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신 부회장은 바스프, 볼보, 코카콜라, SAP 등 12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구성된 기후 리더 연합(Alliance of CEO Climate Leaders) 등에도 참여해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한 실효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한다.
신 부회장은 “다보스포럼을 통해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전방위로 협력하고 새로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갈...
다보스포럼 참석은 이번이 두 번째로, 올해 포럼은 ‘신뢰 재구축’을 주제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김 부사장은 행사 기간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포함한 정·재계 인사들을 두루 만나 세계 경제 위기 극복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양육 등 ‘미래 먹거리’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만난다. 이밖에 포럼의...
'KB 경영진 포럼' 세션에서는 비금융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생각을 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KB경영연구소에서 '자산관리(WM)상품∙서비스 문제사례 및 시사점'을 공유하며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저해하는 구조적 문제들은 없는지 살펴보고,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가치를...
네이버는 총선을 앞두고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치권과 발맞춰 뉴스 서비스 혁신준비포럼도 준비 중이다. 포럼은 알고리즘 공정성 강화, 가짜 뉴스 대응 등 뉴스 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안을 마련해 올해 1분기 내에 발표할 예정이다.
카카오도 최근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그룹 컨트롤타워 공동의장을 맡아 그룹 전반의 경영 전략을...
진 회장은 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4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경영 슬로건으로 ‘고객중심 일류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매년 새해 첫 영업일에 진행하는 경영포럼을 올해는 세번째 영업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 그룹사 임본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진 회장은 “지금의 신한을 만들어...
제주포럼 강연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반도체 성공 DNA를 바이오 신화로 이어가자” (5월초 미국 출장에서 글로벌 바이오 CEO들을 만난 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로 빠르게, 확실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EO 세미나’에서 ‘서든 데스(돌연사)’ 위험성 경고하며)
▲정의선...
핵융합 스타트업 교토퓨져니어링의 고니시 사토시 최고경영자(CEO)는 “일본에서 핵융합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모이고 있다”며 “새 포럼을 통해 이전에 참여하지 않았던 기업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핵융합 발전은 가벼운 두 개의 원자핵이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으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발산하는 에너지를 활용한다. 태양이 에너지를...
LS는 지난 9월 협력사들과 소통하고, 동반성장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다. 안원형 ㈜LS 사장과 협력사 대표 120여 명이 참석해 경영 활동에 도움되는 최신 지식 특강을 듣고, 동반성장 계획 및 방향성을 공유했다.
LS전선은 네트워크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강원전자와 랜 케이블 테스트 기기를 개발해 사업을...
14일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특별포럼 기조연설 나서“한국, 여성 근로자수 남성보다 18% 적어…임금도 31% 낮아”“직접적인 지원·유연한 노동 시장·관습의 개선 갖춰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4일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면 소득이 높아지고 회사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종합청사...
14일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특별포럼 기조연설 나서서영경 한은 금통위원 “여성 경제참여 확대, 잠재성장률 제고 도움”최수연 네이버 대표 “국내 1000대 기업 CEO중 여성은 단 2.4% 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4일 “한국이 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데 있어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성별 격차는 큰...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네덜란드 측은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말튼 디르츠바거 NXP 최고전략책임자(CSO), 잉그리드 타이센 VNO-NCW(네덜란드 경영자협회) 회장 등 양국 경제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네덜란드는 60여 년...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와 네덜란드 외교부, 브이엔오-엔씨더블유(VNO-NCW) 경제단체는 13일(현지시간) '한-네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는 양국 간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비즈니스 포럼으로 한국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은 물론 에너지, 모빌리티,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이, 네덜란드 측은 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 말튼 디르츠바거 NXP 최고전략책임자(CSO), 잉그리드 타이센 VNO-NCW(네덜란드 경영자협회) 회장 등 양국 경제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독립운동사에 큰 의미를 지닌 역사적 장소인 리더잘(Ridderzaal), 이준 열사 기념관도 방문한다. 네덜란드어로 '기사의 전당'으로 불리는 리더잘은 1907년 제2차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장소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암스테르담으로 다시 돌아와 참전용사 간담회,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 답례 문화행사 등 일정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후 14일 귀국길에 오른다.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도 일정을 함께한다.
국빈 방문 사흘째인 13일에는 헤이그로 이동,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단독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 등을 갖고 반도체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헤이그 리더잘에 있는 이준 열사 기념관도 방문한 이후 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하는 한·네덜란드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정 회장은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 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해 현지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아궁 위짝소노 신수도청 차관과 만나 신수도 건설 사업에 대우건설의 참여 의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아궁 위짝소노 차관 역시 수도 이전에 따른 주택공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선진 주택문화를 인도네시아 신수도에 접목할...
지난달 27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다양한 글로벌 경제 포럼에 참석해 위믹스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장 대표는 두바이 상공회의소 회장인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 최고경영자(CEO)와 블록체인 사업에 대해 협업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그룹 최고경영진인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을 '도쿄포럼 2023'이 열린 일본으로 불러 그룹 세대교체 의지를 전달하면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최고경영진은 2016년 김창근 당시 수펙스 의장을 필두로 선배...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에서 열린 레이건 국방포럼에서 “중국이 첨단 반도체를 갖게 놔둘 수 없다”며 “상무부 산업안보국이 의회로부터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러몬도 장관은 “우리 예산은 2억 달러(약 2598억 원)다. 전투기 몇 대 비용과 같은 수준”이라며 “우리가...
윤병섭 가족기업학회장은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인 상황에서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학계와 중소기업계가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재연 중기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장은 “30년 이상 중소기업 CEO의 81%가 60세 이상이고, 70세 이상 CEO는 31%(2만5000명)에 달하는 만큼,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