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도 내년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풀무원지구식단'을 핵심 브랜드로 육성, 2~3년 내 국내 시장에서 연매출 1000억 원 규모 브랜드로 키운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경쟁사 대비 뒤늦게 지속가능식품 시장에 뛰어든 만큼 풀무원은 이효리를 통해 지구식단을 널리 알리겠다는 전략이다.
일각에선 풀무원이 풀무원지구식단 홍보에 열을 올리는 건 '3조 원 클럽...
내년 창사 40주년을 맞아 풀무원은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No.1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 역량을 풀무원지구식단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식품 사업을 대표하는 미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효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제가 풀무원의 첫 광고모델이 됐다고 들었다”며 “평소에도 풀무원을 정말 좋아하는데 첫 모델이라니...
세람저축은행은 1984년 '세상 사람들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따뜻한 금융동반자'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래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지정기탁금 기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孝(효) 사랑잔치' 개최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2026년 전라남도 여수시에 문을 연다.
마크미니 힐튼 한국지역 총괄 매니저는 “다음주인 2023년 12월 7일은 힐튼이 한국에서 운영한지 40주년을 맞이하는 날”이라면서 “더 많은 호텔을 한국에서 열길 바라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오픈)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남희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세계평화의 가치가 요구되는 현시점에 인간과 기술의 미래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제시했던 백남준처럼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백남준아트센터를 기대해 달라"며 "2024년, 백남준이 구현한 세계 최초 위성 생방송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기념 전시를 통해 새로운 비전체계를 체감할 수...
이번 졸업 30주년 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곽영수 변호사(전고 70회ㆍ사시 50회)는 “청운의 꿈을 가슴에 안고 밤잠을 줄여가며 함께 공부했던 동문과 3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돼 가슴이 벅차다”라며 “앞으로 40주년과 50주년까지 모교가 우리의 영원한 자랑이듯, 우리 또한 전고의 자랑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19년 '전주고등보통학교'로 개교한...
윤 책임은 내년에 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는 "펀 마케팅은 고객이 원하는 걸 듣고 회사는 그에 맞춘 상품으로 대답을 하는, 일종의 ‘신선한 대화’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팔도비빔면이 4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펀 마케팅 등 고객에 더 큰 재미를 선사할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미소 지었다.
앞서 2일에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한·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아일랜드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손 회장은 국내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발벗고 나서는 중이다. 손 회장은 지난달 말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 세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이...
도쿄 디즈니리조트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의 순익은 입장객 증가와 40주년 행사 기념품 판매에 힘입어 545억 엔으로 상반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혼슈에서 신칸센 등 철도를 운영하는 JR 3사(JR동일본, JR도카이, JR서일본)의 합계 순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배에 달했다.
일본의 이러한 상황은 수출과 관광에서 더딘 회복세를 보이는 한국과 대비된다. 한국의...
곽 사장은 지난달 열린 SK하이닉스 창립 40주년 특별대담에서도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을 설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메모리는 계속해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차별화돼야 하고, 이것이 우리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스페셜티를 먼저 파악해야 하며, 이러한 변화가 우리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바라드카 총리는 대통령이 지난 4월 국빈방미 계기 만찬사에서 아일랜드 시인 셰이머스 히니를 인용한 것을 언급하며 아일랜드 문화에 대한 대통령의 지식과 관심에 사의를 표했다"며 "이번 바라드카 총리의 방한은 양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이뤄진 것으로,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제반 분야의...
이날 행사는 한국과 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맞아 방한한 사이먼 코브니 기업통상고용부 장관 등 아일랜드 대표단을 초청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회장을 비롯해 경총 회장단과 삼성전자, SK, 현대차 등 주요기업이 참석했다.
손경식 회장은 "올해는 한국·아일랜드 수교 40주년으로, 양국은 좁은 국토와 분단의 상처에도 불구하고 고도 경제성장을...
중동에서 한국의 문화원이 가장 먼저 열린 곳이기도 하다"라며 "1980년에 양국이 수교를 맺으면서 동반자 관계를 형성했고, 2020년에는 수교 40주년을 맞아 여러 행사를 개최해 문화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아랍의 이러한 우정과 신뢰는 올해 1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 방문 이후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이는 2013년에 개최된 대덕특구 40주년 행사의 전체 예산이 20억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0년 만에 4분의 1 토막이 된 셈이다.
이같은 정부의 무관심 속에서 결국 대덕특구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덕특구 5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대통령, 과기정통부 장관, 대전시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과거 30주년 및 40주년 기념행사는...
한편 창립 40주년을 맞은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의 ‘약자동행’ 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은 공단이 가진 다양한 체육시설을 활용해 소외된 환경의 어린이들이 스포츠가 제공하는 많은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키워 나가고 꿈을 향해 나아갈 기회가 될 수...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26일 전날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에 개원한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지난 40여 년간 석사과정과 최고경영자과정, 여성경영자과정 등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인의 경영 역량 향상과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
농심은 안성탕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순한맛 신제품 ‘순하군 안성탕면’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순하군 안성탕면은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스코빌지수(매운 정도)가 0이다. 최근 출시된 라면들이 매운맛에 집중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여기에 기존 된장 베이스에 닭 육수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안성탕면은 1983년 출시 이후 연 매출 1200억 원...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코스피지수 40주년 기념: 새로운 도약을 향한 기회와 도전’이었다. 박명우 한국거래소 부장이 코스피지수의 40년 성과와 시사점을 발표한 후, 양성영 한국거래소 인덱스개발팀장이 KRX 신규개발 지수 소개와 함께 내년 지수개발계획을 공유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본 행사를 통해 국내 인덱스 산업을 선도하는 지수사업자로서 국내외...
곽 사장은 10일 SK하이닉스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된 특별대담에서 "(범용 제품 중심의) 과거 방식을 벗어나서 고객을 만족하게 하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간 메모리 반도체 사업은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빠르게 양산 체제를 갖춰 고객에게 대량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소품종 대량생산 체제였다. 그러다 최근 챗GPT 등...
이 기간 영화의 전당 지근거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사옥에서는 위원회 50주년과 한국영화아카데미 40주년 맞이 기념전시가 진행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13일 저녁에는 배우 고민시, 홍경이 사회자로 나서 열흘간의 영화제 성과를 정산하고 경쟁 부문 수상작을 발표하는 폐막식이 영회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날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홍콩 영화 스타 라우...