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핀테크 스타트업 페이워치와 손잡고 20일부터 스태프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페이워치는 근무자 인증용 QR코드와 급여 통장 증빙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CU의 스태프임이 인증되면 15만 마일리지가 근무자의 안전 계좌에 생성되며, 1만 마일리지는 1만 원으로 환산돼 이를 활용해 급여를 인출할 수 있다.
CU는 스태프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딸기 주류 알딸딸 딸기 맥주, 딸기 셀처, 에스더버니 딸기 샤르르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알딸딸(Al Tal Tal)은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인 홍과옥조와 국내 딸기의 시배지인 밀양이 협업해 만든 브랜드로 ‘딸기를 두 번 넣어 기분 좋게 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밀양에서 수확되는 100% 국내산 딸기로...
16일 BGF리테일과 IT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커조직 ‘샤오치잉’은 CU를 비롯해 국내 서버 다섯 곳을 공격했다.
CU는 15일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중단했다. 현재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해킹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CU 관계자는 “해킹이 의심되는 CU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 및 상품·서비스 등의...
신재호 BGF리테일 e-커머스팀장은 “포켓CU를 활용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오프라인 점포 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편의점 상품 운영 방식에 변화를 주고 검증된 인기 상품을 점포에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매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포켓CU에서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리테일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에 성공했다. BGF리테일은 올해도 상품 차별화와 ‘O4O’ 서비스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9일 지난해 잠정 연결 영업이익이 25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0%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6158억 원으로 12.3% 늘었으며 순이익은 1988억 원으로 34.7% 증가했다....
하이볼이 MZ세대의 대세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앞다퉈 RTD(즉석음료) 하이볼, 일명 ‘캔하이볼’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주조하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다는 편리함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에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하이볼이 인기를 끌자 작년 7월 발 빠르게 캔하이볼을...
“CU 가족이면 99만 원 임플란트를 50만 원에 받을 수 있습니다”
CU가 통상적인 점포 운영 지원을 넘어 가맹점주들의 건강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CU는 2018년부터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CU 건강 라이프 지킴이’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종합건강검진, 치과, 안과, 산부인과, 통증의학과 총 5개...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고 있는 득템 시리즈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소용량 반찬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근거리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득템 시리즈와 할인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이달부터 CU 가맹점주와 스태프 등에게 학습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자를 포함한 가맹점주의 직계가족 역시 학습비의 30%가 감면된다.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점포 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수업으로 진행한다. 매월 둘째...
CU와 백종원이 편의점 컵라면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CU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선보인 고기 짬뽕 컵라면이 출시 한 달도 안 돼 신라면의 판매량을 뛰어넘을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지난달 선보인 백종원 고기 짬뽕 컵라면이 출시 20일 만에 50만 개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하루 약 2만5000개, 1시간에 1041개, 1분에는 17개씩 판매된...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들어 외국인 관광객 이용률이 높아지다 보니 지난 2일부터 우선은 의사소통 원활을 위해 상주 직원 1명을 두고 해외 고객을 응대하고, 포스 계산대 등은 셀프로 계산할 수 있는 형태로 무인점포를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점포를 중심으로 리오프닝이 본격화하면서 무인화 바람도 덩달아 거세지고 있다....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BGF사옥에서 전국 80여 곳의 협력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특강과 ESG 경영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BGF리테일의 경영 특강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업계 이슈나 사회 현상을 공유하는 강연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강연에서는 트렌드코리아 2023 공저자인 이수진 박사가 급변하는...
반면 메리츠화재(-4.97%), 메리츠금융지주(-3.76%), BGF리테일(-2.85%), 메리츠증권(-2.50%) 등은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포인트(0.31%) 오른 741.25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693억 원, 34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583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이오플로우(13.64%), 다우데이타(6.66...
반면 하나금융지주(-3.01%), KT&G(-2.59%), BGF리테일(-2.59%), 메리츠화재(-2.58%)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2포인트(0.21%) 오른 740.4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1291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0억 원 561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이오플로우(8.02%), 다우데이타(5.30...
BGF리테일 신재호 e-커머스팀장은 “모바일을 통한 주류 예약 구매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주류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하는 추세”라며 “CU는 앞으로도 최신 주류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판매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들의 편익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