 이스라엘 짐(ZIM)사(社)와 맺은 11억 달러로, 현대중공업은 단기간에 이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계...
현대중공업 김성호 노조위원장의 부인인 조미숙씨는 8일 울산본사에서 열린 콘티사의 4300TEU급 컨테이너선의 스폰서로 나서 용선(用船)사와 주 활동국의 이름을 따 이 선박을 ‘CMA CGM 자마이카’호로 명명했다.
선박의 스폰서는 성공적인 건조를 축하하고 배의 이름을 짓는 명명식 행사의 주인공으로 주로 선주의 부인이나 딸, 선주사의 고위 여성 관계자 등이...
현재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포함, 덴마크 MAERSK, 스위스 MSC, 대만 EVERGREEN, 프랑스 CMA-CGM, 싱가포르 APL, 일본 NYK, 중국 COSCO 등 전세계 30여 개 주요 해운 정기선사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한진해운은 박 사장이 이번 회의를 통해, 미국 내륙운송 기간시설에 대한 개선을 위해 WSC 이사회 회원사들과 나이키, 듀퐁 등 주요 대형 화주들간에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